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역대급 특별할인에 나선다. 이번 특별할인은 충전 할인과 결제 할인을 병행해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에 상품권을 소유하고 있던 시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전 단계뿐 아니라 실제 결제 단계에서도 할인이 적용되도록 했다. 먼저, 오는 9월 2일 오전 9시부터 131억 원 규모의 섬섬여수페이를 15% 할인 판매한다. 해당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100억 원 규모로 10% 할인 판매를 추가 진행한다. 이용 한도도 확대한다.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보유 한도는 70만 원으로 유지한다. 특히 이번 9월 특별할인 판매분은 연간 구매 한도 300만 원에 포함하지 않아 시민들이 더욱 부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전 할인과 별도로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섬섬여수페이로 결제하면 월 25,000원 한도에서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결제와 QR 결제 모두 적용된다. 이에 따라 15% 할인 판매분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충전 단계 15% 할인에 결제 단계 5%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의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자동차는 어느 순간 한 장소에 있고, 던진 공은 일정한 방향으로 날아간다. 그런데 원자나 전자처럼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세계에서는 우리의 상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 나타난다. 이 작은 세계의 법칙을 설명하는 것이 ‘양자역학’이다. 양자역학은 20세기 초 기존 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1900년 막스 플랑크는 에너지가 연속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크기의 덩어리로 흡수되고 방출된다고 제안했다. 이 불연속적인 에너지 단위를 ‘양자(Quantum)’라고 한다. 이후 아인슈타인은 빛이 파동뿐 아니라 입자의 성질도 가진다는 것을 밝혔고, 드브로이는 반대로 전자와 같은 입자도 파동처럼 행동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물리법칙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새로운 세계가 발견된 것이다. 입자인데 파동처럼 행동한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이중 슬릿 실험’이다. 두 개의 좁은 틈을 향해 전자를 하나씩 보내면 화면에는 점이 하나씩 찍힌다. 그런데 계속 반복하면 물결이 서로 겹칠 때와 같은 줄무늬가 나타난다. 하나씩 날아간 전자가 전체적으로는 파동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이를 ‘입자와 파동의
담양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담양사랑상품권 특별 할인을 추진한다. 9월 한 달간 모바일·카드형 담양사랑상품권을 충전하면 기존 12%보다 5%포인트 높은 1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전 시 15%를 먼저 할인하고, 사용 금액의 2%를 추가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특별 할인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기존 일반 할인율인 12%로 전환된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확대하는 담양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이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가 기업과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중개자가 되고 있다 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검색결과를 직접 비교하는 대신 AI에게 질문하고 추천받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경쟁도 검색 순위에서 AI의 답변에 선택되는 AI 최적화(AIO)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에이전트가 탐색과 비교를 넘어 예약과 구매까지 대신하게 되면 기업은 인간 고객뿐 아니라 고객을 대신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AI에게도 선택받아야 합니다. 공급망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조사와 유통사가 각자의 수요·재고·생산을 최적화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경계를 넘어 데이터를 공유하고 생산계획과 원재료, 재고와 배송을 함께 조정하는 Agentic Supply Chain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를 넘어, AI가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장에서 얼마나 잘 선택되고 연결되는가에 의해 달라질 것입니다. 미래학자 이경상 책임교수 godo@kaist.ac.kr "© 2026 [남다른 미래의 창]. All rights reserved. 본 자료
홍천군은 홍천중앙시장상인회(회장 이병기) 주관으로 ‘왁자지껄 홍천야시장’을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홍천중앙시장 옥상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왁자지껄 홍천야시장’은 2024년 첫선을 보인 뒤 먹거리와 공연, 노래자랑 등 전통시장만의 흥겨운 야간 문화를 만들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게임존과 포토 존 등 체험 공간을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영역을 넓혔다. 특히 올해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 야시장 사업’ 3년 차를 맞아 그동안 쌓아온 상인회의 운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인회가 직접 주관·운영한다. 무엇보다 이번 야시장은 ‘먹고 보는 야시장’에서 ‘함께 놀고 즐기는 야시장’로 한층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홍천중앙시장 옥상에는 조명 시설과 함께 실내·실외 파크골프존과 피클볼장을 설치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야시장을 찾는 동안 직접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옥상 다목적실이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왕과 사는 남자, 고래사냥, 치킨 래빗 등 야시장 운영 기간 매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성인을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 교육, ‘잘 쓰는 법’에서 ‘잘 판단하는 법’으로 바뀌어야 한다. 8월 12일 국제 청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을 전후해 발표된 조사들은 AI가 잘파세대의 일상과 학습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으며, 검색을 넘어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만드는 생산도구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Z세대에게 AI는 정보를 찾고 결과물을 만드는 도구를 넘어 생각과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되고 있다. 