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경상남도 진주시장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항공산업이 진주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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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소통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는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초지자체·광역지자체·중앙부처(행정안전부) 등 넓은 행정 스펙의 소유자로 풍부한 행정경험 위에 쌓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진주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영애(《월간 지방자치》·《티비유》 대표·편집인)_ 논개의 고장이자 남강 유등축제로 유명한 고장 진주시에 왔습니다. 행정통 조규일 시장님을 뵈러 내려왔는데요. 시장님 안녕하세요. 독자들과 네이버TV 시청자들에게 인사말씀 해주시죠.

조규일(경상남도 진주시장)_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1일자로 진주시장으로 취임한 조규일입니다. 진주가 1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일컬어지는데, 도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런 진주의 가치를 더욱 높여 잘 살고 문화·예술이 융성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영애_ 말씀도 아주 다르시죠? 내려오면서 보니 진주시가무척 변했더라고요. 슬로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은 어떤 의미인가요.

조규일_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이번 민선 7기 슬로건으로 확정했습니다. ‘부강한 진주’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는 ‘부드럽고 강한 진주’라는 의미이고요, 다른 하나는 ‘문화·예술의 명성을 회복하는 진주’와 ‘경제적으로 윤택한 진주’를 의미합니다. 그렇게 부강한 진주를 이룬다면 시민과의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해지는 도시,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영애_ 이미 부강한 것 같습니다(웃음). 이번에 새 출발하면서 읍·면·동 순방 중이신대요, 현장에서 무엇을 느끼셨는지요.

조규일_ 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서울시청, 지금의행정안전부를 거치고 고향 경상남도로 내려와 일했으니 공직자로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지자체와 광역지자체,중앙부처를 모두 근무해보고 고향에 내려와 민선 시장이 되었는데 행정 계층마다 느끼는 ‘행정의 감’이 다르게 와 닿습니다. 민선 시장으로서 시민과 직접 접촉하면서 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실제 진주시의 발전을 가져와야 하므로 예전처럼 서류로 보던 행정, 서류를 갖고 이야기하던 행정과는 다른 현장에서의 행정을 많이 느낍니다.

 

이영애_ 현장을 다니면서 ‘이런 것은 꼭 반영해야겠다’고 느낀부분이 있는지요.

조규일_ 많은 시민의 바람을 담아 공약으로 잘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읍·면·동 순방에서 만난 시민들이 작은 부분까지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행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런 말씀을 직접 들을 기회가 주어져 무척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주시 역사가 깊은 만큼 문화 자산도 풍부합니다. 가령 농악이나 검무, 오광대 탈춤 등 민속 예술이 잘 발달하였고 전승이 잘 되고 있습니다. 민속·예술적인 자산과 더불어 진주가가진 역사적인 시간의 무게를 잘 어필하고 그동안 희미했던 부분을 뚜렷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진주시는 진주성과 촉석루 말고도 옛날 경상 우도 관찰사가있던 지역입니다. 관찰사가 근무하던 공간, 운주헌을 차근차근 복원해나가려고 합니다. 옛 도청 소재지로 그동안 많은 행정 기관들이 진주성 안에 있었기 때문에 중요 시설물을 하나,둘 재건해나가면 진주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외성 전체를 복원할 수는 없겠지만 부분적으로 복원하는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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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