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이 편리한 수도요금 납부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계좌 자동납부 신청에‘금융인증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수도요금 계좌 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하는 민원인은 전자서명 수단으로 공동인증서를 이용했다. 공동인증서는 인증서를 컴퓨터나 별도의 저장매체 등에 보관해야 하고, 기기 간 이동이나 복사 절차가 필요해 이용 과정에서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인증 수단으로 금융인증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 금융인증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증서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으로, 저장매체 없이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증 방식 개선에 더해 자동납부 제도 전반의 편의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카드 자동납부 당월 또는 익월 선택 적용 서비스’는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시점과 관계없이 다음 달부터 적용되던 기존 방식의 불편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제도 개선 이후 시민은 자동납부 적용 시점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신청자의 87% 이상이 당월 적용을 선택하는 등 실질적인 이용 편의 향상이 확인됐다. 이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책 개선의 성과로 평가된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지속되는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고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최근 에너지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전거는 연료비 부담이 없고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녹색교통수단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전거는 도심 내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일상 속 자동차 이용을 대체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이동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대구시는 자전거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호강과 신천을 중심으로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절되거나 노후된 구간을 신속히 정비해 쾌적한 라이딩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자전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철도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인근 역에서 간편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신천·만촌·상리·달서구 등 총 4개소의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운영해 연령과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
양구군이 국토의 정중앙에서 밤하늘의 낭만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 야영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야영장은 국토정중앙면 국토정중앙로 127 일원에 위치하며, 총 51개소로 조성됐다. 구역별로는 잔디 야영면 19개소(A구역), 데크 야영면 19개소(B구역), 신규로 조성된 오토캠핑장 야영면 8개소(C구역), 글램핑장 5개소로 구성해 이용객의 다양한 캠핑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야영장 내에는 화장실 3개소, 샤워실 3개소, 개수대 6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이용요금은 야영면 기준 평일 3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전일 4만 원이며, 글램핑은 평일 8만 원, 주말 및 공휴일 전일 10만 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용객에게는 1개소당 1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 환급 혜택도 제공된다. 야영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https://yanggu.ticketplay.zone/)을 통해 매월 20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이용분에 대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양구군은 야영장 개장과 연계하여 천문대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
서울 강북구는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4월부터 ‘청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덕릉로28길 28)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확산과 채용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고용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4월 24일부터 연말까지 총 27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 ▲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취업 전략 수립 ▲채용 트렌드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5월부터 운영되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반’은 실기 중심 교육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학업·직장 등 활동 기반을 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과정별 수강생은 상시 모집하며, 강좌별 정원 충족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 과정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02-6227-3200)로 문의하거나 강북구청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대구편’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번 기획전은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대구 숙박상품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숙박 요금에 따라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원, 연박 상품은 14만 원 이상 7만원, 14만 원 미만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선착순 발급,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박 할인 혜택이 새롭게 포함됐다. 기존 1박 중심 할인에서 나아가 2박 이상 숙박 수요까지 지원함으로써, 관광객의 대구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및 소비 확산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부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발급되며, 사용 기간은 발급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사용처는 관광진흥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등록된 대구 지역 숙박시설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마켓, 롯데온,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NOL, 11번가 등 주요 판매 채널이 참여해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문예진흥원은 이번 숙
