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는 활기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고향을 떠난 청년과 타지역에서 전입한 청년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들의 지역 유입·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기업의 청년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출향·전입청년 채용 전주기업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주지역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이면서 상시 고용인원 외에 추가로 출향청년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 중 매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과거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했던 자로 전북특별자치도 외 타 시군구에서 최근 1년 이상 거주한 청년(출향) △전북특별자치도 외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자 중 전주시로 전입 의사가 있는 청년(전입) 중 채용약정일로부터 1개월 이내 전입신고가 가능한 청년이 자격요건에 해당된다. 또, 채용약정일 전 1년 이내 전주시로 전입신고가 된 청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격요건을 갖춰 최종 선정된 기업은 매월 100만 원씩 수습 2개월을 포함해 최대 12개월간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사업에 참여한 청년취업자에게도 2년 근속 시
서산시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 및 근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어·운·완)’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3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서산시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신체활동 가능한 어르신이며, 참여 안전을 위해 신체활동 준비 설문 기준을 통과한 12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월 30일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한 뒤, 보건소를 방문해 설문조사와 체력 측정을 진행하면 된다. ‘어·운·완’은 특별한 기구 없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적응 운동, 의자를 활용 운동, 짝과 함께하는 운동, 서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등 단계별 동작을 통해 어르신들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지난해 운영된 2기 프로그램 결과, 참여자의 66.6%가 체지방률과 허리둘레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상·하지 근력과 유연성 및 심폐지구력이 크게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만족도 또
함안군은 어르신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소득 보전을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되며, 사업단별 일정에 따라 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참여 인원은 지난해보다 220명 늘어난 2240명으로, 이 가운데 군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에 126명, 위탁 운영 사업에 2114명이 참여한다. 위탁 수행기관별 참여 인원은 함안시니어클럽 1458명,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656명이다. 다만 함안시니어클럽의 일부 사업단에서는 모집 인원이 충원되지 않아, 군은 총 74명을 대상으로 1월 중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모집과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사업은 읍면사무소와 위탁수행기관 2곳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깨끗한 함안 가꾸기 공공시설 봉사활동 등 모두 38개 사업단이 운영되며, 어르신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평철 주민복지과 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추가 모집을 포함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공모에 선정된 ‘40대 직업캠프 실전과정’과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직무체험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사업은 경력 단절을 겪고 있거나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업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40대 직업캠프 실전과정’에는 총 98명이 참여했으며, 수료 후 취·창업 또는 관련 분야 자격 취득으로 이어져 전원이 일자리 연계 성과를 냈다. 참여자들은 ‘초·중·고 맞춤형 SW 전문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등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전자책·이모티콘 작가 등 창작 분야로 진출해 이른바 ‘N잡러’로 새로운 경력을 쌓고 있다. 특히 ‘약국사무원 양성과정’ 참여자 2명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대형 약국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과정에 참여해 재취업에 성공한 한 참여자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문턱이 높다는 현실을 체감하던 중 강동50플러스센터의 40대 직업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새 직업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직무체험형)’ 사업을 통해서는 강동50플러스센
청송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조금 지원 2종과 융자 지원 2종으로 구성됐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청송군 귀농인 지원사업’과 ‘경상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으로, 세대당 ▲영농정착금400만 원 ▲주택 신축·수리비 400만 원 ▲농지구입 이자 지원 150만 원 ▲농지구입 세제 지원 200만 원 ▲귀농교육 수강료 3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융자 지원사업으로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 1~2%의 저금리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대출금리와 시중금리 간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돼 실질적인 금리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청송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 활동
진주시가 ‘신중년(뉴실버·퇴직을 앞두거나 은퇴한 50세에서 64세의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 ‘Re-Born센터’가 구 성북동행정복지센터(진주대로 1143번길 3) 건물을 리모델링해 올해 상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Born센터’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기존 노인복지 중심의 정책을 넘어 은퇴 이후에도 일과 배움, 사회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신중년 전용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시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삶의 질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라는 기조 아래, 의료·돌봄과 함께 신중년의 사회적 역할과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Re-Born센터’는 이러한 시정 방향을 구체화하는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Re-Born센터’는 단순한 여가시설이 아닌 ▲신중년 인생설계 상담 ▲재취업·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일자리 발굴·연계 ▲사회공헌 및 커뮤니티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서산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가 29일 평생학습관에서 합동 졸업식을 열고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에서 지곡면 환성1리(5명), 음암면 탑곡4리(5명), 장애인복지관(1명), 평생학습관(7명) 등 총 4개 마을학교 졸업생이 졸업장을 받았다. 서산시는 2006년부터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운영해 128개소 1,4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도 신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상시 모집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041-660-2378)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는 MOU 체결국인 필리핀 마갈레스시와 나익시를 방문해 샘골농협과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단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기본 인적사항, 가족관계, 건강 상태, 농업 종사 이력 등 서류심사를 거쳤으며 현지 면접과 기초체력 검사를 통해 최종 50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 교육과 농작업 요령, 한국 문화·식생활 요령, 무단이탈 방지 교육 등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입국 후에는 근로 준수사항과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실제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와 계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한 모든 농가에 일일 단위로 인력을 배치하는 제도다. 운영 주체인 샘골농협은 지난해 38명의 근로자를 통해 1817농가에 5068건의 인력을 중개하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5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2026년도 전체 외국인 계절
울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교통약자(임산부, 영아, 고령자) 이용권(바우처) 택시 이용 고령자 대상을 만 85세에서 만 8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용권(바우처) 택시 지원 대상자를 기존 장애인에서 임산부, 영아, 고령자(만 85세 이상)로 확대해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고령자 기준을 만 80세 이상으로 낮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85세 이상 약 1만 4,000명보다 약 2만 명이 늘어난 80세 이상 어르신 약 3만 4,000명이 지원 대상이 된다. 이동이 불편했던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 기회를 크게 늘리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교통복지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울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52-292-0066) 앱 또는 문자(☎1666-4253)·팩스(☎052-292-0065)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자 등록 후 승인되면 앱 호출 또는 전화(☎052-292-8253)를 통해 이용권(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월 최대 4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본인 부담은 기본요금 1,000원(3km)이고, 상한
부산시는 오늘(26일)부터 내성교차로와 중동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심야 여객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행 하며, 운행 시간은 평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3시 30분까지다.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구간은 동래역·내성교차로부터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까지 약 10.4킬로미터(km)이며, 편도 약 1시간이 걸린다. 하루에 편도 4회(왕복 2회) 운영하고, 배차간격은 60분(왕복 기준 120분)이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요금이 무료이며, 향후 정식 운행을 검토한 뒤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부과될 예정이다. 버스는 안전 확보를 위해 입석을 제한하고 승객은 최대 15명까지만 탑승할 수 있으며,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다. 또한 안전요원이 함께 탑승해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운행차량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심야 여객운송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고려한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한다. 아울러 운행 전· 중·후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관리 절차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운영 과정에서 수집되는 주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