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오는 1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양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신활력 창업도약 2026 양양 로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유디임팩트가 주최·주관하며, 양양에서 살아가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지역 밀착형 동네축제로 기획됐다.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컬페스티벌에는 신활력 액션그룹 7팀, 양양 지역 셀러 20팀, 공연팀 4팀이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 로컬 마켓,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양양에서 출발한 신활력 액션그룹의 성과를 주민들이 직접 보고 투표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주민 투표를 통해 지역 창업팀을 응원하고, 로컬 비즈니스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신활력 액션그룹이란,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핵심 주체로, 지역경제 활성화·공익 실현·농가소득 증대 등을 목표로 지속적인 이윤 창출 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행사장에서는 ▲ 로컬 브랜드 체험 부스 ▲ 양양 지역 셀러가 참여하는 로컬
함안군은 함안곶감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라가야의 숨결로 빚어낸 명품, 함안곶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임금님도 반한 명품 곶감으로 알려진 함안곶감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의 수시곶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안수시감은 다른 품종의 감에 비해 무게는 제일 가볍지만, 홍시가 되었을 때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겨울 함안의 맑은 바람과 농가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맛을 자랑하는 곶감으로 탄생한다.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올랐을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축제 첫날인 23일(금)에는 오후 1시 45분 아라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다양한 체험행사, 직거래장터가 열리며 오후 5시에 행사가 마무리된다. 24일(토)에는 ‘노래가 좋다’의 박상현과 ‘미스트롯’ 출신 제이린이, 25일(일)에는 국악가수 황인아와 ‘미스터트롯’ 출신 최수호가 축하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계획이다. 특히 함안곶감축제의 대표 행사인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와 ‘곶감 노래자랑 대회
눈이 내리면 평창은 분주해진다. 설원 위에는 이야기가 세워지고, 얼음 아래에서는 겨울이 낚인다. 대관령의 눈꽃과 오대천의 송어가 만들어내는 두 개의 풍경은 평창을 대한민국 겨울축제의 중심으로 끌어올렸다. 겨울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 그 답이 평창에 있다. 1월, 겨울의 문을 여는 평창송어축제 평창의 겨울은 1월 1일, 진부면 오대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17회 평창송어축제는 2월 2일까지 무려 33일간 이어지며, 새해 첫날부터 한겨울의 중심까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 관광축제로 불리는 이 축제는 평창 겨울 시즌의 출발점이자 가장 역동적인 무대다. 꽁꽁 언 오대천 위에서 즐기는 송어 얼음낚시는 축제의 상징이다. 얼음 아래를 응시하며 낚싯대를 드리우는 순간, 겨울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닌 체험의 대상이 된다. 여기에 수심 약 50cm의 찬물 속에서 직접 송어를 잡는 맨손 송어 체험은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텐트 낚시터와 실내 낚시터, 초보자를 돕는 운영요원 배치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1월 내내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눈썰매와 스노우래프팅, 얼음자전거, 범퍼카, 스케이트 등
홍천강 꽁꽁 축제가 1월 9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홍천군은 겨울철 대표 축제인 홍천강 꽁꽁 축제를 통해 홍천강 일원에서 얼음낚시와 겨울 놀이 체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며 겨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홍천강 꽁꽁 축제는 꽁꽁 언 홍천강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겨울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얼음낚시 체험을 비롯해 겨울 놀이 공간과 체험 행사, 먹거리 공간 등이 운영되며, 현장 곳곳에서는 방문객들의 웃음과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은 축제 기간 동안 안전 관리와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가 겨울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14회 홍천강 꽁꽁 축제에는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함께 무궁화호와 관광버스를 결합한 「무궁화호로 떠나는 홍천 시티투어」를 연계해 1월 13일부터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1월 9일부터 1월 25일까지 17일간 홍천 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홍천강의 결빙 환경을 활용한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강과 기온, 수질 조건이 어우러져 형성된 천연 얼음 위에서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의 맑은 수질과 풍부한 산소 환경에서 자란 송어에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급여해 키운 것으로, 홍천만의 특화 먹거리이자 체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최 측은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홍천강 결빙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인 20cm 이상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개막일까지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최상의 빙질에서 축제가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인하했다. 