서울시가 수도요금 전자고지 가입 확대에 본격 나선다. 전자고지 이용자는 매 납기 요금의 1%를 감면받고,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3,000원 첫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수도요금 전자고지는 기존 종이고지서를 대신해 이메일, 문자, 모바일 앱 등으로 요금을 안내받는 방식이다. 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종이고지서 감축을 통한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자고지 이용자에게 매 납기 상수도 요금의 1%를 감면하고 있다. 감면액은 최소 200원에서 최대 1,000원이다. 이에 더해 전자고지 이용 활성화와 시민 혜택 확대를 위해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한 시민에게 첫 감면 혜택으로 3,000원을 추가 감면하고 있다. 첫 감면 혜택은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한 경우 최초 1회 적용되며, 두 제도 중 하나만 이용 중인 시민이 미가입 제도를 추가 신청하거나 두 제도 모두 미가입한 시민이 함께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수도요금은 2개월마다 부과돼 연간 6차례 납부하며, 매 납기 감면액을 고려하면 전자고지 이용자는 연간 1,200원에서 6,0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여기에 첫 감면 혜택 3,000원까지 더하면 연간 최대 9,000원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농업과 식품을 둘러싼 질서는 지금 다시 쓰이고 있다. 기후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생산과 유통, 수출의 흐름까지 흔들리는 시대다. 이 전환의 한가운데서 홍문표 사장의 시선은 분명했다. 4선 국회의원으로서 쌓아 온 경험과 연륜, 그리고 현장에서 검증된 판단력은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aT의 핵심 동력이다. 그의 접근은 단순한 유통을 넘어선다. 농업을 산업으로, 식품을 국가 경쟁력으로 바라보며 생산과 소비, 수출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낸다. K푸드는 더 이상 하나의 상품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 가는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을 개척하고, 유통을 혁신하고, 수출의 방향을 다시 설계해 온 성과는 이제 숫자를 넘어 하나의 흐름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의 철학도 분명하다. 농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기반이며, 식품은 곧 국가의 미래라는 인식이다. 실제로 변화의 혜택은 농민과 소비자, 산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지금의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축적된 경험, 현장에서 단련된 판단, 그리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실행력이 만들어 낸 결과다. 그래서 지금 aT의 방향
카메라가 켜지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준비된 문장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바로 답하는 사람이라는 게단번에 느껴졌다. 질문이 들어오면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았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이자 의원은 분명히 보여줬다. 야당의 여성 재정위원장이 어떤 자리인지. 여당을 향해서는 선명하게 맞서고, 동시에 지역구는 놓치지 않는 균형감. 말이 아니라 태도에서 드러났다. 재정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바꾸는 도구라는 기준, 그리고 지방소멸과 청년 문제는 따로가 아니라 권한·재정·일자리·주거·의료까지 함께 풀어야 한다는 방향이 또렷했다. 임이자 위원장의 방식은 단순하다. 현장에서 듣고, 바로 판단하고, 끝까지 밀어부친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검토는 없습니다. 합니다. 해내겠습니다.” 이 한 문장에 이 정치인의 스타일이 다 들어 있다. 야당이지만 뒤로 빠지지 않고, 책임질 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태도다. 이번 인터뷰는 말 잘하는 정치인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었다. 일을 끝까지 가져가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길게 설명하지 않는다. 방향을 잡으면 바로 밀고 간다.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다. 읽다 보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가를 활용해 오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기간 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센터에서 진행되며, 대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집에서 기르던 반려식물 1개를 지참해 방문하면 식물 상태 점검과 병해충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분갈이와 약제 처방 등 전문적인 컨설팅과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 요령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강사진은 대구농업기술센터가 배출한 ‘도시농업 전문가’ 자격증 보유자들로 구성된다. 센터는 지난 8년간 양성한 전문가들이 모인 ‘도시농업연구회’ 회원들에게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육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법을 배우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도시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 클리닉은 식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해법을 제
경주시가 택시요금 결제에 지역화폐 ‘경주페이’를 도입해 시민 이용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오는 28일 0시부터 시행되며, 지역 내 개인·법인택시 1,065대 전 차량에 일괄 적용된다. 시는 택시 내 경주페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차량을 가맹점으로 일괄 등록해 이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현금·카드 중심의 기존 결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화폐 결제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발급받은 경주페이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받고 이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택시 호출 시 자동결제가 지원되지 않아, 경주페이를 사용하려면 현장결제로 전환해야 한다. 경주페이는 현재 월 4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최대 4만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센티브는 예산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경주시는 4월 중 가맹점 등록과 홍보를 마무리하고, 시행일에 맞춰 서비스를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택시요금 경주페이 결제 도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