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연예인 4명이 인천시의회 의장 접견실을 찾았다. 방송인 장용, 개그맨 윤형빈, 가수 요요미와 김채빈이 인천시의회 개원 이래 첫 홍보 대사로 위촉된 것. 홍보대사 4인은 2년 간 인천시의회 각종 홍보 활동과 의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 시의회와 시민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시민이 알아야 하는 의정 소식을 알리게 된다. 인천이 낳은 방송인 장용 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정 및 의정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의원들로 이루어진 '시시한(시의원들의, 시민을 위한, 한마음)' 중창단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함께하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 '왕비호' 캐릭터로 유명한 윤형빈 씨는 각종 예능에 출연해 현실남편, 자상한 아빠로 이미지를 구축 중이다. 트로트 인기와 함께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트로트 유망주 요요미 씨와, MZ세대를 대표하는 인천 동구 출신의 트로트 가수 김채빈 씨도 대중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위촉된 홍보 대사 4인 모두 인천시민들인 만큼 시의회와 시민 간에 '소통의 아이콘' 역할을 해주어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라며 "이번 홍보대사를 운영해 시민의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총 연장 4,544㎞에 이르는 걷기 여행길로 북단으로는 DMZ 평화의 길, 서쪽으로는 서해랑길, 동쪽은 해파랑길, 남쪽은 남파랑길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선정된 태안군 구간은 전남 해남부터 인천까지 총 1,800㎞ 109개 코스로 이뤄진 서해랑길의 하나로,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서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항에 이르는 189㎞ 11개 코스에 해당한다. 태안군은 지난해 '서해랑길에서 만나는 미라클'을 주제로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당시 방제길로 쓰였던 솔향기길이 이번 코스에 포함돼 태안군의 희망의 스토리를 전 국민과 공유하고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태배길, 해변길도 포함됐다. 군은 연말까지 코스에 관광 안내소와 물품 보관소를 겸하는 쉼터도 조성하고, 예술가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걷기 여행 연계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다양한 관광자원을 코리아둘레길과도 연계하고 여행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태안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서해랑길 중
기장군 일광면에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대여하는 장난감 도서관이 들어선다. 기장군에 따르면 1천여 점의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빌려주고 영유아 심리검사, 부모 양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광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이 11일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기장과 일광 지역의 양육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일광초교 맞은편 상가 2층에 문을 여는 일광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은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한다.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연 1만원에서 1만 5,000원의 회비를 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기장군 관계자는 "그동안 기장과 일광 지역의 영유아 가정은 정관읍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까지 원거리를 이동해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 장난감 도서관이 문을 열게되어 이런 불편을 덜게됐다"라며 "육아 용품과 이용 주기가 짧은 장난감을 빌려 자녀 양육하는 데 경제적 부담은 덜고, 자원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대학생 절반 이상이 대구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취업이나 창업 의향이 30%에 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년이 대구에 머물게 하기 위해 우선 일자리와 창업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 이영애 의원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대학생 설문조사 용역' 결과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지역대학생 401명 대상으로 전화조사와 웹서베이 방식을 활용해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에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한 지역 대학생은 53.4%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주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9.4%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률이 적잖음에도 대구에서 취업이나 창업을 하겠다는 의향이 27.2%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로는 '일자리 등 취업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가 28%로 가장 많은 응답 비율을 차지했고, '대구 지역의 급여 및 직장 안정성이 낮아서'가 15.9%로 이주하려는 의향에서 일자리 문제가 가장 큰 원인임으로 확인됐다. 또 지역 대학생들이 대구시가 청년들에게 지원해야 할 경제 정책으로 '청년의 취업과 창업 등 일자리 정책'
