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여름! 쿨한 혜택~~! NH농협은행에서 환전하고 여행 경비 아껴보자! 또한 1금융권에서 대출하기 어려운 서민이라면 NH사잇돌 중금리대출에 문을 두드리자. 취재|양태석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통해 기간 중 ▲창구거래 고객에게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 원 교환권 제공 등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여름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1.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은최대 70% 우대환율 제공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우대 60% 제공및 주요통화별 일정금액 이상 시 10% 추가 우대환율을 최대 70%까지 제공하며,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있다. 또한,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별 없이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재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 추가된 50%의
NH농협은행이 타 금융기관에 비해 친절한 서비스와 알찬 정보로 최우수 콜센터에 선정되었다. 더불어 NH농협카드는 연회비 20만원대 프리미엄 카드인 위카드를 내놓으면서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취재|양태석 기자 NH농협은행, 2016년 ‘최우수콜센터’ 등극 NH농협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시중은행 부문 1위를 달성하며 6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 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데, 상담 고객 규모는 일평균 6만여 명에 이른다. 또한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와 대포통장 모니터링을 통해 2015년에는 106억원(2469건), 2016년에는 4월 현재 34억원(560건)의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성과도 거뒀다. 고객행복센터 민원대응팀에서는 실무자를 중심으로 매월 VOC(Voice of customer) 동향 분석회의를 진행하고, 격월로 VOC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상담 업무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특히 4000여 건의 상담 콘텐츠가 데이터베이스화돼있는 상담지식관리시스템(KMS)을 통해 상담사들의
NH농협은행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 맞춰 작년 9월에 개소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의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덕분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고, NH농협은행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되고 있다. 취재|양태석 기자 NH농협은행이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youthedu.nonghyup.com)를 개설하면서 단체교육은 물론 단체가 아닌 개인도 교육신청이 가능해졌다. 개인교육은 1인당 3명의 자녀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에 이루어진다.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지역별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 대한 소개와 교육활동 후기, 사진 및 보도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생생한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서울,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세종, 강원, 제주 등 8개 지역에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부산은 5월에 경남은 6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대한민국교육 기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농어민을 주요 타깃으로 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을 내놓았다. NH농협은행은 ISA에 직장인 및 자영업자뿐 아니라 농어민도 가입하도록함으로써 개인고객 시장 지배력을 보다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취재|양태석 기자 농협은행은 손실 가능성이 큰 투자형 상품보다는 안정적인 재산증식이 가능한 금융상품에 초점을 맞춘 ISA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보수적성향의 고객이 많은 특성을 반영했다. 농협은행이 출시한 ISA 편입상품은 △수익률이 높고 안전한 지역 농·축협 장기예탁금(1년제) △수익이 우수하고 투자위험이 낮은 채권형 및 채권혼합형 펀드8종 △시중은행정기예금 5종이다. 농협은행은 2월 22일부터 고객행복센터에 ‘ISA상담전용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ISA계좌 편입이 가능한 주식혼합형, 주식형, 해외펀드 등 펀드상품과 파생결합증권 등은 고객니즈 및 금융시장 동향 등을 파악해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거미줄 같은 점포망을 통해 어디서나 자산관리 상담서비스와 ISA 상품을 이용할 수 있 다”며 “ISA 붐 조성에 총력 매진하여 고객들의 재산증식 프로젝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일류 은행으로 가기 위한 경영방침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 현장 순회에 나섰다. 취재|양태석 기자 이경섭 은행장은 전국 영업 현장을 순회하면서 영업점장, 직원, 거래 기업체 등을 직접 찾아다니는 현장 중심 소통경영에 나섰다. 2월 1일 서울영업본부를 방문한 이 은행장은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본부의 영업점 지원 계획을 보고 받고 2016년도 경영방침에 대한 특강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특강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스타플레이어 1인이 아닌 여러 명의 주인공이었다”면서 “본부장, 영업점장들이 선두에서 주인공이 돼 변화를 잘 이끌어 주고 두 배를 벌어야 손익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전파해 달라”고 강조했다. 2월 16일에는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를 찾아 시·군지부장 등 170여명의 경기도 내 농협은행 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은행장 현장경영 특강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특강을 통해 “2016년을 농협은행 부흥의 원년으로 만들자”면서