물가 상승 등 여건을 고려해 더 많은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지역 상생 취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얼음 낚시터는 총 3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이상기온에 대비한 부교 낚시터는 700공 규모로 운영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은 새해의 시작과 함께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첫 무대 발표인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오는 26일(월)부터 2월 13일(금)까지 개최한다. 연극‧무용‧전통분야 예술 전공 2월 대학 졸업 예정인 예비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대학에서 사회로 진입하는 예비 청년예술가들에게 학교 밖 현장에서 ‘첫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현장으로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신설됐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예체능 계열 대학 졸업생은 73,759명에 이른다. 이 중 개인 창작활동을 지속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졸업자는 약 14,000명 수준으로 18%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예술가로서의 삶을 꿈꾸며 졸업하지만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80% 이상이 그 꿈을 포기한 채 다른 직업을 찾아 예술계를 떠나는 실정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에 공공 최초로 ‘미래 예술가를 키우는 동행’에 나선다. 오는 2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진행되는 <2026년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의 마지막 밤, 춘천시청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는 종소리가 울린다. 춘천시가 31일 오후 8시부터 2026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시청 광장에서 2025~2026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시민 참여형 연말 행사로 체험과 공연, 나눔, 타종식까지 이어지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과 기관·단체장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후 8시 행사 시작과 함께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캐리커처 체험을 비롯해 신년운세와 타로, 추억의 먹거리 등 연말 분위기를 살린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체험 공간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무대 중앙에는 말의 해를 기념한 대형 말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고 무대 사방에 배치한 LED 기둥 아래에는 시민들이 직접 새해 소망을 적는 ‘시민 소망 칠판’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오후 10시부터는 식전공연을 진행한다. 지역 예술인과 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연말 밤 분위기를 더하고 아카펠라 그룹과 재즈 공연, 관현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자정이 가까워지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올해 축제는 12월 31일에는 노브레인, 은주(전 써니힐), 박강수 등이 출연하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일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31일에는‘땅끝마을 한바퀴’스탬프랠리 참여객을 대상으로 해남쌀과 땅끝 굿즈 등 한정판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땅끝 청년들이 운영하는 땅끝 구이터와 새해 땅끝 자유이용권(5,000원 상당)을 통해 방문객들과 따
청양의 겨울밤이 오랜만에 밝아졌다. 불빛이 켜지자 사람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멈췄고, 조용하던 거리는 웃음과 대화로 채워졌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청춘야행 점등식’이 지난 24일부터 청양군 청춘거리 일원을 밝히며, 겨울 야간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청춘거리에는 점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거리 곳곳에 조명이 켜졌고, 겨울 감성을 살린 빛 연출과 함께 소규모 공연과 버스킹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거리를 오가며 사진을 찍고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특히 점등 이후 청춘거리 곳곳에 사람들이 머무르기 시작하면서, 평소 야간에는 조용하던 거리 풍경이 확연히 달라졌다는 평가다. 방문객들은 “밤에 이렇게 걸어본 건 오랜만”이라며, 조명이 더해진 거리 분위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춘야행 점등식은 단순히 지역에 불을 밝히는 행사가 아니라, 겨울철에도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실험한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불빛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밤에도 자연스럽게 체류가 이뤄지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조명이 단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 축제인 2026년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금)부터 2월 9일(월), 32일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역 주민 주도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겨울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하는 등 변화된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2026년 축제에서도 대표 프로그램인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운영된다. 꽁꽁 언 오대천 얼음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는 겨울 축제의 묘미를 선사하며, 수심 50센티미터의 찬물에서 직접 송어를 잡는 맨손 송어 잡기는 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추위에 취약한 관광객을 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운영되며, 어린이와 초보자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돕는다. 축제장에는 송어낚시 외에도 다양한 겨울 놀이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