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용산구 이촌 2동 초입에 만들어진 자전거안정체험장 이름은 체험장인데 ... 체험하는거 한번도 보지 못한 용산구민입니다 활용률이 떨어진다면 다른 시설을 검토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바로 근접한 한강로 3가 구역은 불법주차가 심한데 그 땅을 주차장 또는 반려견 공원으로 조성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용산구청장님 !! 당선 축하드려요 ^^ 이 문제를 고심해주세요
햇빛이 강한 여름철 노약자 뿐만 아니라 건장한 사람들도 더위에 지치기 쉬운데요 가로수가 부족해 땡볕이 바로 내리쬐는 건널목에서 신호 기다리가다 숨 넘어갈 것 같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근데 저희 동네 건널목에는 햇볕가림막 설치해주셔서(뭐...간단히 말하자면 보통 행사할 때 쓰는 위만 막힌 천막입니다만...) 열기는 좀 느껴지더라도 그늘이 생겨서 좀 버틸만 합디다. 작년부터 운영하시던데 이거 다른 곳에서도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만 하는 건지 다른데서는 통 못봤어요.
길음뉴타운에 언제부턴가 시작된 금연의 거리 길음역에서 부터 둘레길이 시작하는 신안파크아파트까지 금연거리가 조성되었는데 금연거리만 조성하고 단속이나 개도가 안되니 너도나도 길에서 담배를 피고 다닙니다. 단속이나 개도가 안되는데 금연거리를 왜 만들어서 더 기분나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금연거리가 아니면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욕하며 지나가면 되지만, 금연거리로 조성을 하면 담배를 피는 사람이 아니라 개도나 단속을 안하는 성북구를 욕하게 됩니다.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택시 승차 거부가 굉장히 심합니다. 항상 도착지부터 묻고 행선지가 다를 경우 불친절하게 가시는 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문의 전화할 때마다 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불법 주정차 단속에 늘상 고생하는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을 칭찬합니다. 새로 당선되신 공단 사장님 직원들이 힘내서 열심히 주정차단속하도록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용산구 주민입니다. 한남오거리(광화문방면) 버스정류장 앞에 도로가 많이 패여서요. 비가오면 어김없이 구정물벼락을 맞곤 합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참사를 당하는걸 목격하곤 했는데.. 아무도 민원을 안 넣는건지, 넣어도 안되는건지 1년넘게 비올때마다 버스가 오면 다가갈지 도망갈지 망설이고 있어요. 장마오기전에 꼭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