[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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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2026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이 오는 10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조선왕릉 12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전의 슬로건은 ‘새로보다, 조선왕릉’으로, 역사적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조선왕릉을 공연과 투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선왕릉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한 왕조의 왕릉이 온전한 형태로 보존돼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유산이다. 이번 축전은 이러한 조선왕릉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국민들이 왕릉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전은 융릉·건릉, 서오릉, 김포 장릉, 파주 삼릉, 동구릉, 홍릉·유릉, 사릉, 태릉·강릉, 선릉·정릉, 의릉, 영릉·영릉, 영월 장릉 등 조선왕릉 12곳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사전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개막제와 본행사가 이어지며, 왕릉이라는 특별한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연·투어·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왕릉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경상남도가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지역 특별주간’을 맞아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박람회 주행사장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주행사장)와 개도·금오도·여수세계박람회장(부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참가 지자체 도민들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전남과 경남을 잇는 남해안 해양관광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 무료입장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특별주간 경남도민은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에 마련된 박람회 주행사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표·입장 마감은 오후 8시다. ■ 경남도민 무료입장 특별주간 안내 - 기간 : 2026년 10월 9일(금) ~ 10월 18일(일) [10일간] - 대상 : 경상남도민 - 혜택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무료입장 - 장소 : 섬박람회 주행사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병영면의 빈집과 폐창고가 지역의 자산으로 변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어 도시재생 성과를 정책답사 ‘강진정답’과 연결해 생활인구와 지역소비를 늘리고 있다. 빈집의 변신, 사람과 일자리를 불러오다 병영면 도시재생은 방치된 공간을 주민의 삶과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장소로 되살리는 데서 출발했다. 정비한 빈집 일부는 독채형 숙박시설인 ‘마을호텔’로 조성했다. 흩어진 숙소를 통합 체크인센터와 연결해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처럼 운영하는 방식이다. 빈집을 활용한 ‘4도 3촌 병영스테이’는 관계인구를 정착인구로 연결하는 정책 실험이다. 참여 청년들은 일정 기간 병영면에 머물며 지역을 이해한 뒤 음식점과 양조장, 디자인 분야에서 창업했다. 빈집 정비에 체류와 창업 지원을 결합해 새로운 주민과 일자리, 지역 콘텐츠를 함께 만든 것이다. 폐양곡창고는 ‘하멜양조장’으로 탈바꿈했다. 강진산 쌀귀리와 지역 농가의 딸기·매실을 맥주와 특산주로 상품화해 유휴시설 재생을 농산물 부가가치와 청년 일자리로 연결했다. 하멜촌맥주를 내세운 하맥축제에는 지난해 7만 5,000여 명이 찾아 도시재생의 효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했다. 도시재생을 정책관광으로 바꾼 ‘강진정답’ 강
일시 : 2026. 9. 16(수). 09:00 장소 : 옥천군청 회의실 진행 :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 참석 : 박용진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강찬식 보은군 부군수, 이수현 괴산군 부군수 월간 《지방정부》가 인천, 전북에 있어 ‘충청북도 기초단체 규제혁신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영동군수, 옥천군수, 보은군 부군수, 괴산군 부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이영애 발행인은 정해진 발표 순서보다 서로의 발언에 의견을 보태는 자유토론을 이끌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만든 규제가 오히려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지역 발전을 막는 역설, 같은 사업을 군과 도가 거듭 심의하는 중복 절차, 인구감소지역의 현실을 외면한 획일적 기준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규제의 목적은 지키되 수단은 현장에 맞게 바꾸자는 충북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지금부터 ‘충청북도 기초단체 규제혁신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자리는 정부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방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박용진 부위원장님께 직접
