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말에는 힘이 있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의 말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이에 전 세계적인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와 리우 영웅들의 말을 마음에 깊이 새겨보자. 기획양태석 기자 구글의 에릭 슈미트와조너선 로젠버그의 이메일 사용 규칙 1. 신속하게 답신을 보내자. 2. 쓸데없는 이야기를 피하고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내자. 3. 지속적으로 편지함을 비우자. 4. 이메일은 리포(LIFO, Last In First Out, 후입선출) 순서로정리하자. 5. 자신이 라우터(네트워크에서 데이터의 전달을 촉진하는 중계 장치)라는 것을 기억하자. 필요한 정보는 공유하라. 6. 숨은 참조 사용은 최소화하라. 7. 불만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라. 8. 확인이 필요한 메일이 있을 경우는 자신에게 보내 보관하자. 9. 언제고 다시 필요하다 싶은 메시지는 따로 요약해서 자신의이메일 주소로 보낸다. 세계적인 IT기업인 소프트뱅크손정의 회장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 ARM이 앞으로 다가올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이다. 우리는 IoT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길목에 서 있다. ARM을 대체할 수 있는회사는 그 어디에도 없다. 구
부동산이 ‘된다’, ‘안 된다’ 참 말이 많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 부동산만큼 확실한 재테크 수단은 아직 없다.특히 중장년층이 관심 많은 부동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부동산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4곳을 소개한다. 기획편집부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은여전히 ‘부동의 1위’다. 정부가 2015년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50대 가장의 경우 총자산의 74.1%가 부동산이었고, 60대가장은 82.4%였다. 부동산은 주식투자와 같이 위험요소(risk)가 크지도 않고, 거의 제로(0)에 수렴하는 저축 금리는 수익률이 비교 불가할 정도로높다. 그런데 혹자는 저출산 시대에 일본과 같은 부동산버블 붕괴가 우리나라를 휩쓸 것이라고 예단한다.잘못 샀다가는 수익은커녕 원금을 깎아먹는 일도발생한다. 그래서 주식처럼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입지에 위치한 부동산을 선택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마냥 동네 ‘복덕방 아저씨’에게 맡겨 놓기만 하면 될까? 내 돈은 내가 지켜야 하는 시대, 똑 부러지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참고하면 좋을 만한 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소개한다. 온나라부동산정보 3.0ww
과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시촌이던 신림동이 연령대를 불문하고몰려드는 ‘솔로’들로 ‘1인 가구의 메카’가 되고 있다. 1인 가구 정책 수립 시 참고하기 좋은, 신림동의 사회문화적 변화양상을 다큐멘터리와 함께 살펴봤다. 기획정우진 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발표에 따른 2015년 우리나라 1인 가구는 506만 1000가구. 1인 가구는 더 이상 이웃나라 일본에서 발생한 특수 사례가 아닌 시대적 대세가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주거·가족 정책은 부부로 구성된 2인 이상 가구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1인 가구는 만성화된 경제 불황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 증가할 추세다. 각 지자체에도 맞춤형 정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 그럴 때 참고하면 좋을 만한 지역이 바로 신림동이다. 신림동의 문화적 변화는, 다큐 ‘1인가구의 천국, 신림동’에서도 다룬바대로 새롭고 색다르다. 신림동은 77%가 혼자 사는 사람들 그 때문에 문화도 다른 동네와 달라 사람들이 ‘신림동’이라 일컫는 지역은 난곡동, 난향동, 대학동, 미성동 등 11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된 법정동 지역이며 2015년 12월 기준 이 지역 인구는 13만 496명이다. 특히 인구 중 77%가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경험하는 것이 낫다. 정말 유용한 도구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정보를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주민들을 위한 유용한 홍보 도구로 당장 활용해보자. 이번 달에는 누구나 손쉽게 멋진 비주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를 소개한다. 기획양태석 기자 갈수록 글로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글보다는 이미지, 이미지보다는 동영상이 환영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공무원들도 이제 정책을 홍보할 때 딱딱한 글이 아니라 이미지와 동영상 콘텐츠를 사용하면 더 큰 홍보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PDF 파일로 유명한 어도비가 누구나 강렬하고 시각적인 스토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웹 및 모바일 통합 솔루션인 어도비 스파크를 출시했다. 어도비 스파크는 소규모 기업, 소셜 마케터, 학생 등 비전문가들도 다양한 채널에서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어떠한 기기에서도 아름답고 시각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무료 서비스다. 어도비 스파크 웹 앱과 모바일 앱은 서로 원활하게 동기화되어 사용자들은 콘텐츠 제작· 수정·공유 작업을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어도비 스파크는 웹 앱과 세 종류의 iOS용
이제 모든 비즈니스는 연결에서 시작된다. 플랫폼 비즈니스와 1인 기업, 파워셀러까지 초연결시대에 급부상한 미들맨의 정체와 그들의 성공전략을 알아보자. 기획편집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이베이, 에어비앤비, 우버 등 기업가치가 수십 조에 달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국내에도 네이버, 다음카카오, 티몬, 배달의 민족, 직방 등 크고 작은 기업들이 급성장했다. 이들은 상용화된 지 불과 20여 년밖에 되지 않은 인터넷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또 이들은 어떻게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시장을 독점할 수 있었을까? 《미들맨의 시대》는 그 답을 ‘연결’에서 찾는다. 그리고 연결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또는 비즈니스맨을 ‘미들맨(중개자)’이라 명명한다. 이들은 인터넷을 새로운 ‘도구’가 아닌 시대의 ‘변화’로 판단하고 변화의 핵심인 ‘연결’에 집중한다. “인터넷을 활용해 무슨 사업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연결하고 어떻게 시장을 독점할 것인가?”가 핵심이다. 그렇다면 성공한 미들맨들의 전략은 무엇일까? 빌 게이츠의 오판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한 사업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있는 모든 비즈니스가 미들맨
