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연월, 이하 공노총)이 공무원노조법 폐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노조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 공노총 지도부는 3월28일 국회 정론관, 이어 4월2일 청와대분수대 인근에서 ‘공무원노조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공무원의 노조 활동을 제약하는 공무원노조법을 폐지하고 일반 노동조합법과 일원화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공무원노조특별법 폐지 촉구 1인 시위 지속 공노총은 4월2일부터 공무원노조특별법 폐지 총력 투쟁에 나서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4월23일 16일 차에 접어든 1인시위에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시군구연맹이 참여했다. 이개호 장관 만나 제도개선 요구 공노총 지도부는 4월17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공익형 농업직불제 제도개선을 통해 지자체 읍·면·동공무원 근무조건 개선 및 효율적 운영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5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 지자체로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는 아산시. 타 지자체에서 본받을 만한 복지정책과 제안들을들어본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펼친다 아산시는 작년 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및 서비스 제공 분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상담, 보건·복지분야 협업을 통한 방문 간호서비스 제공,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한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질을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웃이 이웃을 돕게 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산시는 아산경찰과 우체국 집배원을 포함한 4,000여 명의 인적자원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 간단체 및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자원망을 확대해가고 있다.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 이끌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복지도시 만든다 아산시는 다양한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추진하지만 시기적절한 상담, 서비스 연계 지원, 복합적인 문제 해소 등을 위해 필요한 사회복지인력이 미흡하다. 이에 준사례관리사나 방문간호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현실화 강화와 시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인력
최근 진주 아파트 참사에서 본 것처럼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어떻게 처벌하면 좋을까요? 생활 치안을 확고히 확립할 방안에 대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클릭하신 후 답변해주세요!
안 하면 뒤처지는 우리 시대의 키워드인 SNS의각종 기능 업데이트 소식을 눈여겨보면서지자체에서 적용할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자. 출처 SNS 사용설명서 미국 페이스북 사용자 2년간 1,500만 명 감소 미국 IT매체 씨넷에 의하면 페이스북의 미국 사용자 수가 2년 전과비교해 1,500만 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에는 12세 이상 미국인의 67%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으나,2018년에는 이 수치가 62%로 떨어졌다. 2019년에는 61%로 다시떨어져 올해 사용자 수는 1억 7,2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층에서 페이스북 사용자 감소 추세가 두드러졌다.2017년에는 12~34세 미국인의 79%가 페이스북을 사용했지만, 이 수치는 2018년 67%, 2019년 62%로 줄어들었다. 2017년 8,200만 명을 기록했던 12~34세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현재6,100만 명으로 떨어졌다. 반면 젊은 층 사이에서 인스타그램 사용은 2017년 64%에서 2019년에는 66%로 증가했다. 스냅챗 사용비율도 2년동안 62%를 유지했다. 그러나 12~34세 미국인의 트위터 사용비율은 2017년 36%에서 올해 29%로 떨어졌다
갈수록 늘어나는 신종금융 범죄에 트렌디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우리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진화하는 범죄에 발맞춰 대응하는 법도 진화해야 한다. 인터넷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공급한 일당 22명 검거 피의자 A, B 등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매월 100~200만 원씩의 금원을 주기로 하고 그들을 대표자로 하여 실체가 없는 ‘유령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개설케 한 후, 이를 대포통장으로 판매하여 부당수익을 취하기로 공모했다. •A, B는 ‘총책’으로서 법인 설립, 사업자등록을 비롯하여 개설된 법인계좌 등을 전반적으로 관리·유통하는 역할을 했다. •C는 법인의 대표자 명의를 제공할 사람을 물색하여 그들로부터 신분증, 인감도장 등 법인 개설에 필요한 각종서류를 구비시키는 등 법인을 설립하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D는 법인이 설립되면 그 대표자 명의 제공자와 함께 은행으로 가 법인 명의의 계좌를 개설하는 역할을 했다. •E, F는 법인 명의 계좌와 연결된 접근 매체를 퀵 서비스 등으로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배송·전달하는 역할을 각기 담당했다. 2016년 3월부터 2018년 4월까지, G 등을 대표자로 한 유령법인 명의의
필리핀에 보냈던 폐재활용품이 한국에 되돌아오면서쓰레기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환경을 생각하는좋은 발명품들을 통해 쓰레기를 줄여보자. 해조류로 만든 액체용기 플라스틱 용기 대신 액체 용기가 되는 해조류로 만든 지속 가능한 포장재이다. 완전히 자연 생분해성 소재로 물을 마신 후 먹어도 무방하다.플라스틱보다 생산 비용이 싸고, 모든 음료를 캡슐화 할수 있다. 종이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자체 분해 가능한 컵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카사바(타피오카)로 만든 가방도 있다.대부분 제품은 물 속에서 녹는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운동화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디오션스(Parleyfor the Oceans)가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을수거해 만든 운동화를 출시했다.아디다스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맞춰 이런 내용의 업사이클(버려진 것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만드는 것) 운동화를 출시했다. 물 안개 샤워기 물안개처럼 물을 뿌려 기존 수도꼭지에 비해 물 70%를절약할 수 있다.일반적인 샤워실에서 약 76ℓ 물을 소비하지만 이 제품은 23ℓ만 사용한다.