[사진 제공 = 영암군] 영암군이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2026년 농촌기본수당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온라인 신청은 이미 시작됐으며, 오프라인 신청도 오는 9월 14일부터 가능해 대상 군민들의 관심과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 대상은 2026년 8월 24일 기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만 19세 이상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지급받으며, 미성년자(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는 세대주가 신청해 지급받는다. 미성년 세대주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9월 7일부터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월출페이 앱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군민은 9월 14일부터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농촌기본수당은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지급된 수당은 월출페이 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신청 마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신청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처리해야 한다. 이의신청은
쇠퇴한 도심을 성장거점으로,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국토부, 산업·주거·생활서비스를 결합한 국가시범지구 1개소에 5년간 국비 최대 250억 원 지원 국토교통부가 「2026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혁신지구 공모」를 추진한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인구와 사업체가 감소하고 노후건축물이 늘어난 쇠퇴지역에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기능을 복합적으로 배치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주체는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와 시장·군수 등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권자다. 전국에서 국가시범지구 1개소를 선정하며, 사업 기간 5년 동안 국비 최대 250억 원을 지원한다. 다만 사업 타당성과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에 따라 실제 지원액은 달라질 수 있다. 대상지는 인구 감소, 총사업체 수 감소, 노후건축물 증가 등 쇠퇴지역 요건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산업·상업·주거 등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집적할 필요가 있어야 하며, 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용 권원도 확보해야 한다. 주민 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 역시 신청 전에 이행해야 한다. 국비는 도로·공원·주차장·공동이용시설과 생활SOC, 지방정부가 설
▲ 청년이 바로팜 워크숍 현장./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7월 24일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7월 23일(목) 오후 1시 대전에서 개최된 ‘청년농 온라인 판매 역량강화, ‘청년이 바로팜’’워크숍에 참석해 온라인을 통해 직거래하는 청년농업인을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판매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청년농업인 88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여하는 청년농에게는 전용관 구성 및 할인 등 특별 기획전(온라인, 홈쇼핑), 홍보(TV, 기획기사), 온라인 판매 상세페이지 제작(사진·영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도농업인 위촉식 △우수사례 발표 △온라인 유통 전문가(네이버 등) 특강 △참가자 그룹별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직거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도농업인 20명에게 김종구 차관이 직접 위촉패를 수여하고, 멘토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부대행사로는 온라인 유통사 MD 상담관, 상품 사진·영상을 제작하는 미니 스마트 스튜디오, 청년농 전시 부스, 포토존 등도 운영했다. 김종구 차관은 “온라인 시장에 과감히 도전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청년농
▲ 충남도청 전경./충청남도 충남도는 독서문화 확산과 2026 충남 독서대전 홍보를 위해 ‘2026 충남 독서대전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전은 독서의 즐거움을 일상 속 콘텐츠로 확산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최애 독서 스팟 챌린지’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독서 장소를 소개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장소의 제한 없이 자신만의 독서 공간과 그곳에서의 독서 경험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독서를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 두 개 분야로 나뉘고, 1인 1편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30초 이상 60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9:16, 1,080x1x920)형식으로 제작해야 하며, MP4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뒤,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cn.readingfestiva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학생부와 성인부 각 16명을 선정하여 총 32명에 44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2026 충남 독서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여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85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 총 30만 장을 배포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내달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추가경정예산 112억 원을 투입해 국내 여행 활성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숙박 할인권은 행사 기간 내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개 기초 지방정부 내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 대상이며,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한 연박상품은 14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7만 원, 14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장기 체류 여행객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확산을 유도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 할인권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온라인여행사(OTA) 채널들을 통해 만 19세
