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은 2월 2일 신안군청에서 열린 “제3회 지방시대 워크숍”에서 전남 신안군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였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이날 행사에서 우동기 위원장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동참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우 위원장은 전남 신안군 외에 고향인 경북 의성군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위원회 소속 직원들도 희망하는 자치단체에 기부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해 12월 6일 균형위가 주최한 “국가균형발전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낙후된 섬을 연간 160만명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변화시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훌륭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가 직접 신안군의 발전상과 정책을 소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1004뮤지엄파크, 분재공원, 퍼플섬 등 신안군의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며 지방시대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균형발전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책임지고 바꿔나가는 것으로 우리 시대 소명이자 정신”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균형발전의 중요
2월 3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와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이 '지방재정 건전화 및 발전 위해 업무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정책적 분석에 대한 전문성을, 건축공간연구원은 공공건축의 디자인 관리 방안 및 발주 방식 등의 노하우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건축공간연구원은 △ 지방재정 건전화 및 효율화를 위한 연구·정책제도 개발 △ 지방자치단체 발전 위한 연구 △ 국내외 학술행사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이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다수의 공공건축 프로젝트가 지방재정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두 기관의 협력은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지방재정과 공공건축 분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의 협업은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는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나라 대표 전통식품이자 세계적인 건강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김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김수미 씨는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발간하고 다양한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손맛을 보여주며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김수미의 엄마생각 김치’를 선보이고,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수미네 묵은지 김치찌개 라면’을 기획하기도 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엄마 이미지로 다양한 계층의 팬을 보유하고 있어 젊은 층을 포함한 모든 세대, 나아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으로 김치가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세계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 워싱턴D.C에서 김치의 날이 주 기념일로 공식 제정되는데 앞장서 왔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현지 훈련 캠프에 김치를 제공해
만년 정체 구간이던 서울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구간 지하화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027년 착공이 목표다. 해당 구간 고속도로가 지하화되면 혼잡 구간이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한국도로공사가 1월 31일 서울시청에서 '경부(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업무 협약한 4개 기관은 △ 경부 고속도로 지하화하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연계 교통망 구축 방안 △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하도로와 양재 IC 인근의 효율적 연계 방안 △ 상부 공간 활용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출되는 주요 의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협약 체결 기관과 관련 지자체들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를 비롯해 서울시 안전총괄관, 경기도 건설국, 성남시 교통도로국, 용인시 교통건설국, 한국도로공사 기획조정실이 참여한다. 참여협의체에서는 지하 고속도로의 시·종점 인근에서 발생하는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연계 교통망 구축·운영 방안과 지하 고속도로 건설로 도로 용량에 여유가 발생해 상부 활용이 가능한 구간에 대한 상부활용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인터넷 뉴스 《tvU》 발행인_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특별한 인터뷰를 하려고 왔는데요.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시죠. 송인헌 충청북도 괴산군수_ 안녕하세요? 괴산군수 송인헌입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_ 안녕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장 이강오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영애_ 아마 오늘 최초이실 텐데요. 군수님이 나온 QR 영상을 먼저 보겠습니다.(영상을 본 후) 보시고 느낀 점이 궁금합니다. 송인헌_ 감개무량한데요. 인터뷰 중간에 제 얼굴이 나온 인터뷰 영상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이영애_ 괴산군이 제1호 지속 가능한 숲 경영 도시로 지정됐는데요, 어떤 것인가요? 송인헌_ 올해 초 괴산군이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경영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괴산군이 산림으로 소득을 창출할 기회가 많다는 것이죠. 천혜의 관광자원을 유지하면서 76%의 괴산군 임야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영애_ 어디서 인증을 받으셨죠? 이강오_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받았습니다. 이영애_ 혹시 두 분이 친해서 받으신 것 아닌가요? 송인헌_ 원장님, 저희가 전에 안면이 있었나요? 이강오_ 엄격한 심사를 거쳤습니다. 두 번 뵙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육동일 신임 자문단장은 1월 31일 서울 LW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우동기 위원장으로부터 자문단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위촉식에는 국가균형위 위원장 및 실국장, KEIT 원장, 그리고 새로 위촉된 전국의 전문가와 공무원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자문단 위원 131명이 참석한다. 앞으로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은 균형발전특별법 제9조 및 제38조에 따라 2022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총 406개 사업을 종합평가하며 차년도 균특회계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 사업별 성과계획 점검, 지자체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장은 지역지원계정과 지역자율계정 사업 10개 분과의 평가위원회를 총괄·관리하며 분과장 회의를 주재해서 이수 사항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육동일 단장은 “2022년에 수행된 균형발전사업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실적평가로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기하고 평가결과의 우수사례에 대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간의 정보공유, 미흡한 사업들에 대한 컨설팅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며 “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 및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자체감사 우수보고서 경진대회를 열고 1월 3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자체감사인이 2022년도에 실시한 모든 감사 준비부터 조사 진행, 보고서 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감사인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였다. 이영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는 “자체감사기구 내부감사인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없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에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체감사인의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연말 경영진과 감사실이 함께하여 사내 부패행위 발생을 예방하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실무협의회를 발족하여 4대 분야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NS홈쇼핑과 협력해 ‘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농수산식품 분야 제조·생산·유통업체 중 홈쇼핑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50개 중소기업체(중소기업 확인서 제출 필수)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일체와 원거리 교육생의 숙박시설 등이 지원된다. 실용적인 교육을 위해 홈쇼핑·벤더사 실무진은 물론 개그콘서트 출신 인기 쇼호스트도 강사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홈쇼핑 진입을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홈쇼핑 입점 조건을 갖춘 우수 수료생에는 기획전 입점 연계, NS홈쇼핑 사의 후속 컨설팅 등 특전이 주어진다. 교육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2월 13일까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촘스키 교수는 유튜브 채널인 'EduKitchen'에 출연하여 ChatGPT에 관하여 "GPT는 기본적으로 첨단 기술 표절"이라며, "그것은 누군가가 접근하고 천문학적인 양의 데이터를 묶어서 발견하는 시스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촘스키 교수는 "GPT를 통해 얻은 결과는 누군가가 이 주제에 대해 쓸 수 있었던 것과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면서 "기본적으로 표절이 일어날 뿐"이라고 폄하했다. 촘 교수는 "첨단 기술을 잘 활용하는 표절은 성가신 일이 될 수 있다"면서 "예를 들어, 대학에서 표절 에세이를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GPT로 인해 표절 발견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촘스키 교수는 몬트리올 AI의 빈센트 바우처 회장과 게리 마커스 미 뉴욕대 교수가 최근 주최한 온라인 포럼 'AGI Debate #3'에서 “심층학습은 많은 영역에서 유용한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효용을 넘어 인지나 사고, 특히 언어에 대해서 이런 접근방식은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고 AI타임스는 전했다. 더불어 시스템이 개선될 수록 실패의 위험도 커진다면서 챗GPT와 같은 AI 도구가 문법적으로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지만 논리적이고
ChatGPT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지방자치 전망에 대해 한국에서 지방자치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확실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중앙정부가 지방분권을 추진하고 지방의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정부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함에 따라 향후 지방정부가 더 많은 권한과 의사결정 권한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세가 제시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ChatGPT에 따르면 "또한, 도시화와 도시의 성장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 정부는 또한 그들의 공동체의 발전을 형성하는 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