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의식 내려놓고 전라북도 현안 해결하는 데 최선다하겠다" 취임 100일 맞은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도민들 목소리 듣기 위해 현장 찾아다니는 의회
의원 전문성과 역량 강화 위해 교육 등 실천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10월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도 최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해 지원에 나서고 의원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신뢰 받는 의회, 강한 의회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국주영은 의장은 제12대 전라북도의회 변화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취임 100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장_  깨끗한 의회, 일하는 도의회 만드는 데 시스템 개선 부분에 주력해왔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도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고요. 도민들 공통된 목소리는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도의회가 앞장서서 행동으로 보여달라' 였습니다. 

개원 후 70년 만의 첫 여성 의장으로서 도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의회를 만들고 정부가 관심 갖고 전라북도 현안 해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Q. 제12대 전북의회의 변화 위해 어디에 중점을 두었는지요?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장_ 개인적으로는 손수 운전해서 출퇴근하고 있고, 웬만하면 관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도민 관점에서 볼 때 권위 의식으로 비치는 관행을 내려놓기 위해 저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집행부와는 견제는 물론 상호 협력 체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정례회, 임시회 개회 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함께 도정의 주요 현안을 충분히 논의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자체적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모임을 지원하고 지역 소멸과 도시재생, 지방자치와 기후위기 대응, 작은 학교 살리기, 현대차 전주공장, 신소득 작물 재배 농가와 같은 주요 현안과 민생과 관련된 세미나와 토론회, 현장 방문을 펼쳤습니다. 의정활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회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기관 확대와 행정사무 감사 도민제보 창구 개설도 마련했고요. 

 

Q. 전라북도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신데, 성과도 있지요?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장_  의원님들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고 있으세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무에 접목,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주기 위해 '의정 역량 강화의 날'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어요.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열린 지방의회 아카데미와 제주도에서 민간 위탁기관이 실시한 예산심사기법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에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의정연수센터 등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도정질문 요령, 예산심사 기법 등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Q.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 활동과 성과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요?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장_  전북에 특별자치도라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전북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사려 자치권을 보장함으로써 균형발전과 경제, 생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법' 국회 통과입니다. 연내에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육성, 전주~김천간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에 도정을 집중해야 합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전북 발전을 앞당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연구를 통해 대안도 제시하겠습니다. 

 

Q. 전라북도의회에 특별위원회가 많이 구성됐는데요. 어떤 기능과 활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장_ 특별위원회로는 전북특별자치도추진지원 특위, 공공의대 유치지원 특위, 전북균형발전 특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위는 전북특별자치도설치법 또는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법 등 관계 법안이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칠 겁니다. 

공공의대 유치지원 특위는 국회에서 장기 표류 중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남원 설립법 통과를 지원하는 것이고요. 전북균형발전특위는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특히 현 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의 하나인 대기업 3~5개사 지방이전 방침에 대응할 겁니다. 

 

Q.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회법처럼 별도의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 요구가 높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장_  지방자치법인 32년 만에 전부개정돼 인사권 독립이 이뤄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이 없어 여전히 의회가 집행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직과 권한이 취약합니다. 이로 인해 감시와 견제라고 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한계가 있을 있음을 보여주고요.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방의회가 완전히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집행기관을 효율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을 포함한 지방의회법이 제정돼야 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과 함께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지방의회의 진정한 독립을 이루겠습니다. 

 

Q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전라북도 도민들께 비전과 포부의 말씀으로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장_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쌀값은 하락하고 생활 물가는 치솟고 있습니다. 도의회를 향한 도민들의 기대와 염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12대 전라북도의회는 도민들의 민생 현장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전북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고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전북 경제를 살려 도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전라북도와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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