올가을 완주에서 청춘들의 특별한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맥주축제가 열린다. 2026 완주청년맥주축제 ‘청춘의 항해’가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완주군청 대형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음악,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 가을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청춘의 항해’다. 축제장 곳곳을 항해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꾸미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음악과 먹거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축제는 오후 6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어 출항 레버 퍼포먼스와 개막식,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추억의 명곡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 자두가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자두는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 익숙한 노래를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J(EDM) 파티도 마련된다. DJ 엔진과 킹브롱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남녀 관객을 대상으로 한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늘에 되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3일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실결제 데이터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도심축제의 성공 예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제72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백제의 향연, 기억을 넘어 미래로’를 부제로 내걸고 10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9일간 정림사지와 석탑로, 관북리 유적 등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도심형 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부여군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굿뜨래페이 실결제 데이터(2025년 1월 ~ 2026년 9월)’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 인센티브 확대 정책을 시행한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9일간)까지의 총이용액은 약 44억 5,400만 원, 하루 평균 이용액은 4억 9,5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평상시 일평균 이용액(3억 4,100만 원) 대비 45%(+1억 5,400만 원), 2026년 1~9월 평상시 일평균(3억 7,400만 원) 대비 32%(+1억 2,100만 원) 급증한 수치다. 특히 별도 인센티브 확대가 없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2026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이 오는 10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조선왕릉 12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전의 슬로건은 ‘새로보다, 조선왕릉’으로, 역사적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조선왕릉을 공연과 투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선왕릉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한 왕조의 왕릉이 온전한 형태로 보존돼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유산이다. 이번 축전은 이러한 조선왕릉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국민들이 왕릉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전은 융릉·건릉, 서오릉, 김포 장릉, 파주 삼릉, 동구릉, 홍릉·유릉, 사릉, 태릉·강릉, 선릉·정릉, 의릉, 영릉·영릉, 영월 장릉 등 조선왕릉 12곳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사전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개막제와 본행사가 이어지며, 왕릉이라는 특별한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연·투어·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왕릉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광명문화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철망산로 42 일대에서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5’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철망산 주변 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장은 광명시평생학습원부터 광명문화원까지 이어진다. ▲슬라임 만들기 ▲키캡·볼펜 꾸미기 ▲개인별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진단 ▲로봇경주 ▲증강현실(AR)양궁 ▲교통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에어바운스, 트램폴린, 농구게임 등 놀이를 선보인다. 