전국의 지방의회에서 일어나는 일 중 다른 지역에서 본받을 만한 사례를 공유한다. 경상남도의회,본회의 진행 시 수화통역 서비스 제공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제361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에대한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화통역 서비스는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남도협회’ 협조를 받아 매회기 본회의 때마다수화통역사를 본회의장에 배치하여 회의 내용 전체를 수어로동시통역하게 된다. 청각장애인은 본회의장에서 수화통역을 직접 보거나 경상남도의회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재시청할수 있다. 김지수 의장은 “수화통역 서비스 시행에 따라 청각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동등한 의정 참여의 기회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특별시의회,플라스틱프리챌린지 참여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이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SNS에 인증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 제주의
의장과의 밀실담판을 없애기 위해 ‘공무원 출입금지구역’으로 정하며, 평의원의 존재감을 높이는 대신 집행부에 항의하다 화난 시민이라면 예약 없이 만나주는 박문석 의장. 5선의 의정활동 경험과 남다른 국가관으로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최고의 기초의원 전문가가 되길 원했다. 지방자치_ 먼저 따뜻한 봄 인사 부탁드립니다. 박문석(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성남시의회 의장)_ 어느덧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 했습니다. 활짝 핀 꽃처럼 더욱 건강하시고 새로운 봄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지방자치_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박문석_ 경기도 31개 시군의회협의회장을 맡아서 두 달에 한 번 회의를 개최해 경기도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며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협의회 의결을 통해 각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지역민과 밀착해 좋은 마을, 좋은 고향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부처와 광역단위의 지방분권이 추진되고 있어 이제 기초의원들도 함께 나서야 합니다. 지방자치_ 지방분권 외에 또 다른 현안이 있으신가요? 박문석_ 경기도의 경우 인구, 교육 등에 따라 여러 환경으로 나뉘는데요. 경기도 시군의회가 머
[김선경 전주시 시민소통담당관과 부서원들]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는 시민소통담당관은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해 국내외 사용자들과만나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SNS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영문 블로그는 물론 중문 웨이보도 운영 전주시는 지난 2010년 트위터를 개설한 이래 2012년 블로그, 2014년 페이스북, 2015년 유튜브, 2016년 인스타그램,2017년 영문 블로그 및 중문 웨이보 계정을 공식 오픈하며SNS를 통한 온라인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전주시의 다양한 정책, 문화, 관광, 일상 이야기들이 SNS를 통해 시민 및 전 국민들에게 공유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블로그,페이스북으로 담장 없는 시청을 만나고 있다. 2019년 3월 기준, 페이스북 팬 수는 7만 2,700명, 블로그 구독자는 9,600명에 이르는 등 폭넓은 소통 네트워크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SNS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을두번 연이어 수상했고 2016년과 2018년에 열린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시상식에서 각각 공공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수상했다. 이처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제12회 국무회의(3월26일)에서 의결되어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6회 지방자치의 날(2018년 10월30일)’을 맞아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을 전부개정한다고 발표한 이후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관계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한 것이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민참여권 보장 및 주민참여제도의 실질화 지방자치법에 부족했던 ‘주민자치’ 요소(종래 중앙-지방간 ‘단체자치’ 중심)를 법 목적규정과 주민의 권리조문에 명시함으로써 강화하고, 주민이 의회에 직접 조례를 발의할 수 있는 ‘주민조례발안제’를 도입하며 주민조례발안, 주민감사, 주민소송의 기준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하여 폭넓은 주민참여를 촉진한다. 또한 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태도 인구규모·재정여건 등에 따라 주민투표로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주민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금번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서는 근거만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와 여건 성숙도 등을 감안하여 구체적 기관구성 유형 및 필요 사항은 추후 별도의 법률로 규정할 예정이다.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