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속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물가 부담을 덜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속초관광수산시장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133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행사 점포에서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원물 70% 이상)을 구매한 후 당일 발행된 영수증을 시장 2층 수산복합문화공간에 마련된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원 또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천원∼6만7천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원물 70% 미만의 수산가공식품과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 구입, 일반 음식점 구입 건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속초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수산업계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시민과 관광객이 신선한 수산물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전라남도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인구감소지역 16개 시군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최대 7만 원의 숙박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의 하나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 지역은 강진·고흥·곡성·구례·담양·보성·신안·영광·영암·완도·장성·장흥·진도·함평·해남·화순 16개 시군이다. 해당 지역의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숙박상품 예약 일수와 금액에 따라 다르다. 1박 상품은 7만 원 이상 예약하면 3만 원, 7만 원 미만이면 2만 원을 할인받는다. 연박(2박) 상품은 14만 원 이상 예약하면 7만 원, 14만 원 미만이면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여기어때, 놀(NOL), 11번가, G마켓, SSG닷컴,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하나투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31개 채널에서 11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1인당 1매를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인구감소지역 숙박상품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자세
태백시는 전통시장·상점가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황지연못 일원에서 매주 금·토요일 「황부자 며느리 주말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부자 며느리 주말 야시장’은 태백 중앙로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상인과 청년들이 참여해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이고,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자체 시범운영을 실시해 시설과 프로그램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개장식은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야시장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축하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시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전영수 상인회장은 “주말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인들이 정성을 다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황부자 며느리 주말 야시장이 시민들에게는
인제군이 추진 중인 산골생태유학센터 운영사업이 도시 학생과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작은 학교와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인제군 산골생태유학은 도시 학생들이 인제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지역 학교에 다니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치 사업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민 유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월학1·2리, 용대2리, 진동2리, 귀둔리 등 관내 5개 마을과 월학초, 용대초, 진동분교, 귀둔초 등 4개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2026년도 1학기 현재 인제군에는 총 21가족 29명의 유학생이 참여해 농촌 삶을 체험하고 있다. 학교별로는 월학초등학교 4가족 7명, 용대초등학교 14가족 18명, 진동분교 3가족 4명이 재학 중이다. 아직 참여 전인 귀둔초등학교는 다가오는 2학기 추가 모집을 통해 유학생을 맞이할 계획이다. 산골생태유학은 2022년 2학기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참여가 이어지며 도시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학생은 2022년 7명을 시작으로 2023
경상남도는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를 오는 12일 하동군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 보건소 등 기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산간·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보건의료·생활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별 기관이 각각 운영하던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경남도와 시군, 공공기관, 민간기관이 협력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통합돌봄버스는 도내 전 시군에서 추진돼 총 2,370명의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5.4%가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경남형 통합돌봄의 대표 현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협과 협업한 ‘농어촌 왕진버스’를 새롭게 연계해 기존 9종에서 10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복지·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빨래방버스(마음채움버스), 똑띠버스, 클린버스, 마
무주군은 ‘무주산골영화제’의 중심 공간이었던 무주산골영화관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모든 영화를 1천 원에 관람(정상가 7천 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무주군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주관한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6월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디스클로저 데이_⑫세 이상 관람가>를 비롯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상자 속의 양_⑫세 이상 관람가>, 카르스텐 킬레리치 감독의 <맘보 점보_Ⓐ전체관람가>가 상영된다. 온라인 예매는 할 수 없으며 관람 당일 영화관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 무주산골영화관(☎ 063-322-7053)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반디관 57석·태권관 41석 규모의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임정희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장은 “기존에는 ‘시네마 데이’인 매주 수요일에만 1천 원 관람이 가능했지만 10월까지는 요일이나 영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1천 원에 영화를 즐길 수 있다”라며 “읍면 이장 회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나누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