또한 ▲비보잉 공연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국도자재단 후원으로 도자물레와 도자 액세서리 체험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도로에 별도의 무대를 설치하지 않고 할로윈 이벤트와 체험, 오락 공간 등으로 꾸며 개방감을 높였다. 놀이시설 주변에는 공연과 먹거리 공간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체험료 전액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행사 구간은 10월 17일 밤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 30분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광명경찰서와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 Agent가 시장과 기업의 혁신방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Meta의 Personal Agent Muse는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고객 Agent와 기업 Agent가 서로 비교하고 협상하는 ‘Agent 대 Agent’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Anthropic은 1만 명의 현장 혁신전문가(FDE) 양성에 나섰다. AI를 외부 전문가가 구축해주는 방식에서 내부 인재가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에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AI 혁신모델이 달라지고 있다. 중소기업에서도 Hatch의 AI Agent를 활용해 24시간 고객응대와 예약·Follow-up을 수행하고, 예약률을 약 2배 높인 사례가 나타났다. AI가 추가 고용 없이 중소기업의 조직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미래학자 이경상 책임교수 godo@kaist.ac.kr "© 2026 [남다른 미래의 창]. All rights reserved. [남다른 미래의 창 소식] ‘남다른 미래의 창’ 홈페이지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Weekly AI Signal Report를 비롯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 경쟁의 무대가 기술에서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 미·중 AI 경쟁에서는 누가 더 뛰어난 AI를 만드는가를 넘어 누구의 AI가 세계에서 더 많이 사용되는가가 새로운 경쟁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은 최첨단 AI와 반도체·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중국은 저비용·개방형 AI를 앞세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계 AI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콘텐츠 산업에서도 같은 변화가 나타났다. Disney는 기존 콘텐츠와 팬 경험을 AI로 다시 연결하고 있고, 중국은 AI 모델·컴퓨팅·창작자·제작사·플랫폼·유통을 연결하며 AI 영상산업 자체를 새로운 생태계로 육성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AI와 소프트웨어가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넘어 데이터·서비스·고객관계·다른 산업을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와 생태계를 만드는 핵심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주의 신호는 분명하다. AI 경쟁의 단위가 개별 기술과 제품을 넘어 기업과 산업, 국가가 만들어내는 ‘생태계’로 커지고 있다. 미래학자 이경상 책임교수 godo@kaist.ac.kr "© 2026 [남다른 미래의 창]. All rights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의 역할이 커질수록, 역할과 통제가 중요해진다 AI가 답을 제공하는 도구에서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과제가 나타나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행동과 보안 위험이 현실화되자, AI 기업들은 개발속도를 늦추는 대신 외부 전문가가 위험을 독립적으로 검증하는 체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대한 입장을 직접 발표해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금융에서는 변화가 더 구체적이다. AI가 고객 역할을 하고, 반복업무와 전문업무를 수행하며, 사람의 권한을 위임받아 거래하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 이제 기업은 AI에게 어떤 일을 맡기고 어디까지 권한을 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번 주의 신호는 분명하다. AI의 역할이 커질수록 사람과 AI의 역할을 다시 나누고, AI의 행동과 권한을 안전하게 통제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다. 미래학자 이경상 책임교수 godo@kaist.ac.kr "© 2026 [남다른 미래의 창]. All rights reserved. 본 자료의 저작권은 [남다른 미래의 창]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본 자료의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가 개인의 도구에서 조직의 일하는 방식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의 ChatGPT Enterprise 이용자는 1년 만에 28배 증가했고, ChatGPT Work와 Codex의 주간 활성 이용자도 최근 6개월 동안 14배 증가했다. 기업의 AI 활용이 직원 개인의 선택에서 조직이 공식적으로 제공하고 관리하는 업무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AI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GPT-6 Astra는 추론능력과 컴퓨터 사용능력을 결합해 사람이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를 직접 조작하며 여러 단계의 업무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AI가 답을 제공하는 도구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주체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AI를 많이 도입한다고 기업가치가 저절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McKinsey 조사에서는 AI를 기존 업무에 추가하는 기업보다 AI를 전제로 업무방식과 조직운영을 재설계한 기업에서 더 높은 가치창출 가능성이 나타났다. 이번 주의 신호는 분명하다. AI 경쟁의 중심이 ‘어떤 AI를 도입할 것인가’에서 ‘인간과 AI가 어떻게 함께 일하도록 조직을 설계할 것인가’로 확실하
