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 분당구 갑)이 <AI 기본법>으로 제3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민주당 김동아(서울 서대문구갑), 김원이(전남 목포시), 서영석(경기 부천시갑), 어기구(충남 당진시), 임오경(경기 광명시갑) 의원, 국민의힘 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의원이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3회를 맞는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탁월한 입법 활동을 하는 정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 제정됐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법사위를 통과했거나 본회의에서 의결된 법안만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환경의 6분야로 나눠 심사했는데, 경제 분야에서는 민주당 어기구 의원(<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사회분야에서는 민주당 김동아 의원(<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법률 개정안>),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출입국관리법 개정안(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이 수상했다. 또, 문화 분야에서는 민주당 임오경 의원(<한류산업 진흥 기본법>), 복지 분야에서는 민
춘천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내부 행정지원 서비스 ‘춘천 AI 주무관’ 운영을 시작했다. AI 기술을 실제 행정 현장에 접목해 공무원 업무 효율을 높이고 보다 스마트한 행정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다. ‘춘천 AI 주무관’은 직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아이디어 도출, 행정정보 검색 등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보조 서비스다. 단순 반복 업무 부담은 줄이고 정책 기획과 창의적 행정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직원들은 기존 업무 환경 안에서 자연스럽게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최근 생성형 AI 기술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공공행정 분야에서도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행정 실무 중심의 AI 활용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시는 행정망 내부에서
내가 시키기 전에 AI가 움직인다! 직원이 출근하기도 전에 AI가 전날 언론 보도를 정리해 놓는다. 관련 뉴스 동향, 회의 자료 요약, 법령 변경 사항까지. 담당자가 한 일이라고는 처음 한 번 지시를 입력한 것뿐이다. OpenAI가 2025년 1월 14일 공개한 'Tasks' 기능이 만들어낸 풍경이다. AI는 이제 '대화 상대'를 넘어 '자율 실행자'로 진화하고 있다. 지방정부 행정도 예외가 될 수 없다. ChatGPT Tasks, 정확히 무엇인가? Tasks는 사용자의 반복 지시를 ChatGPT가 기억해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이번 주 환경부 보도자료를 요약해줘"라고 설정해 두면, 그 이후로는 담당자가 신경 쓸 일이 없다. ChatGPT 유료 구독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설정 가능한 활성 작업은 최대 10개다. 수집된 결과는 [프로필 → 설정 →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푸시 알림과 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로도 수신이 가능해 업무 중 어느 상황에서도 결과를 놓치지 않는다. 일회성 작업뿐 아니라 매일·매주·매월 단위의 반복 작업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한 번 입력으로 수개월치 업무
최근 공공부문에서도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많은 공무원들이 이미 챗GPT를 활용해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거나 민원 답변을 정리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부 기관에서는 내부 자료 요약이나 정책 자료 정리에도 AI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변화는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바로 ‘AI 에이전트’의 등장이다. AI 에이전트는 기존의 AI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지금까지의 AI가 질문에 답을 해주는 ‘도구’였다면, AI 에이전트는 목표를 부여하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까지 수행하는 ‘디지털 동료’이다. 예를 들어 “이 민원의 핵심 쟁점을 분석하고 관련 법령을 찾아보고, 대응 방안을 정리해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 달라”는 지시를 하면, 에이전트는 이를 단순한 질문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대신 이 과업을 여러 단계로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며, 그 결과를 구조화하여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로 만들어낸다. 즉, ‘질문 → 답변’의 구조가 아니라 ‘목표 → 수행 → 결과’의 구조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기존에는 공무원이 직접 자료를 찾고, 관련 법령
충남 서산시는 6일 조직 내 청렴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렴리더 60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청렴리더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렴리더들은 서산시 60개 부서의 주무팀장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서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자신의 부서에서 반부패·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부서 내 청렴 교육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업무 과정에서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해 개선하는 데 앞장선다. 발대식 후 청렴리더들은 청렴 시책 이행점검 회의를 진행해 부서별 청렴 시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청렴 활동에 대한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청렴리더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지시 ▲부서 내 갑질행위 근절 ▲상하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을 강조했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렴리더를 중심으로 한 자율적이고 실천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김천시는 공무원의 법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업무에 신속을 기하고자 인공지능(AI) 법률 정보 검색 체계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로 도입한 해당 체계는 법령, 자치법규뿐만 아니라 약 420만 건의 판례, 15만 건의 논문, 행정심판례 및 유권해석 등 방대한 양의 법률 정보와 법령 자료에 기반한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체계는 별도의 체제 구축이나 복잡한 유지 관리 부담 없이 누리망을 통해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이용 방식(SaaS)으로 운영되어, 축적된 법령 자료를 기반으로 전문성이 부족한 사용자도 자연어 검색을 통해 전문 적인 수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법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체계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 민원 응대, 계약 및 행정처분 검토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활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기능 활용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여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법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인공지능(AI) 법률 정보 검색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