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7979 서울 러닝크루와 함께 ‘야간 러닝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양재천 달빛야행(夜行)런’이 오는 8월 28일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서울의 아름다운 야간 수변공간과 지역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체육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도록 익숙한 휴식 문화인 ‘사우나’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러닝과 함께 휴식 요소를 더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행사 전후로 양재천 일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양재천과 여의천을 따라 이어지는 5.8km 코스를 달리며 서울의 아름다운 수변 야경을 즐기고 건강한 생활체육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에게 사우나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아이템인 ‘사우나 락커키 굿즈’, ‘미니 양머리 헤어밴드’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카페거리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해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러닝 이후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무더위를 날리는 도심 속 여름 축제, ‘2026 워터버블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4일(금)과 8월 15일(토) 이틀 동안 옛 KT광장(젊음의거리 49)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젊음의거리 상인회(비상대책위원장 이영순)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울산중앙새마을금고, NH농협은행 울산성남동지점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성남동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 ‘모두가 함께하는 워터올림픽’이란 주제로, 전야제와 본행사로 나뉘어 운영된다. 우선, ‘전야제’는 8월 14일(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물총놀이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디엠(EDM) 파티 등이 펼쳐지고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워터비어존’도 운영된다. ‘본행사’는 8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펼쳐진다. 가족·친구와 조를 이뤄 물놀이 게임을 즐기는 ‘워터올림픽’ 행사를 비롯해 △물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슬라이드존’ △거품 놀이가 펼쳐지는 ‘버블존’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존’ △아이들을 위한 ‘유아존’ △얼굴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켓’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가오는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한 달간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년 할인 제도는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실시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대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총 758명이 참여한 의견 수렴에서 청년층에 대한 지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진흥원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본 제도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할인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며, 이용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연령이 확인되면 즉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주중 30%, 주말 10%이며,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된다. 대상 시설은 숙박시설을 갖춘 국립산림복지시설 총 9개소로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이다. 할인 제도를 이용하려는 청년은 8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에서 9월 이용분을 예약하면 된다. 산림복지시설은 매월 15일 오전
▲ 물깨말정원 풍경./ 춘천시 춘천시가 강촌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녹색쉼터인 '강촌 물깨말정원'의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가 지난해 산림청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국비를 포함한 총 5억 원을 투입해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 인근에 약 2,000㎡ 규모의 실외정원을 조성했다. '물깨말'은 '물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강촌의 옛 지명에서 이름을 따왔다. 정원은 강촌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비롯해 파고라와 벤치, 피크닉테이블, 데크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거 기차를 타고 강촌을 찾았던 청춘들의 추억을 담아 청춘을 상징하는 수목과 기찻길 산책로, 암석원, 출렁다리와 연결되는 데크광장 등을 조성해 강촌만의 이야기와 정취를 담은 공간으로 완성했다. 시는 이번 정원이 강촌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촌 도시재생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드닝 체험 등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
▲ 영월, 별(別)일 있는 밤 포스터./영월군 영월군은 극단 시와 별이 주관하는 「영월, 별(別)일 있는 밤」이 오는 8월 8일과 15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관풍헌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영월군과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 공간인 관풍헌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미션투어,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시장으로 마련된다.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과 어린이 공연팀이 참여해 플루트 공연, 어린이 영어뮤지컬, 합창, 코믹 뮤직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8일에는 박상민 미니 콘서트, 15일에는 김창완 밴드 콘서트가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체험프로그램과 미션투어,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이 공연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영월의 역사문화자원과 야간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군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며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길자 문화관광과장은 "역사문화 공간인 관풍헌에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 브로드웨이 재즈나잇 포스터./ 삼척시청 ‘2026년 삼척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한마당「브로드웨이 재즈나잇」공연이 오는 8월 21일(금)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26년 삼척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은 삼척시-도교육청-삼척교육지원청 협약을 통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삼척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학교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 황금기의 스윙과 재즈, 그리고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명곡들을 무대로 선보이는「브로드웨이 재즈나잇」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 김주헌과 송미호가 이끄는 ‘에프터 미드나잇 재즈오케스트라’와 데니브 니어의 유쾌하고 품격있는 해설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래시컬 재즈나잇 <쇼팽 인 뉴욕>, <시네마틱 재즈나잇>, <지브리 재즈나잇>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콘서트 <브로드웨이 재즈나잇>은 뉴욕을 무대로 한 새로운 편곡과 사운드를 통