낡은 농협 창고를 사람을 불러들이는 미술관으로 바꾸듯,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은 나주 곳곳의 가능성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려 한다. 에너지 신산업과 2차 공공기관 유치에는 힘을 싣고, 문화·관광에는 새로운 길을 내겠다는 김 의장. 그의 의정 원칙은 선명하다. “견제는 송곳처럼 날카롭게, 협력은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방금 QR 영상으로 의장님의 의정활동과 나주의 모습을 함께 봤습니다. 영상을 보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_ 영상을 보니 의장으로서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이영애_ ‘변화의 시작,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의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변화’가 궁금합니다. 김관용_ 의장은 12만 나주시민의 목소리를 받들고 의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시민들이 “의회가 달라졌고 우리 생활도 편리해졌다”고 느낄 수 있어야 진정한 변화입니다. 과거의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 시민의 혈세를 철저하게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 있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이영애_ 의장님께서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9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군민의 선택을 받은 김세훈 화천군수. 그에게 군수라는 자리는 단순한 직책이 아니다. 오랜 공직생활 동안 화천의 경로당, 마을을 누비며 군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봤고, 산천어축제를 만드는 데 참여하며 작은 지역도 생각과 실행에 따라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다. 그래서 취임과 함께 내건 “첫째도 소득, 둘째도 소득, 셋째도 소득”이라는 말에는 남다른 절실함이 담겨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과 햇빛연금, 체류형 관광, 제값 받는 농업, 군부대 유휴부지 활용까지 그의 정책이 향하는 곳은 결국 군민의 삶이다. 청년이 떠나지 않고, 떠났던 사람이 다시 돌아오며, 아이를 키우고 부모와 함께 오래 살 수 있는 화천. 인구 감소를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인구 3만의 화천을 반드시 만들어보겠다는 것이 그의 꿈이다. 어쩌면 김 군수에게 지난 9년은 기다림이 아니라 화천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한 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군민이 무엇을 아파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가슴에 새긴 시간이 이제 화천을 바꾸는 힘이 되고 있다. 공무원으로 화천의 가능성을 만들었던 김세훈. 이제 군수가
철책의 도시에서 기회의 도시로, 스쳐 가는 도시에서 머물고 투자하는 도시로. 백영현 포천시장이 그리고 있는 변화의 방향은 선명하다. 75년 가까이 포천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군사시설과 규제의 한계를 방위산업의 경쟁력으로 바꾸고, 철도 하나 없던 교통의 불모지에 7호선과 GTX를 놓아 포천의 새로운 성장축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아트밸리와 산정호수, 한탄강을 하나로 이어 관광객의 발길을 체류와 소비로 연결하고,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떠났던 아이와 청년이 다시 돌아와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담았다. “포천은 평생 함께할 아내와 같다”고 말하는 백 시장에게 포천의 변화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다. 시민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하고, 포천에 산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일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작은 약속부터 실천해 온 그에게 재선은, 새로운 약속을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성과로 증명하는 시간이다. 규제를 기회로, 교통의 한계를 성장축으로, 포천의 잠재력을 대한민국의 경쟁력으로 바꾸는 것. 백영현 시장의 도전이, 포천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어갈지, 시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
서울의 집값과 주택공급 문제가 대한민국의 가장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른 지금, 서울시 주택정책의 최전선에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서 있다. 28년간 서울의 도시·주택 행정을 지켜온 그는 누구보다 서울을 잘 알고, 서울시 공직자라는 사실에 강한 자부심을 가진 ‘서울도시행정의 현장 전문가’다. 오세훈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주택정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도 그의 중요한 책무다. 오 시장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서울시는 멈춰 있던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2031년까지 정비사업 31만 호 착공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세웠다. 숫자만 앞세운 공급이 아니라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막힌 지점을 하나씩 풀어 실제 착공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장은 녹록지 않다. 치솟는 공사비와 주민 갈등, 이주비 대출과 세입자의 불안, 복잡하게 얽힌 규제까지 사업의 발목을 잡는 난제가 곳곳에 놓여 있다. 김 부시장이 25개 자치구의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고 해법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책상 위의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이어야 서울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판단이다. “보이지 않는 시민을 위한 공직자가 되자.” 김
