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종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확대에 나섰다. 세종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케냐·필리핀 등 11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세종 관광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주한 대사관이라는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종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직접 알림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이 세종을 방문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참가자들이 세종의 행정·역사·자연·문화·미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참가자들이 세종의 도시 특성과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향후 자국민들에게 세종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대통령기록관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을 방문해 행정도시의 특색을 살펴보고,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등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또한, ▲세종전통시장 ▲세종사랑맛집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경험하며 관광과 미식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주
울산지역 철의장 제조기업의 공정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철의장 제조공정 디지털트윈센터’가 문을 연다. * 철의장 : 선박과 해양설비 등에 사용되는 파이프, 사다리, 손잡이 등 철로 된 제품 울산시는 9월 30일 오전 11시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철의장 제조공정 디지털트윈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울산시의회 관계자, 유관기관과 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철의장 제조공정 디지털트윈센터’는 울산시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의 핵심 실증 기반 시설이다. 총 55억 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1,450㎡ 규모로 조성됐다.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은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지난 2023년부터 내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87억 원이며, 이 가운데 국비는 92억 원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제조공정 디지털 기반(플랫폼)과 지능형 유연공정 자동화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고, 도면 작성부터 제품 제작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공정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철의장 제조기업들은 규모가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모아주택’의 첫 준공 단지가 나왔다. 광진구 한양연립이 지난 8월 준공을 마치고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9,877㎡ 규모의 노후 저층주거지가 기존 99세대에서 215세대 아파트로 탈바꿈해 116세대가 늘었다. 특히 한양연립은 2023년 6월 통합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착공, 2026년 8월 준공까지 약 3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소규모 노후주거지를 신속하게 정비하고 주택 공급도 늘리겠다는 모아주택 제도의 취지가 실제 입주로 이어진 첫 사례이자 대표 모델인 것이다. 모아주택은 재개발·재건축 요건을 갖추기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필지·블록 단위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방식이다. 1,500㎡ 이상 1만3,000㎡ 이하 규모에서 인접한 토지 소유자들이 필지를 모아 공동주택을 짓는다. 여러 모아주택 사업지를 하나의 지역 단위로 묶은 ‘모아타운’은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해, 개별 사업지를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는 방식이다. 한양연립은 이 같은 모아주택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실제로 사업지의 노후도는 94%, 전체 주택의 70%가 반
결제부터 자산관리, 투자까지 AI가 금융산업과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핀테크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금융의 미래를 논의한다. 기업의 투자·사업협력부터 채용·생활금융교육까지 산업계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과 IFC 더포럼에서 ‘서울핀테크위크 2026’을 개최하고, 9월 15일(화)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금융산업 종사자와 핀테크 기업·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디지털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수)까지 ‘서울핀테크위크 2026’ 공식 누리집(www.seoulfintechweek.com)에서 하면 된다. 사전등록 후 행사에 직접 참여한 시민 대상으로는 기념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핀테크위크’는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가와 금융기관,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논의하고 기업의 투자·사업협력까지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핀테크 국제행사다. 올해는 ‘AX 기반 디지털금융 전환’을 주제로 인공지능 전환(AX)이 금융
원주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NEXT AI 2026 WONJU’를 개최하고,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기반으로 의료AI에서 피지컬AI(Physical AI)로 산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AI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NEXT AI 2026 WONJU’는 ‘Medical Meets Physical AI(의료가 피지컬AI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엔비디아(NVIDIA),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자이스(ZEISS) 등 글로벌 AI·첨단기술 기업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크밸리 성문안 피오레토에서 국내외 주요 AI 기업·기관 관계자와 글로벌 연사 등이 참여하는 사전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이날 원주시와 슈퍼마이크로, 리드텍(Leadtek)은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AI 컴퓨팅 인프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AI 산업생태계 조성과 지역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17일 오전
‘대세 코미디언’ 이선민이 고향 구미시를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구미시는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사전이벤트 행사에서 코미디언 이선민을 구미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와 다수의 TV 프로그램을 오가며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선민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구미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6월부터 이선민 측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정소식지「구미시대(7월호)」인터뷰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첫 인사를 보였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하며 본격적인 고향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 시는 이선민이 가진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유쾌함이 주요 시정 현안 및 문화·관광 자원 홍보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구미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이색 위촉 선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를 상징하는 ‘반도체 웨이퍼’ 위촉패와 함께, ‘낭만 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구미라면축제 포스터로 특별 제작한 ‘점보컵라면’으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