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글로벌 도시 트렌드로 부상한 '15분 도시' 모델이 부산에서 구체적인 정책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복합적 과제를 안고 있는 부산시는 이 프레임을 통해 도시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거지로부터 15분 이내 거리에서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것. 즉, 생활, 일, 상업, 의료, 교육, 여가 등 6가지 필수 기능을 모두 15분 안에 수행할 수 있는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 가능한 친환경 근거리 도시 구조를 지향하며, 도시 과밀·탄소배출 감소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효과도 기대된다. 부산, 인구·도시 구조의 변화 속에 15분 도시 혁명을 내걸다 현재 부산의 전체 인구는 325만 9,219명(25년 3월 기준)으로 정점 대비 약 50만 명이 줄었다. 빠르게 진행되는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화, 동서 간 불균형, 노후주택과 빈집 비율 증가, 도심공동화 등으로 도시 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부산은 선형도시로 양호한 산지와 수변공간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도시철도 출입구 기준 750m 이내에 시가화 구역이 약 59.
경기도가 16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 총 8회에 걸쳐 ‘2025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연다. 영화제 첫날인 16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임시정부 요원들의 비밀 작전을 그린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태극기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원들로 구성된 시소 중창단의 특별 공연도 운영될 예정이다. 2주차인 23일에는 영화 ‘소방관’을 상영한다. 관람 전 이동식 소방 안전 체험 차량을 활용한 소방 안전 체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3주차인 31일에는 더 많은 도민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관객을 위해 영화 ‘코다’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는 작품의 시각적 내용을 설명해 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등 음성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삽입해 모든 사람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다
양양군은 오는 8월 9일(토)부터 8월 16일(토)까지 8일간, 하조대 일원에서 ‘2025 양양 하조대 로드 페스티벌(More than Paradis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행사를 넘어, 지역과 방문객이 함께 호흡하는 로컬형 축제 모델로 기획되었으며, 서피비치를 중심으로 하조대 주요 거리 약 1.3km 구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조대 로드 페스티벌’은 마을 전체를 무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서피비치, 올라칸바스, CU하조대점 맞은편, A3카페 옆 등 지역 상점들이 각각의 무대이자 체험 공간으로 참여하여, 마을 전역이 하나의 열린 축제장으로 운영된다.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BREAK FREE, CHILL, REPEAT’로, "파도 위에서 자유를, 태양 아래에서 여유를, 밤에는 음악과 불꽃으로 감각을 깨우는 흐름"을 통해 진짜 여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주간에는 무료 서핑 클래스 및 비치요가, DIY 워크숍(에코백·티셔츠·액세서리 제작), 타투․메이크업 체험, 로컬 푸드 마켓, 칠링&태닝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대부분 무료로 진행된다. 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에 관한 특별한 사연을 찾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연 공모전'이 8월 24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연 공모전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가치 있게 사용된 감동적 사연들을 발굴하고, 추후 영상으로 제작·확산해 소비쿠폰으로 시작된 지역 경제의 활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총상금 1000만 원이 준비된 이번 공모전은 소비쿠폰을 받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비쿠폰을 값지게 사용한 사용자는 물론, 소비쿠폰 덕분에 활력을 얻은 소상공인, 우리 지역만의 특별한 사연 제보자 등의 감동적이고 유쾌한 사연을 받는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연 공모전'을 검색해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한 후, 2000자 이내 자유로운 형식으로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연과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 첨부도 가능하다(선택사항). 응모작은 내부 심사를 통해 총 90명을 선정,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대상 1명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권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2명은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권, 우수상 7명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권, 성장·회복상 10명은 온누리상품권 20만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주)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월간 [지방정부], 인터넷신문 ‘지방정부 tvU’, 유튜브 채널 ‘tvU’가 공동 주관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회가 공식 후원하며, 시상식은 10월 29일 ‘행정안전부지방자치의 날’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광역 및 기초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조례 제·개정 ▲정책 제안 ▲주민참여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8월 31일까지이며,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3차 현지 실사 등 까다롭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매회 300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며, 수상자 중에는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등으로 도약한 인물도 다수다. [실전 TIP] 위민의정대상, 이렇게 준비하세요! ■ 서식은 반드시 의원 본인이 직접 작성 심사위원은 유사 문장을 통해 대필 여부를 쉽게 파악한다. 본인의 언어로 작성한 서류가 진정성과 진가를 드러낸다. ■ 결과보다 ‘과정’과 ‘주민참여’를 강조 단순 실적 나열보다 주민 민원과 참여, 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작성하자. 주민 인터뷰, 현장 사진 등은 가산점 요소! ■ 협업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1인당 최대 15만 원의 스포츠 상품권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70만 장을 배포한다며 31일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은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 1장당 5만 원으로 지자체별 신청 상황에 따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품권은 제로페이를 통해 지급되며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의 모든 스포츠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은 전국 4만 3000여 개로 문체부는 각 지역의 수영장, 파크골프장, 체력단련장 등 공공체육시설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등 어르신의 쉽고 편리한 체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품권 1차 신청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며, 접수상황을 고려해 10월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상품권 신청은 전용 누리집(ssvoucher.co.kr)에서 할 수 있고 1차 지원 대상은 내달 말에 선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첫 번째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시작하는 바, 농촌관광상품 할인은 물론 농촌관광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농촌관광상품 할인은 상품별로 다양하며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지역축제 등과 연계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과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이 주로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프로그램 상품은 3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국민들의 여가·여행 소비 분위기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는 자유이용권 형태의 모바일 티켓과 대중교통비 지원이 결합된 '농촌 투어패스' 상품도 오는 9월 관광 주간부터 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촌 워케이션(10곳) 참가자에게는 1일 5만 원의 숙박 할인과 여행자 보험비를 지원한다. 특히 매월 농촌관광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8월에는 85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꽌광위원장은 지난 28일 APEC 경주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문화강국 코리아’를 외쳤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위원장실에서 월간 지방정부가 제작 기증한 APEC 응원 피켓을 들고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솔선수범 응원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들의 릴레이 피케팅을 촉구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가운데 10월 31일~11월 1일 열린다. 이날 김 위원장은 릴레이 피케팅 다음 주자로 박홍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기획분과장을 지명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춘천 중앙로 지하도상가가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여름 휴가 막바지 주말인 오는 16~17일 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축제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상상 한 여름’을 연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끼와 실력을 뽐내는 오픈마이크를 비롯해 밴드 공연, 벌룬 매직쇼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지하도상가 입주 작가·상인과 연계한 10종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 셀러가 참여하는 FLEX마켓도 열린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자들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경품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지하도상가를 색다르게 즐기도록 하고 여름철 침체되기 쉬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 앞서 지하도상가를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된 ‘상상아카데미’도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2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들이 로컬 전문가와 함께 포토존, 안내판, 향기 제품 등을 제작해 공간 개선에 반영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갤러리 상상언더’와 지하도상가 곳곳에 설치돼 주말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개됐다. 춘천시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