지난 6월 26일 국민시대포럼에서는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가 ‘한국인은 왜 그럴까?, 한국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네 가지 문화심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 교수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한국 사회는 한편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행복도와 높은 사회 갈등을 걱정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고 세계적인 문화 강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한국 사회의 양면성을 이해하려면 한국인의 행동을 단순히 이상하거나 비합리적이라고 볼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을 만들어낸 문화적 심리구조를 살펴봐야 한다. “나 이런 사람이야” 영향력을 인정받고 싶은 주체적 자아 한국인의 심리를 네 가지 특징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는 주체성이 강한 자기 인식이다. 한국인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 “내가 누군지 알아?”,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표현에는 자신의 능력과 위치, 영향력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이러한 성향은 다른 사람을 이끌고 가르치려는 행동으로 이어지며, 때로는 참견이나 간섭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조직을 주도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추진력 역시 여기서 나온다. 한국인은 현실의 자기보다 자신이 도달할
짜릿하다. 인구학자로서 최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그 규모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계획은 서남권의 반도체 생산시설과 AI 데이터센터 등에 896조 원, 충청권의 첨단산업 분야에 약 392조 원을 투자하는 구상이다. 이른바 ‘대(大)지방 발전’의 시작이다. 역사적으로 강제에 따른 대규모 인구이동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강제성 없는 대규모 이동은 양질의 일자리와 높은 임금, 주택·교육·교통 등 정착 기반이 장기간에 걸쳐 함께 형성될 때 비로소 가능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메가프로젝트가 과거 이촌향도 이후 또 한 번의 거대한 인구이동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그러나 기대가 현실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정책이라는 ‘인풋(Input)’이 투입되는 시점과 그 결과인 ‘아웃풋(Output)’이 나타나는 시점 사이에는 필연적으로 시간적 간극, 즉 정책 시차(policy lag)가 발생한다. 문제는 그 기다림이 결코 공짜가 아니라는 데 있다. 정책이 효과를 내는 동안에도 사회는 계속 변화하고, 때로는 정책이 해결하려던 문제 자체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번 달에는
지난 5월 22일 제46차 국민시대포럼에서는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이 ‘X경영, 초협업으로 도전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회장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AI혁명 시대의 경영과 리더십은 더 이상 기존의 방식으로 설명할 수 없다. 과거의 성장은 자원을 하나씩 더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변화는 서로 다른 기술, 사람, 조직, 산업이 결합하면서 전혀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곱하기의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X경영’이다. X는 곱하기의 기호이자 협업의 상징이다. 혼자 잘하는 시대가 아니라, 서로 다른 역량을 연결해 더 큰 결과를 만드는 시대가 왔다는 뜻이다. AI, 우주산업, 데이터, 로봇, 바이오, 플랫폼 산업이 동시에 움직이는 지금,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한 분야의 전문성만이 아니다. 여러 영역을 이해하고 연결하며, 협업의 판을 설계하는 능력이다. 더하기 경영에서 곱하기 경영으로 10+10은 20이지만, 10×10은 100이 된다. 더하기 경영은 기존의 성과를 조금씩 쌓아 가는 방식이다. 조직이 가진 인력, 예산, 기술, 경험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점진적 성장을 추구한다. 안정적일 수는 있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는 속도가 늦다.
필자는 91년생 청년이다. 동년배 친구들끼리 세상사에 대해서 이말저말 하다보면 꼭 나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취직할 수 있었던 마지막 세대인 것 같아…”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적어도 사회에 미칠 영향만 놓고 보면, AI는 일시적인 유행이나 버블이라기보다 노동시장과 산업, 행정, 교육의 근간을 바꿀 문명적 전환에 가깝다. 특히 피지컬 AI의 대표주자인 Figure AI의 Helix-02가 실제로 일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다. 제 9회 지방선거의 막이 올랐다. 지역에는 선거를 계기로 모처럼 활기가 도는 듯하다. 그러나 뉴스를 보면 정작 주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보다 네거티브, 당파 싸움, 심지어 당내 파벌 싸움이 더 크게 보일 때가 많다. 물론 선거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과정으로 경쟁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정말로 지역을 살리고 주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결국 적이 아니라 같은 팀 아닌가. 정치의 문법을 잘 모르는 청년의 눈으로 보았을 때 지금 진짜 상대는 서로가 아니다. 진짜 상대는 AI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다. AI가 바꿀 지방의 미래는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을 막론하고, 우