▲ 갓튀긴 라면 구매를 위해 줄서는 시민들./구미시 지난 7월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구미의 자연과 미식 관광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관련 영상 조회 수도 합산 5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유명 연예인들이 극찬한 ‘갓 튀긴 라면’판매점은 방송 이후 판매량이 6배 이상 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출연진들이 탱글한 면발에 감탄했던 「갓 튀긴 라면」은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다. 지난해 구미라면축제에는 35만 명이 방문했고, 축제 기간 판매된 갓 튀긴 라면은 50만 개를 넘어섰다. 축제 이후에도 일부 지역 음식점에서 갓 튀긴 라면과 이색 라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송 말미에는 구미의 대표 향토 음식인 곱창전골도 소개되며 구미 미식의 매력을 더했다. 이처럼 구미는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심의 미식 관광지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는 10월 구미푸드페스티벌, 11월 구미라면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지역 대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 」 공모에 선정되며 교촌1991 문화거리를 기반으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속초시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청호해수욕장에 대형 양면 모래조각을 조성해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시는 청호해수욕장의 첫 개장을 기념해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캐릭터 ‘스파이더맨’과 ‘헐크’, 속초시 공식 캐릭터 ‘짜니’와 ‘래요’를 모델로 한 양면 모래조각 포토존을 조성했다. 작품은 가로 5m, 세로 5m, 높이 6m 규모의 대형 입체 조형물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영화 캐릭터를, 뒷면에는 속초시 공식 캐릭터를 표현해 보는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호해수욕장의 모래를 직접 활용해 제작함으로써 별도의 인공 재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해변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볼거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모래조각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청호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무소음 여름밤 시네마’와 연계해 활용된다. 낮에는 가족과 관광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포토존으로, 밤에는 영화 행사와 어우러진 이색적인 야경 명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객이 촬영한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유되면서 청호해수욕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속초시는 이번 모래조각 조성을 통해 청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
▲ 서산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촬영./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반열에 올라섰다. 시는 25일 가로림만 서산갯벌이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이날 가로림만 서산갯벌과 함께 전남광주 고흥·무안·여수 갯벌의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의결·선포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은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의 최초 등재에 이어 2단계로 확대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021년 등재 당시, 유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갯벌 서식지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국의 서북부 갯벌에 대한 확대 등재를 권고했다. 이에 서산시는 2024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갯벌 세계유산 등재 참여 의사를 국가유산청에 공식 제출하며 본격적인 등재 준비에 나섰다. 유네스코에 제출한 등재 신청서는 지난해 3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한 번에 통과, 같은 해 10월 유네스코 자문 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의 현지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로림만 서산갯벌은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과 흰발농게·거머리말 등 해양보호생물과
▲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 전경./ 속초시 속초시의 대표 휴식 공간인 엑스포 잔디광장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속초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을 시민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5년과 2026년, 엑스포 잔디광장의 문화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시설과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인조 잔디를 교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문화행사는 물론 시민 중심의 소규모 공연까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공연시설 개방은 이렇게 정비된 시설을 지역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해 활용도를 한층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속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와 공연팀을 대상으로 공연계획을 접수했으며, 지역 내 전문예술단체의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THE놀자, 좋은사람들, 도래미색소폰, 속초트롯장구, 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 속초시지부 등 5개 팀이다. 이들은 아코디언, 색소폰, 드럼, 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은 9월 5일, 9월 12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