헌법은 그 나라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헌법 제1조는 그 나라가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지, 어떤 정지척 사상을 담고 있는지, 무엇을 지향하는지 등을 표현하는 역사적 투쟁의 산물이다. 각 나라의 헌법 제1조에서 어떤 가치가 중점적으로 느껴지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자. 기획편집부 인간의 존엄성 및 가치를 확인하는 국가 독일 기본법 제1조 (1) 인간의 존엄성은 훼손할 수 없다.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은 모든 국가권력의 책무이다. (2) 이에 독일 국민은 세상의 모든 인간 공동체와 평화 및 정의의 기초로서 불가침이고 불가양인 인권에 대해 확신하는 바이다. (3) 이하의 기본권은 직접 효력을 가지는 법으로서, 입법과 집행권력 및 사법을 구속한다. 네덜란드 헌법 제1조 네덜란드의 모든 국민은 평등한 환경에서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종교, 신념, 정치적 의견, 인종 또는 성별 등의 어떠한 배경에 바탕을 둔 차별도 금지되어야 한다. 미국 수정 헌법 제1조 연방 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또한 언론, 출판의 자유나 국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수 있는 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
산업디자인의 거장인 디터 람스는 ‘좋은 디자인은 단순해야 한다’고 했다. 단순하고 실용적인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읽고 일선 행정현장에 적용해보자. 골드 수상작 1. 혼 타입 15(Hone Type 15) 더블 에지 면도기 손을 쥐었을 때 면도 행위에만 몰두하도록 불필요한 장식은 피하고 기능에 집중했다. 놋쇠 재질로 전통적인 분위기지만 무게도 적당하고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2. 오디너리(oorrddiinnaarryy) 속옷 원 소스 멀티 유즈로 한 가지 사이즈지만 모든 체형의 사람들이 입을 수 있는 속옷이다. 봉제선도 거의 없어 착용감이 편하다. 이 디자인 역시 단순하고 실용적이다.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디자인 1. 플럭스 델타(Flux Delta) 3D 프린터 3D 프린팅, 3D 스캐닝, 레이저 커팅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3D프린터.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고, 손쉽게 조립·설치하고 제작 과정도 그대로 볼 수 있다. 2. 오조(OZO) 가상현실 카메라 동그란 본체 안에 총 8개의 렌즈와 마이크가 탑재돼 가상현실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전송할 수 있다. 360도 촬영한 영상과 소리를 실시간 VR로 전송하면 현장의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외 리더들의 명언을 참고하여 지자체의 여러 홍보 콘텐츠를 업그레이드시켜 보자. 리더의 한마디로 다가올 미래를 알 수 있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있다. 기획양태석 기자 홀가 닐슨 덴마크 국회의원 (9선, 66세, 사회국민당 대표, 전 외교부 장관,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 작은 나라 덴마크를 세계 최고의 국가로 만든 비결은 같이 일하고 타협하는 전통에 있다. 자신이 소속된 정당이 내각에 참여하지 않아도 정책 협의에 참여하고 사회발전에 대해 (공동)책임을 진다. 정민 한양대 교수의 첨제원건(尖齊圓健) 중 물러 터져 사람 좋다는 소리만 들어서는 큰일을 못 한다. 사람도 끝이 살아있어야 마무리가 차지다. 행동에 일관성이 있고 행보를 예측할 수 있어야지, 이리저리 튀면 뒷감당이 안 된다. 또 원만하고 품이 넓어야 한다. 공연히 팩팩거리기만 하고 머금어 감싸 안는 도량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뒷심이 있어 부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상관의 부당한 압력에는 튀어 오르는 결기도 필요하다. 눈치만 보다 제풀에 푹 퍼져서는 큰일을 맡을 수 없다. 황창규 KT사장 전 세계 통신회사에는 이동전화를 이용하는 7
핫한 여름! 쿨한 혜택~~! NH농협은행에서 환전하고 여행 경비 아껴보자! 또한 1금융권에서 대출하기 어려운 서민이라면 NH사잇돌 중금리대출에 문을 두드리자. 취재|양태석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통해 기간 중 ▲창구거래 고객에게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 원 교환권 제공 등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여름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1.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은최대 70% 우대환율 제공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우대 60% 제공및 주요통화별 일정금액 이상 시 10% 추가 우대환율을 최대 70%까지 제공하며,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있다. 또한,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별 없이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재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 추가된 50%의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다. 동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행위는 SNS의 기본이 됐다. 페이스북도 이에 발맞춰 지난 4월,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 ‘라이브’를 시작했다. 누구나 ‘1인 방송국’을 차릴 수 있는 페이스북 라이브에 대해 알아보자. 기획편집부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동영상 라이브는 전파가 매우 빠른 특성을 갖고 있다. 일반 게시글보다 페이지뷰(PV)가 7배 많고, 10배 이상 많은 댓글이 붙는 등 유저 간 상호작용이 활발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우 매주 목요일 저녁 ‘원순씨 X파일 라이브’ 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생방송을 중계하며 55분 동안 댓글이 7000개 넘게 달리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동영상은 시청자들에게 글보다 생생한 현장을 전달한다. 또 유저도 중계를 할 동안 시청자들의 ‘좋아요’나 ‘댓글’ 등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쌍방향 의사소통에 최적이다. 특히 평소 밀접하게 지냈던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기에, 어느 온라인 생방송 서비스보다 반응이 즉각적이다. 만약 공무원들이나 단체장들이 지자체의 행사 등 홍보 내용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한다면, 친구로 등록된 가까운 단체장이나 공무원들, 정부나 지자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