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주요 사무일정 시기별 주요 제한·금지사항 1. 상시 제한(언제든지) 1) 기부행위의 제한 - 야유회·관광·체육대회·등산대회 등의 행사에서 금품 등 제공 금지 - 축·부의금품 등의 제한 - 결혼식에서 주례행위 금지 2) 공적지위 관련 - 공무원 등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의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 공무원 등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의 직무와 관련한 또는 지위를 이용한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지위 또는 직업적 관계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3) 단체활동 관련 - 선거운동이 금지된 기관·단체(그 대표자와 임직원 또는 구성원 포함)가 그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선거운동 금지 -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 설립·설치 금지 - 후보자를 위한 유사기관의 설치 금지 4) 언론활동 관련 - 신문ㆍ잡지 등의 통상방법 외의 배부 등 금지 - 허위논평ㆍ보도 등 금지 5) 기타 상시 제한행위 - 선거운동을 위한 확성장치 및 자동차의 사용제한 -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공표
대한민국과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NH농협은행은 이경섭 신임은행장이 취임하면서고객의 생활 매순간 금융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금융전문가 그룹으로서 최상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금융의 모든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내걸었다. 취재|양태석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 신임은행장이 1월 4일 농협은행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경섭 신임은행장의 임기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2년이다. 이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직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한 김주하전임은행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치열한 영업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도 무한한 경의를 표했다. 또한, 출범 5년차를 맞는 농협은행은 일류 은행으로비상하느냐, 삼류 은행으로 추락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일류 농협은행’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은행장은 앞으로 NH농협은행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첫째, 개개인의 역량을 높여 나갈 것, 둘째, 경영 패러다임을 은행답게 바꿀 것, 셋째, 농협은행이 잘하는 분야에 집중할
본지는 200여명의 국민들에게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와 주민과의 갈등 이유 그리고 새해에 공무원에게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많은 국민들은 여전히 공무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고 갈등의 주된 요인을 ‘주인의식의 부재’라고 생각했다. 또 새해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성을 가지고 민원을 가족처럼 여기며 행정서비스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기획편집부 1. 시민으로서 ‘공무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1) 긍정적인 의견은 부족했다. 공무원 연금을 받고 정년이 보장된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이미지와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이미지가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외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 2)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였다. 철밥통과 무사안일, 복지부동이라는 이미지가 대다수를 차지했고, 융통성이 부족해 소통이 잘되지 않고권위적이며, 고지식하다는 의견도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은 아래와 같은 의견도 있었다. 2. 공무원과 주민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여러 갈등이 있습니다. 무엇이 가장 큰문제라고 보시나요? 1) 공무원이 문제라는 인식 2) 주민이 문제라는 인식 3) 기타 의견 3. 2016년 새해 공무원의 변화를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1) 공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서 말벗서비스 어르신 및 진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어르신과 행복한 겨울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취재|양태석 기자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는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이 농촌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매주 1~2회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채비에 몸도 마음도 시린 말벗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만남의 기쁨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백곡면 어르신들에게는 따스한 겨울이 되도록 방한이불과 방한조끼 및 무릎담요를 증정했으며 백곡면 마을회관에는 김장김치 100kg을 전달했다. 또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과 식사 대접, 손톱을 예쁘게 정리해 드리는 네일아트, 피로를 풀어 드리는 시원한 안마 봉사, 찜질방 체험 등 다채로운 나눔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곡면 어르신들은 “대화할 상대가 없어 하루 종일 한 마디도 못하고 보내야 하는 날에는 상담사와의 통화가 유일한 즐거움으로 그 날은 아침부터 전화벨소리가 기다려
《월간 지방자치》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공직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공무원이 바라본 공직사회’와 ‘국민들이 바라본 공직사회’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다. 구글시스템을 통해 새롭고 쉽게 설문지를만들어 《월간 지방자치》가 그동안 취재했던 취재원은 물론 다양한 국민들과 지방자치단체, 행정자치부,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문자로 설문을 진행했다. 많은 공무원과 국민들이 설문에 참여해주었고, 그 결과를 살펴보니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이 공직사회 내부에서부터 솟아오르고 있음을 알 수있었다. 먼저 공무원이 바라보는 공직사회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공무원이 된 이유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 ▲신분보장 ▲보수&연금 ▲사회적 평판 등을 꼽았다. 아무리 공무원을 두고 손가락질해도 국민에게 봉사하려는 마음은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또 공직생활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비율이 월등이높았다. 언제 해고될지 몰라 조마조마하는 민간 기업에 비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직생활의 만족도 향상이나 사기앙양을 위해 ▲공정한 인사관리 ▲보수인상 ▲연금의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안정적인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더 큰 안
