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완주에서 청춘들의 특별한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맥주축제가 열린다. 2026 완주청년맥주축제 ‘청춘의 항해’가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완주군청 대형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음악,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 가을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청춘의 항해’다. 축제장 곳곳을 항해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꾸미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음악과 먹거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축제는 오후 6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어 출항 레버 퍼포먼스와 개막식,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추억의 명곡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 자두가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자두는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 익숙한 노래를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J(EDM) 파티도 마련된다. DJ 엔진과 킹브롱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남녀 관객을 대상으로 한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늘에 되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3일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실결제 데이터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도심축제의 성공 예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제72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백제의 향연, 기억을 넘어 미래로’를 부제로 내걸고 10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9일간 정림사지와 석탑로, 관북리 유적 등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도심형 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부여군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굿뜨래페이 실결제 데이터(2025년 1월 ~ 2026년 9월)’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 인센티브 확대 정책을 시행한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9일간)까지의 총이용액은 약 44억 5,400만 원, 하루 평균 이용액은 4억 9,5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평상시 일평균 이용액(3억 4,100만 원) 대비 45%(+1억 5,400만 원), 2026년 1~9월 평상시 일평균(3억 7,400만 원) 대비 32%(+1억 2,100만 원) 급증한 수치다. 특히 별도 인센티브 확대가 없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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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2026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이 오는 10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조선왕릉 12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전의 슬로건은 ‘새로보다, 조선왕릉’으로, 역사적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조선왕릉을 공연과 투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선왕릉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한 왕조의 왕릉이 온전한 형태로 보존돼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유산이다. 이번 축전은 이러한 조선왕릉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국민들이 왕릉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전은 융릉·건릉, 서오릉, 김포 장릉, 파주 삼릉, 동구릉, 홍릉·유릉, 사릉, 태릉·강릉, 선릉·정릉, 의릉, 영릉·영릉, 영월 장릉 등 조선왕릉 12곳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사전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개막제와 본행사가 이어지며, 왕릉이라는 특별한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연·투어·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왕릉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광명문화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철망산로 42 일대에서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5’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철망산 주변 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장은 광명시평생학습원부터 광명문화원까지 이어진다. ▲슬라임 만들기 ▲키캡·볼펜 꾸미기 ▲개인별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진단 ▲로봇경주 ▲증강현실(AR)양궁 ▲교통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에어바운스, 트램폴린, 농구게임 등 놀이를 선보인다. 또한 ▲비보잉 공연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국도자재단 후원으로 도자물레와 도자 액세서리 체험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도로에 별도의 무대를 설치하지 않고 할로윈 이벤트와 체험, 오락 공간 등으로 꾸며 개방감을 높였다. 놀이시설 주변에는 공연과 먹거리 공간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체험료 전액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행사 구간은 10월 17일 밤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 30분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광명경찰서와
제주 시민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제10회 제주독서대전이 오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제주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제주독서대전은 지난 10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문화를 만들어온 대표적인 책 축제다. 올해는 그동안 함께 쌓아온 독서문화의 의미를 담아 ‘책밭에 모다들엉’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모다들엉’은 제주어로 ‘모여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제주독서대전은 책을 중심으로 시민과 작가, 예술가, 출판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책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책을 읽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강연과 공연, 북마켓, 체험부스, 상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혼디마당에서는 10월 24일 오후 6시 배우 박정훈의 북 콘서트를 비롯해 가을밤 음악 콘서트 등이 진행돼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선사한다. 작가강연도 마련된다. 김해란 작가의 강연을 비롯해 박희순 작가의 강연과 지도로 떠나는 독서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