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18일 강서구에 소재한 농협 서울본부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초청해 '더 질 높은 공교육과 공존의 교육 실현'을 주제로 교육정책 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220명의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별 강연은 △ 질 높은 학생 맞춤형 교육 △ 따뜻하고 정의로운 교육 △ 건강한 교육·안전한 학교 구현 등 교육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농협 임직원 학부형분들과 '더 질 높고 따뜻한 교육방향'과 '미래를 여는 학교교육' 등 서울시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이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도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건강한 공교육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정책을 응원한다"라며 "농협은행도 청소년금융교실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NH농협은행이 불볕 더위가 지속하면서 폭염 피해 예방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8월 9일부터 9월말까지 약 두 달간 전국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문을 여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하는 공간으로, 은행 거래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라며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정종관 본부장, 김성훈 고객행복센터장, 김지혜 카드고객행복센터장, 안성철 용산금융센터장이 7월 25일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 소재한 고객행복센터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와 용산금융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중앙사업부가 후원해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에게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70세 이상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말동무가 되어주는 '말벗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정종관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이 협력업체와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ESG 경영활동의 하나"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7월 한달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농협계좌로 SK페이 간편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30%를 할인해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프로모션 쿠폰을 발급하고, 농협계좌로 SK페이 간편결제 시 1만 원이상 결제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 부문 이연호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처럼 타 기업과 공동 마케팅해 농협은행 이용 고객에게 혜택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이벤트 또는 출석체크 내 쿠폰 혜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이 개인사업자 대상의 비대면 수신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NH기업스마트뱅킹 프리미엄 맛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NH기업스마트뱅킹으로 비대면 수신상품에 가입한 개입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을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제철과일상품을 준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상품은 농협경제지주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농협은행 측은 수신상품에 가입하고 신선한 국산 제철 과일을 받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NH기업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1661-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이 5월 15일 농번기 일손을 도우러 경기 파주시 오도동 과수농가를 찾았다. 여신심사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직원들로 이뤄진 봉사단은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작업에 손을 보탰다. 적과작업은 좋은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 적당량만 남겨 놓고 나머지 과실을 다 따는 작업을 뜻한다.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한 최영식 부행장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지속해서 관심 갖고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SNS 계정을 통해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분양 받은 사과나무를 농업인이 길러주고 수확철 직접 따보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NH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꿈꾸는 사과나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방문하고 싶은 지역을 농협은행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작성하면 300명을 추첨해 사과나무를 1년간 분양한다. 200명에게는 사과즙을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 박병규 수석부행장이 참석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를 5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순천만예금 상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마케팅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올해 2월 출시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7월 31일까지 5,000억 원 한도로 판매 예정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1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특화 상품"이며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 지역 생태 복원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28일 농협은행 측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021년 산림청과 산림 분야 탄소중립 달성 위한 업무협약 후 ESG특화 상품 NH내가Green초록세상 예적금을 출시해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 공익 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울진 산불피해 지역 생태 복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국민의 ESG 실천 노력으로 적립된 공익기금을 산림 생태복원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3월 17일부터 5급 경력직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 ICT 신기술 △ 금융 △ FX딜링/자금운용 △ 디지털 △ UI/UX △ 데이터 분야로 나눠 총 20명을 선발한다. 농협은행의 핵심 사업 분야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농협은행 측이 전했다. 특히 이번 채용은 기존 공채와 다르게 입사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한 달 이상 전형 일정이 단축돼 실무 능력 중심의 역량평가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늘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jrs.jobkorea.co.kr/nhbank/recruit23) 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서류 심사와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실무 능력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과 역량 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