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특집


발행인의 글


생활개선기장군연합회 기장군에 된장 나눔

기장군은 여성농업인 대표 단체 생활개선기장군연합회(회장 심금옥)가 5월 12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전통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고유 전통 식품 전통장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서다. 생활개선기장군연합회는 전통장 전수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전통 식문화 전승을 위해 된장 담그기, 간장 가르기, 된장 뜨기 등 전통 된장과 간장을 손수 담갔다. 올해는 결혼 이민자들에게 전통장 제조 기술 전수 교육을 통해 전통 식문화 우수성과 전통장의 효능을 알리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통 된장 125통, 250㎏을 기장군 행복나눔과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5개 읍면을 통해 홀몸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금옥 생활개선기장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과 나눔을 통해 전통장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전통식문화 전승은 물론 100% 국내산 콩 사용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주 100년 만의 최악의 폭우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화재 발생 이후 9일간, 역대 최장 시간인 213시간 동안 불타 오르며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호주 역시 지난 2019년 말 시작해 2020년까지 4개월 이상 산불이 꺼지지 않아 심각한 피해를 입은 호주가 이번에는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홍수 피해를 입었다. 집과 차들은 물론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겼고, 수만 명의 호주인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지난 달 말 시작된 폭우와 지속된 강우는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일련의 홍수를 발생시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만 가구가 파괴되었으며 피해액만 최소 25억 호주 달러(약 2조 3,000억 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호주 역사상 최악의 재난을 기록했다. 인구 230만 명의 브리즈번시는 2월 26일부터 3일간 연간 평균 강우량의 약 80%인 676.8㎜를 기록해 1974년 600.4㎜인 종전 기록을 경신했다. 도심과 강을 따라 형성된 여러 교외 지역이 완전히 침수돼 가옥 1만 5,000채 이상이 피해를 입고 손상된 요트를 포함하여 1,100톤 이상의 잔해가 브리즈번 강에서 수거되었다. 브리즈번에서 불과 2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 4만 4,000명가량의 작은 도시 리스모어는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