따라서 AI에게 좋은 답을 얻는 방법보다, 먼저 스스로 생각하고 AI의 답을 의심하며 무엇을 AI에게 맡길 것인지 판단하도록 하는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잘파세대의 AI 활용이 생산과 상담으로 확대되는 변화와 그 이면의 위험을 살펴보고, 새로운 AI 교육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살펴본다. AI 시대의 교육은 AI를 잘 쓰는 아이가 아니라, AI와 함께 생각하되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아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러한 교육의 변화는 기업 교육에서도 적극 수용해야 한다. 미래학자 이경상 책임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까지 군산 일원에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31명을 대상으로 근로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시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설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장애인 학대 조사와 피해자 지원 등을 담당하는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장애인 학대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과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시설장들이 현장에서 인권침해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군산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견학하고 시설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등 직업재활시설 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인권보호 역량을 높이고, 근로장애인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인권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선정 콘텐츠인 동두천 ‘숲픽(SOOPICK) 프로젝트’를 오는 21일부터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숲픽’은 동두천자연휴양림과 지역 맛집·공방을 연결해, 휴양림 숙박객이 머무는 동안 동두천의 먹거리와 상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로컬관광 콘텐츠다. 이용객은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지역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된 상품은 하루 두 차례 휴양림 내 무인 픽업스테이션에 입고되며, 이용객은 문자로 안내받은 보관함에서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동두천 지역 맛집 7개소와 공방 3개소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휴양림 어울림 로비에는 참여 브랜드의 상품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숲픽 쇼룸’도 조성해 관광객에게 지역의 먹거리와 공예상품을 알리고 실제 구매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상품 수거와 입고 과정에는 동두천시 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해 지역 상권의 새로운 판로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와 연계하는 상생 구조도 만들어간다. 또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동두천자연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눈 건강을 위한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3차 신청이 8월 25일 시작된다. 만 12세 미만 어린이라면 전년도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 안경업체에서 시력검사를 받고 안경 구입비를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과 학습 활동이 늘면서 성장기 어린이의 눈 건강 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2025년까지 누적 3만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약 5천 명이 신청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3차 신청은 8월 25일 9시부터 31일 18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신청할 때 이용할 안경업체를 선택하면, 대상자에게는 해당 업체의 할인쿠폰이 휴대전화 문자로 발급된다. 쿠폰을 받은 뒤 지정한 업체의 가맹점을 방문해 시력검사를 받고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을 구입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2013.1.1 이후 출생)다. 쿠폰은 기간 중 1인당 1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전체 발행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쿠폰 발송일은 9월 4일이며, 발급일로부터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신청 시 지
서울시가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을 확대한다. 8월 20일부터 지원연령을 기존 21~23세에서 21~24세로 넓히고, 1회 사용 한도도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렸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2023년 시작한 청년 문화지원 사업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국악·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의 문화관람비를 지원한다. 시는 상반기 운영 현황과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넓히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지원연령 24세까지 확대…더 많은 청년에게 문화관람 기회↑먼저 지원연령을 기존 21~23세에서 21~24세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2002년생부터 2005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개편으로 24세인 2002년생 청년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병역의무 이행으로 사회 진입이 늦어진 제대군인에게는 복무기간에 따라 지원연령을 최대 3년까지 가산한다. 복무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최대 27세(1999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1회 사용 한도 10만 원으로 상향…청년의 공연 선택권 확대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