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복지부가 인정한 아산시 복지

 

아산시 1.jpg

 

5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 지자체로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는 아산시. 타 지자체에서 본받을 만한 복지정책과 제안들을 들어본다.  

 

아산시 2.jpg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펼친다 

아산시는 작년 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및 서비스

제공 분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상담, 보건·복지분야 협업을 통한 방문

간호서비스 제공,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한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 3.jpg

 

이웃이 이웃을 돕게 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산시는 아산경찰과 우체국 집배원을 포함한 4,000여 명의

인적자원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

간단체 및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자원망을 확대해가고 있다.

 

아산시 4.jpg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 이끌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복지도시 만든다 

아산시는 다양한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추진하지만 

시기적절한 상담, 서비스 연계 지원, 복합적인 문제 해소 등을

위해 필요한 사회복지인력이 미흡하다. 이에 준사례관리사나

방문간호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현실화 강화와 시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인력 보강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배너

발행인의 글


15년후 한국 집값 대폭락 전망된다

앞으로 15년 후 즉, 2039년을 정점으로 한국의 집값이 대폭락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향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가구수 감소가 예상된다는 한국의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한성대 이용만 교수(부동산학과)가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제기됐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과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4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이용만 교수는 ‘한국의 초저출산·초고령화와 부동산시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가구수가 2039년 2,387만 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2040년부터 집값이 장기 하락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교수는“초 저출산에 의한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의 증가에 의해 가구수는 2039년까지 증가 추세”라며 “가구수가 정점에 도달하는 2040년경에 총 주택수요량도 정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그 이후 주택가격의 하락 추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집을 줄이거나 가격이 저렴한 집으로 이주한 후 그 차액을 수입원으로 하는 것을 주

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