스페인 서부의 에스트레마두라 자치주는 포르투갈과 국경을 맞댄 지역이다. 면적은 약 4만 1,634㎢이고, 2024년 인구는 약 105만 4,681명으로 집계됐다. 인구밀도는 약 25.3명/㎢다.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희박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대도시 집중과 내륙 농촌의 인구감소를 뜻하는 ‘빈 스페인(España vacía)’ 논의와 연결된다. 낮은 주거비와 자연환경만으로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원격근무자가 실제로 머물기 위해서는 빠른 인터넷, 일할 공간, 의료, 교육, 교통, 지역사회 접점이 함께 필요하다. 에스트레마두라의 사례는 금전지원과 이러한 정착 조건을 결합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Decreto 119/2024의 구조 에스트레마두라 주정부는 Decreto 119/2024에 따라 외부 지역에 거주하던 디지털 노마드, 원격근무자, 프리랜서의 정착을 지원하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일반 대상자의 기본 지원액은 8,000유로다. 여성, 30세 미만, 또는 인구 5,000명 미만 지방자치단체에 등 하는 대상자는 1만 유로를 받을 수 있다. 일정 요건을 유지하는 경우 이후 4,000유로 또는 5,000유로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총액은 최
튀링겐은 독일 통일 이후 인구유출과 고령화를 경험해 온 구동독 지역 중 하나다. 통일 직전 인구는 약 270만 명 수준이었으나, 이후 인구가 감소해 2010년대 중반에는 약 220만 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빈집 문제는 이런 인구구조 변화와 맞물린다. 독일 연방정부의 2019년 독일 통일 현황보고서는 2017년 구동독의 비도시 주 지역에서 주택 공실률이 10.2%로, 독일 전체보다 높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빈집이 많다는 사실만으로 청년, 가구가 자동으로 유입되지는 않는다. 매물 정보가 공개돼 있지 않거나, 소유권이 복잡하고, 안전진단, 수리비, 에너지성능 개선비가 크며, 일자리, 교통, 의료 접근성이 부족하면 빈집은 정착 자원이 아니라 방치된 위험자산으로 남는다. LeerGut-Agenten: 정보와 주체를 연결하는 중개모델 튀링겐의 LeerGut-Agenten은 2018년부터 빈 건물과 유휴부지의 재활용을 지원해 온 지역 네트워크다. 이 조직은 새 이용자, 지방자치단체, 기존 건물 소유자 사이를 연결하고, 활용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핵심은 특정 건물을 싸게 팔아주는 것만이 아니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 공간을 쓸 수 있는가’를 찾고
일본의 지역정책을 읽을 때도 ‘탈도쿄’가 이미 완성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본 총무성 통계에 따르면 도쿄 23구는 2022년 21,420명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2023년 53,899명, 2024년 58,804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팬데믹 초기의 이동 변화 이후에도 도쿄 중심부로의 집중이 다시 커진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본 전체로 보아도 이동은 여전히 크다. 2024년 한 해 시, 구, 정, 촌 간 국내 이동자는 520만 7,746명이었다. 전년보다 1.1% 줄었지만, 지역 간 이동을 둘러싼 경쟁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따라서 어떤 지방정부가 ‘도쿄 이탈자의 최우선 선택지’라고 주장하려면, 해당 지역의 전입, 전출뿐 아니라 다른 현과의 비교, 연령대별 이동, 취업, 주거 사유, 장기 정착률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나가노가 제공하는 것은 이주 결정보다 앞선 접점이다 나가노현은 도쿄 긴자에서 긴자 나가노(Ginza NAGANO)라는 정보, 상담, 행사 거점을 운영한다. 이곳은 지역 특산물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보와 체험, 이주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접점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도시 내 거점은 ‘지방에 갈 의향이 있는 사람’이 실제 이주 결정을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늘에 되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3일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실결제 데이터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도심축제의 성공 예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제72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백제의 향연, 기억을 넘어 미래로’를 부제로 내걸고 10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9일간 정림사지와 석탑로, 관북리 유적 등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도심형 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부여군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굿뜨래페이 실결제 데이터(2025년 1월 ~ 2026년 9월)’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 인센티브 확대 정책을 시행한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9일간)까지의 총이용액은 약 44억 5,400만 원, 하루 평균 이용액은 4억 9,5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평상시 일평균 이용액(3억 4,100만 원) 대비 45%(+1억 5,400만 원), 2026년 1~9월 평상시 일평균(3억 7,400만 원) 대비 32%(+1억 2,100만 원) 급증한 수치다. 특히 별도 인센티브 확대가 없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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