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964억 원의 세액을 확정하고 150만 건의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으며,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를 납부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의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로, 매년 6월 1일 및 12월 1일 현재 소유자를 기준으로 제1기분(6월)과 제2기분(12월)이 각각 부과된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하반기(7월 1일~12월 31일)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과세기준일 이후 차량의 신규 등록, 이전 등록, 폐차·말소등이 발생한 경우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른 일할계산 방식으로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1년분 자동차세)을 이미 납부한 차량의 경우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추가 과세되지 않는다. 2025년 12월 부과되는 제2기분 자동차세는 150만 건, 1,964억 원으로, 이는 전년(147.3만 건, 1,959억 원) 대비 부과건수는 2.7만 건(1.83%), 부과액은 5억 원(0.2%)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는 2025년 1월 연세액 일시납부 차량이 전년보다 약 4만 6천 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자동차세는 차량의 용도(영업용·비영업용), 배기량, 차종 등에
부천시는 올겨울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를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 조성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빙파니아는 스케이트장, 아이스 썰매, 아이스 슬라이드, 아이스 범퍼카 등 다양한 체험 시설과 포토존, 이벤트존을 갖춘 겨울 체험형 공간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스케이트장 입장료는 장비 대여비 포함 5,000원이며, 썰매·슬라이드·범퍼카 등 기타 체험은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빙파니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스케이트장 입장료 중 2,000원은 지류형 지역화폐인 부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되며, 푸드코트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개장 하루 전인 오는 19일 오후 5시에는 개장 행사가 열린다. 행사 참가 시민에게는 무료 스케이트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부천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윤호 선수의 축하 공연과 부천FC 감독 및 선수 사인회도 함께 진행돼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
이천시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유기성 폐자원(하수찌꺼기, 음식물류폐기물, 가축분뇨)을 통합 처리하는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비 3억 원의 국비 예산 확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이천시는 설계비를 포함해 총 617억여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악취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 지하화해 장호원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일 처리용량 180톤 규모의 주민 친화적 시설로 설치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설계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2025년부터 시행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이행과 관내 부족한 유기성 폐자원 처리시설 확충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02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년여에 걸쳐 ▲타당성 조사 용역, ▲유기성 폐자원별 상위계획 변경,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착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절차 및 협의들을 이행해 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의 선정은 오랜 기간 차곡차곡 준비해 온 끈기 있는 노력에 대한 결실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시설로 설치를 추
청년이 K-푸드의 미래다. 정부와 전북자치도가 손잡고 청년식품기업을 K-푸드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키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 식품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청년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정부-지자체-청년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기업이 주도하는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K-푸드를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청년식품기업 5곳과 정부 주요 관계자,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메디프레소’, ‘로컬웍스’, ‘백경증류소’, ‘다격’, ‘비응도등대가’ 등으로, 각 사 대표들이 직접 자사 제품과 성장 과정, 애로사항,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청년식품창업센터의 기술지원, 시험분석, 패키지 제작,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제 제품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제품
충북 진천군은 관내 3개 도서관(진천군립, 생거진천 혁신도시, 광혜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바람 따라 별빛도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독서와 체험,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천군립도서관에서 오는 18일 독서 권장 마술쇼인 ‘산타 마을 마법우체국’이 개최된다. 생거진천 혁신도시 도서관은 오는 19일 호두까기인형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 콘서트(피아노 연주 및 리듬 공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K-CURTURE 흥행에 발맞춰 20일에는 광혜원도서관에서 전통 민화 ‘호작도’ 감상과 함께 호작도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김지현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러들기 쉬운 시기에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프로그램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 (lib.jincheon.go.kr), 군립도서관팀 (043-539-7730), 광혜원 도서관팀(043-539-7791, 7735)으로 하면 된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추진을 위한 대상자·종사자·예산 등 운영관리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네트워크 회의, 민관 협의체 운영 등 서비스관리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과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업관리 등 3개 분야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퇴원 노인 환자 맞춤 돌봄 연계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이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시의료원,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사·식사·이동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에서 가정으로 안전한 복귀를 돕고, 재입원과 돌봄 공백을 예방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지난여름 독거노인 5500명에 쿨 스카프·쿨 팩·쿨 패치·가루형 이온 음료로 구성된 ‘실버 쿨링 키트’ 지원 △노인 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추진 △노인 정책연구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부름카’ 서비스 등이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고양특례시는 10개 공공장소를‘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6개월 간 계도기간을 거쳐 2026년 7월 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위반 시 1차 20만 원, 2차 50만 원, 3차 이상은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된다. 이는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악취, 건물 훼손, 질병 전파 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다. 시는 시민의 쾌적한 휴식권을 보장하고 공중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일 공공장소를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우선 지정해 고시했다. 금지구역은 일산문화광장, 마두역광장, 주엽역 광장, 낙민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공원과 광장을 포함한 10개소다. 시 관계자는 “비둘기 먹이주기는 선의로 보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시민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라며“도심 환경 개선과 위생 문제 해소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도 기간 동안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안내판 설치, 홍보 활동, 현장 점검을 병행해 도심 생태계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정책이 도심 속 사람과 야생동물이 조화롭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의 우울감이 최대 58%까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은 24.91%, 심장 건강은 7.02% 향상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노인, 스트레스 고위험성인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뇌파 분석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우울감 감소와 자아존중감·회복탄력성 향상 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치유농업 효과 분석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식량작물·원예작물·정서곤충 등 자원별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콩·보리·감자 등을 활용한 텃밭 정원 가꾸기, 귀뚜라미·호랑나비 돌보기, 자연환경을 활용한 농촌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은 8회기 이상 운영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프로그램 참여 전·후 참여자 뇌파 분석과 대상자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전·사후 비교 방식으로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식량작물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스트레스 지수는 32.12% 감소했으며, 자아존중감은 24.91%, 회복탄력성은 9.52% 각각 증가했다. 정서곤충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의 경우 우울감이 58.33% 감소하고 심장 건강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과 순창군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장수군·순창군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도-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 시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사업비 가운데 도비 30%를 부담해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1개 군이 선정된 것과 달리, 장수군과 순창군 등 2개 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전북은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하며 정책 효과를 검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대구광역시는 12월 16일(화)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신세계, 미국 사이먼프라퍼티 그룹,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 동구와 함께 대구 안심뉴타운 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유치는 이케아 대구점 투자 철회 등으로 개발이 지연된 동구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뉴타운 일대는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생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아울렛이 조성되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흡인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쇼핑과 여가가 결합된 체류형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 2.0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국내 핵심 광역상권 신규 출점을 발표했고, 대구가 그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됐다.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도심형 쇼핑몰과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쇼핑센터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8년 개장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