조충훈 전라남도 순천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지방자치를 둘러싼 환경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아진 게 없다. 국세와 지방세 8대 2의 구조가 고착됐고,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1995년 민선 시작 당시 44%에서 현재 25%로 반 토막 났다. 또한 지자체는 상위 법령의 근거나 위임 없이는 조례 하나 제정할 수 없다. 행정조직도 기준인건 비제나 기구 정원 규정에 얽매여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없다. 지방 정치가 중앙 정치에 예속되지 않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을 배체하는 내용을 명문화해야 한다. 분권형 개헌을 하기 위해서는 올해 총선에서 지방자치와 분권을 쟁점화해야 한다. 이는 단체장이 더 많은 권한을 가지려고 지방자치와 분권을 추진하는 게 결코 아니다. 주민의 생명과 안정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며, 정권이 바뀌더라도 지방자치를 제도적으로 보장받기 위해 자치분권과 개헌을 준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지방자치와 분권을 해야 하는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주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 더 나아가서는 국가 발전을 도모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서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아직도 지방자치 현장은 취약한 재정여건, 과도한 행정 규제, 중앙-지방 간 소통부족 등 중앙집권적인 행정시스템으로 인해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의 틀을 바꾸어야 하며, 올해 4월에 실시되는 총선은 이를 구현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다. 헌법 제117조와 제118조, 단 두 개에 불과한 지방자치 조문을 향후 지방자치 100년의 정신 을 이어갈 ‘지방분권형 국가’임을 천명하는 헌법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 ● 제20대 총선 공약(지방 주요 현안사항 공약 요구) 1. 지방재정의 실질적인 확충 2.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3.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지방4대협의체 참여) 4. 주민생활 밀착형 자치경찰제 도입 5. 교육자치제도 개선 6. 자치입법권의 실효성 확보 7. 지방조직의 정원 및 기구 자율성 확대 8. 국회 지방자치상설특위 설치 9.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제20대 총선 공약 요구 1. 지방재정의 실질적인 확충 현 실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8대 2나 재정사용액은 4대 6 •영유아보육,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비 지출 급속 확대 필요
안성호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 세계적인 경제환경의 변화로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가계부채는 가공할 액수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북한은 2006년, 2009년, 2013년, 그리고 2016년 1월 6일 네 차례 핵실험을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존과 생명을 공갈, 협박하고 있는 위기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작금의 정치권은 공천과 계파분열 등 당리당략과 세력 확장에만 골몰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기득권유지와 금배지에 매달려 있는 것이다. 이제 주권자인 유권자가 표로서 심판하지 않으면 그들의 고질적인 직무 유기는 백년하청 변화의 조짐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번 20대 총선거 일은 19대 국회 임기만료일 전 50일 이후 첫 번째 수요일인 4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4·13 국회의원 총선거가 불과 석 달도 안남은 시점에 이르기까지 국민들과 정부를 향해 계속되어 온현 국회의원들의 총체적 직무유기는 유권자와 예비후보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고 본다.현재 4·13총선을 앞두고 헌법재판소가 시한을 정한 2015년 12월 31일 선거구 획정 일정을 어겨서 국회가 총선 선거구 획정을 지금까지 결정하지 않고 있어 전국 246개
‘이런 행동이?’, ‘혹시 이런 것도?’ 하는 어렵고 애매한 선거법령 때문에 골치 아픈 경험이 있다면 아래 글들을 주목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라온 국민과 공무원이 주의해야 하는 애매한 선거관련 질의들을 정리했다. 기획편집부 Q 공무원이 자신의 SNS에 후보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경우 공무원이 본인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SNS(카카오톡 등) 배경화면에 특정 정당의 대표, 특정 정당의 시의원,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행위가 공직선거법에 위배되는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A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이 본인의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SNS 배경화면에 선거 후보자, 특정 정당 대표, 특정 정당 시의원, 시·도지사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목적이 자신과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나 관계, 방법, 내용 등을 고려했을 때 일상적이거나 의례적인 행위가 아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후 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의 선거운동을 위한 목적으로 별도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면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 등 기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는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나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
공무원의 선거운동 금지 1. 도입 배경 공익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자가 각종 선거에서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경우 국민 전체가 아닌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수행하거나 관련 업무의 집행에 대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가할 우려가 있고 그 업무 및 직책상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있는 지위에 있으므로 선거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것이다. 2. 규정 내용 1) 금지주체 -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에 의한 공무원 - 다른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공무원의 신분을 가진 자 ※ ‘신분·업무에 관하여 공무원의 신분을 가진다’는 등 명문으로 규정된 경우를 말하며 공익법무관, 공중보건의사, 국제협력의사 등이 있다. ※ 다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가 예비후보자·후보자의 배우자인 경우와 「법」 제60조제1항제4호부터 제8호까지 해당하는 사람이 예비후보자·후보자의 배우자이거나 후보자의 직계존비속인 경우 선거 운동 가능 ※ 외국인도 해당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2) 금지행위 선거운동(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는 행위를 말함) 3) 선거운동이 금지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