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의 A부터 Z까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노무 강의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는 4월11일 경희궁 분원에서 어린이집 원장 33명에게 노무 관련 강의를 제공했다. 오영택 노무사가 진행한 이번 강의는 근로계약서 작성과 근로 조건 등 원장과 교사가 알아두면 좋은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노무 교육은 매번 들어도 어려운데 어린이집만을 위한 강의여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4월4일에 개강한 어린이집 원장VIP 교육 과정은 4주 동안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4월 25일에 종강한다. 지방자치연구소(주)에서는 해마다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사를 위해 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를 개설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방자치연구소 홈페이지(www.edu-t.co.kr)와 전화(02-739-46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는 4월13일 토요일 경희궁 분원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숲 생태놀이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과정으로 어린이집 교사 22명이 듣는다. 개강 첫날인 13일에는 수피아 유아생태교육연구소 이영혜 소장이 메가폰을 잡고 생태놀이를 통한 상호작용과 체험공유를 주제로 주변 자연물을 이용, 바로 활용 가능한 현장 실습형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은 경희궁 분원에서 진행하고 이후 근처 경희궁으로 자리를 옮겨 실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수업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13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유아숲 안전지도와 계절별 오감체험 활동을 교육한다. 한편,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컨소시엄 교육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VIP과정_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강의 중]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 이영애)에서는 4월9일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VIP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32명 정원으로,지난해 해당 교육을 수료한 원장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정원을 꽉 메웠다. 개강 첫 날에는 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다중지능과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4시간가량 경희궁 분원에서 진행됐다. 긴 시간임에도 어린이집 원장들은 한 사람도 이탈하지 않고 교육에 집중하며 크게 호응했다. 교육에 참가한 A원장은 “다중지능이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9일 첫 교육에 돌입한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VIP과정은 4주 동안 화요일마다 진행, 4월30일에 마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강의 주제는 △ 어린이집 노무법과 교직원 관리 △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 △ 미세먼지가 영유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원장의 사회적 가치와 영유아의 미래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평생교육기관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가 진행하는 어린이집 영유아 놀이지도 과정 1기 과정이 종강했다. 3월21일에 시작해 4월4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 30명이 수료를 마쳤다. 이번 과정은 실제 영유아와의 놀이상호작용 및 행동지도를 원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유아 놀이지도과정은 이번 1기를 포함해 연말까지 모두 30번의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고용보험에 가입한 협약 어린이집 재직 교사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100대 과제 중 하나로, 보육 교사들의 역량을 높여 학부모 누구나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로 탄생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과정으로는△영유아 행동 부적응 △어린이집 4차산업 보육트렌드△영유아 숲 생태놀이△어린이집 중간관리자 전문과정△원장 VIP리더십 과정 등이 있다. 해당 과정은 서울 경희궁 분원 외에 경기도, 부산, 광주, 인천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신청 문의 : 739-4600,ww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김순은 부위원장)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등 4개학회가 주관한 ‘자치분권 심포지엄’이 3월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올해는 자치분권 제도화의 원년 이번 심포지엄은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4대협의체 후원으로열렸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심포지엄을 통해 자치분권 추진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과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사에서 “지방정부 그리고 정당과 언론,시민사회 등 사회 구성원 간의 건전한 견제와 균형이 이뤄지는 지역단위에서의 ‘선진적인 거버넌스’의 정착을 통해 참된 자치분권 공화국을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위로부터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분권추진은 문제를 더욱 고착화시킬 것이므로 중앙과 광역, 그리고 기초지방정부는 위계적방식이 아닌 협력 파트너십으로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별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월간 지방자치》가 주관하며 NH농협은행이 후원한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이 지난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부겸 장관 “명확한 목표와이를 향한 눈물겨운 노력이 모든 달인의 공통점” 탁월한 아이디어로 조직 내외에서 해당 분야의 최고봉으로 인정받는 지방공무원에게 시상하는 지방행정의 달인 여덟 번째행사가 열렸다. 본지 이영애 편집인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 이대훈 NH농협 은행장,김호기 달인 심사위원장 및 최금숙·김태영·권기수·배병옥심사위원, 달인 가족과 동료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사에서 “마지막 심사까지 한 분한 분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뛰어나 경쟁일 치열했다고 들었다,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 장관은 “달인들 하나같이목표가 명확하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셨다”며 “32만 지방공무원의 귀감이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부겸 장관은 “지방분권 시대에 행정안전부도 달인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가 널리 퍼지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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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은? 31년 《월간 지방자치》와 인터넷 뉴스 ‘국민이 해결한다’ <티비유>가 공동으로 국민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정치·경제·문화계 인사를 중심으로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 3명을 골라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설문결과는 상위 7명만 《월간 지방자치》 12월호와 <티비유> 홈페이지는 물론 페이스북, 네이버TV, 인스타그램에 공개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하러가기>>
11월 6일 10시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립 유치원 비리근절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열린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교육위원과 관계 공무원, 유치원 관계자 등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발제자인 박용진 국회의원은 사립 유치원 비리 근절 위해 관련 3개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 유치원 투명성을 강화해야 하며 사립 유치원에 대한 지원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 2,927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8선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10월 16일 영광군의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