농업과 농민에 근간을 두고 있는 NH농협은행은 농민사랑과 고객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매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취재|양태석 기자 자산운용사 가족 초청 농촌체험 행사 개최 NH농협은행은 충북 충주 중원농협 관내 사과재배 농가에서 자산운용사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사과 따기 체험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NH농협은행과 펀드 수탁계약 등의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산운용사 등 임직원 및 가족들 80여명이 참가해 사과따기 체험 및 농촌 일손 돕기 등 특색 있는 농촌체험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 모두 “아이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주하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우리 농협은행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리기 위하여 개최했으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고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기업투자금융본부와 자금시장본부 N
자치단체의 예산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 중심의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을위해 활동할 「내 세금 국민감시단」이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국민감시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기획편집부 「내 세금 국민감시단」은 지방예산 낭비 신고 관련 민원처리의 적정여부와 신고사항 현장조사 등 자치단체 재정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민감시단은 남자63명과 여자 37명, 총 1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고령81세 어르신부터 최연소 25세 대학생까지 다양한 국민들이 공개모집을 통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모였다. 지난 10월 14일(수)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출범식 가졌으며,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촉기간은 2년으로 2017년 10월 13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에서 “자치단체에 건전한 재정운영에 대한 기본 틀은 마련되어 있으나 재정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선심성으로무리한 공공시설을 설치하거나 성과 없는 축제가 난립하는 등 일부 비효율적인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하고있는데, 제도개선 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주민들의관심과 감시를 통해 예산낭비나 방만한 운영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광주광역시,지방공공기관의 혁신기반 강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해 9월부터 유사중복기관 통합, 기능조정, 조직·인사·재정등 전반을 점검하고, 효율화 경영 개선대책을 추진하는등 강도 높은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해 오고 있다.공사, 공단, 출연기관 등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과 제도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고 건전한 지방재정의 운영 토대를 구축하자는 취지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말까지 실시한 공공기관 진단결과를 토대로 올해 지방공공기관의 조직진단과 경영효율화 개선과제를 본격 추진해왔으며, 2015년 9월 말 기준, ‘광주·전남연구원’ 통합을 비롯한 각종 조직구조와기능을 개편해 직제 △21, 정원 △26, 현원 △29하여,62.2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지방공공기관의 인사, 회계, 재정 등에 대한 각종 경영효율화 개선과제 258건 중 211건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공사·공단과 달리출연기관은 ‘지방출자출연법’ 상 임원추천위원회가 법적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동 사안에 대해 출연기관별로 관련 규정을 정비토록 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의기반을 강화했다. 유사중복기관
대화와 소통, 공정과 투명 도정방침의 일환으로 시작된 재정정보공개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는대화와 소통, 참여와 자치, 공정과 투명, 상생과 균형을 도정방침으로 행복한변화, 새로운 충남을 만들고 있다. 안지사는 대화와 소통을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지방재정공개를추진하기로 했다. 지방재정이 공개되면 밀실행정을 막을 수 있고, 정보공개업무를 줄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도민들의 의구심을 떨치고 공무원들이 원칙을 가지고 떳떳하고 책임감을 갖고 행정을 펼쳐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도 자연스럽게 건전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충남은 재정정보공개 전 행정포털을 통해 직원 간의자연스러운 토론문화가 형성돼 선후임이나 조직 간의알력문제가 건전하고 수평적으로 개선된 경험을 했다.이에 재정정보도 여타의 우려가 있었지만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향이 옳다는 확신을 했다. 조직 간의 칸막이행정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정보공개시스템은 별도로만들어 운영했다. 재정정보공개 어떻게 추진해왔나? 지난 2013년 6월 전국 최초로 매일 세입과 세출 현황을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 실시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도의 모든 살림살이를 도민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2015년 재정건전화 원년의 해,재정건전화 3년 계획 추진 인천광역시는 2009년 국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동참하며 8000억원 가까운 지방채를 발행했고, 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하며 생긴 건설비용, 도시철도 2호선 조기 건설 추진, 복지지출의 증가,부동산 경기침체와 검단·영종 신도시 등 대형개발 사업 추진 중 생겨난 부채로 시 본청과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13조원(2014년 기준)에 달하는 부채가 생겨났다. 이로 인해 2015년 예산대비 채무비율39.9%를 기록하며 부산, 대구, 태백과 함께 재정위기주의 단체로 지정됐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체계적인 재정 관리를 위해 재정기획관 및 재정관리담당관을 신설하고 2015년을 ‘재정건전화 원년의 해’로 명명해 ‘재정건전화 3년 계획’을수립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재정건전화 3년 계획을 통해 인천광역시는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25% 미만으로 전환, 총 부채 13조원을 9조원대로 감축, 의무경비 미부담액 해소 등을 통해 2018년까지 인천광역시를 ‘재정 정상 단체’로 전환하는 것을목표로 삼고 있다. 부채감축을 위한 노력① -시 세입 확충 인천광역시는 장기간 고정돼 있었던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