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원픽

쉽고 간편한 구글 설문으로 정책을 만들어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활용해야 이익이 된다. 이 점에서 구글 설문을 행정에 적극 활용해 리서치 회사의 도움 없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

 

 

구글 설문의 특성 

1. 설문지 이상의 다양한 용도

캠핑 여행 계획, 이벤트 등록 관리, 간단하고 빠른 투표, 뉴스레터 수신 이메일 수집, 깜짝 퀴즈 제작 등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2. 쉽게 만드는 멋진 양식

 

설문지 여백을 계속 새롭게 추가되는 다양한 테마 중에서 선택하거나 사진, 회사나 학교 로고, 색상 팔레트를 사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양식을 만들 수 있다.

 

3. 공동 작업의 즐거움

혼자서 설문지를 만들다보면 내용이 부실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다. 그러나 구글 설문은 문서, 스프레드시 트, 프리젠테이션과 마찬가지로 공동작업자를 추가해 친구, 동료와 함께 설문조사를 만들수 있다는 매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4. 원하는 대로 꾸미고 구성

질문이 무작위로 표시되도록 순서를 섞을 수 있고, 이미지 및 유튜브 동영상도 추가할 수있다. 페이지 나누기 및 질문 건너뛰기를 사용해 좀 더 맞춤형 설문을 마음껏 꾸밀 수 있다.

 

5.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만들어진 설문은 URL(짧은 URL도 가능)로 불특정 다수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구글 플러스,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설문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이메일로 보낼 때는 제목과 메시지를 별도로 보낼 수 있다. 그 외 HTML을 통해 많은 웹사이트에 올리는 등수많은 응답자를 설문조사에 초대할 수 있다.

 

구글 설문 작성 방법

1. 질문 제목을 작성한다.

2. 질문에 대한 세부 설명을 적는다.

3. 질문유형을 선택한다. 질문유형은 주관식(단답형, 단락)과 객관식 질문, 체크박스, 드롭다운, 직선단계, 객관식 그리드, 날짜, 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질문 유형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다.

4. 설정에 가면 하나의 응답만 제출하도록 하거나 응답을 마친 사람들에게 ‘설문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한번 응답한 사람이 응답 내용을 수정하거나 진행률을 표시줄로 표시하고, 질문 순서를 무작 위로 섞도록 하는 등의 설정도 할 수 있다.

5. ‘보내기’를 클릭하여 각종 SNS와 URL, 이메일을 통해 설문지를 공유한다.

6. ‘응답’ 페이지에 가면 실시간 응답한 내용을 원형이나 막대 그래프로 볼 수 있다.

배너
배너

발행인의 글


원주시에 국내 최초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세운다

원주시는 5월 20일 대만 엔비디아(NVIDIA)에서 엔비디아 미국·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에이수스ASUS, 아이스테이징iStaging, 루이비통LOUISVUITTON 등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인공지능(AI) 디지털산업 글로벌 기반 조성 및 대한민국 최초의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I·반도체·디지털트윈·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미래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이며, 국제적 기술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관 융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되는 교육센터는 옴니버스 기반 실습 과정 운영 및 공식 라이선스 발급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전문교육기관이며, 향후 AI·반도체·디지털트윈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기술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취업연계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이번 교육센터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정식 인증을 기반으로 설립되며,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반도체,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실습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R&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