코로나19로 재정적 타격이 큰 마을버스와 공항버스, 시내 버스와 택시 운송사업자를 위한 재정 지원책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에 따르면 2022년 서울시 예산 44조 2,200억 원가량 중 도시교통실 예산 3조 1,125억 원 8,600만 원으로, 서울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보다 910억 원 6,600만 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교통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증액 요청한 마을버스 인센티브 지원 15억 원과 공항버스 서비스 개선 20억 원이 그대로 편성돼 코로나19로 파산 위기에 놓인 마을버스 및 공항버스 업체 운영에 도움줄 수 있을 것"이라며 "택시 카드 수수로 59억 원과 통신료 지원 20억 원을 지원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하철역 임차상인과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수입 감소가 심각한 수준임을 감안해 임차상인의 임대료 감면분 173억 4,900만 원 보전과 버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긴급고용안전 지원 예산이 각각 30억 6,500만 원, 105억 원을 편성해 지하철역 임차상인과 운수종사자들을 살리고 더 나아가 서울시
충남 금산군과 서천군, 강원 평창군·정선군·영월군, 충북 옥천군·영동군, 경북 성주군·청도군, 경남 거창군·함안군·고성군 13개 기초단체장들은 4일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건의문과 주민서명부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전달했다. 13개 단체장을 대표해 공동입장문을 발표한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입장문을 통해 행정구역과 면적 등 비인구적 요소를 고려해 지역 대표성이 반영된 선거구 획정과 공직선거법에 농어촌 지역 특례 조항을 넣어줄 것을 요구했다. 금산군은 2018년 헌법재판소 광역의원 선거의 인구편차허용기준이 기존 4대1에서 3대1로 강화되어 기존 2개 선거구가 1개로 줄어들었다. 그만큼 광역의원 수가 줄어들면 농촌 소외를 낳는다고 판단해 작년 10월 말 비슷한 처지에 놓인 지자체와 공동선언문에 대한 비대면 릴레이 서명을 진행했다. 금산군민과 출향인 등 2만 80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기도 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방자치 실현과 균형발전 위해 지역별 고유의 특성과 같은 비인구적 요소를 고려한 광역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13개 지자체와 함께 지역 대표성과 평등선거의 가치가 조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단체(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공이 큰 기관 및 개인에 주는 상이다. 농협은행은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위기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상환유에와 신규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또 정부부처와도 협약해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중소기업 대상 무료컨설팅, 교육사업을 지원해 중소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학 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안심하고 보행하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기초지자체, 경찰이 뭉쳐 '횡단보도 안심 등불' 정책을 펼친다.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 대응책의 하나로 주민에게 밀접한 보행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함몰형 표지병’(활주로형 횡단보도) △도내 제한속도 적정성 확인 등을 점검해 동시에 추진한다. 함몰형 표지병은 신호등이 없고 야간 또는 우천 시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 발생을 막는다. 시군마다 주민참여 자치경찰협의회를 통해 위험성이 높은 지역 5개소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 5개소씩 모두 90개소에 2억 원을 투입한다. 제한속도 적정성 확인은 5030 정책 시행 후 정비가 미비한 지역을 손보고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는 각 지역에 설치된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통해 30km 이내로 조정한다. 올해말까지 제한속도 점검을 시작해 사업 대상지 선정, 교통시설물 설치, 주민만족도 조사 등 모두 4단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가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농촌 공동체 회복과 도농 간 지역 격차를 좁히고 있다.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공동체 활성화로 정주 여건을 바꾸고 주민의 삶의 질도 높이는 데 한 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당선, 2017년부터 시작해 2019년 4월 재정분권정책으로 이양됐다. 7개 읍면, 233개 마을이 있는 김해시는 2017년 대동면 수안 마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마을당 5억 원씩 총 95억 원을 투입해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14개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에는 20억 원을 들여 4개 마을을 개선한다. 조선 시대 효자와 효녀에게 내린 '반효자와 조효녀 정려비'가 마을 입구에 놓인 진례면 시례리 하촌마을은 김해를 대표하는 효 마을이다. 옛 지명은 '예동.' 예를 지키며 살아가는 곳이란 의미를 품고 있다. 하촌 마을은 효를 주제로 벽화마을과 골목 미술관으로 거듭났다.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서다. 그무렵 마을 앞 작은 도랑을 청정한 옛 모습으로 살려내 '도랑 품은 청정마을'에 선정되기도 했다. 마을 담장마다 효자와 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