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축산면 일원에서 추진한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영덕군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 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축산항 주변의 문화·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9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약 5년간 단계적으로 △죽도산 전망대 리모델링 △도시계획도로 정비 △데크로드 설치 △블루빌리지 조성 △세종동진누리공원 및 미리내광장 조성 △횃불동산 등산로 정비 등을 추진했다. 관광객 이용 편의 향상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함께 고려한 공간 정비가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면 일원의 경관이 개선되고, 축산항이 영덕군 북부권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죽도산 전망대는 동해안과 축산항 일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이번 새 단장을 통해 1층과 2층 야외 광장을 증축하고 시설 전반을 재정비했다. 또한 휴식 공간과 사진 촬영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기능을 강화했으며, 총 7층 규모의 전망대 가운데 5층 실내 전망 공간에서는 축산항과 바다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시 대표 캐릭터 ‘빛돌이‧빛나영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시는 연말연시 시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공식 카카오톡 채널(채널명: 광주광역시)을 통해 이모티콘 16종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이모티콘은 ‘새해 복 받으세요’, ‘힘내’, ‘사랑해요’, ‘안녕’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쉬운 문구와 귀엽고 친근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연말연시 인사 메시지부터 일상 대화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에서 ‘광주광역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기존 채널 이용자는 채널 차단 후 재추가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내려받은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박광석 대변인은 “빛돌이‧빛나영 이모티콘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안부인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시 대표 캐릭터가 시민의 일상 속에 한층 가까이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카카오톡 채널은 2019년 6월 개설 이후 문화행사와 주요 시정 정보를 주 1회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표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다.
음성군은 18일 음성휴게소 내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 17개소를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음식점이 밀집한 일정 구간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 비율이 60% 이상일 경우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식품 안심구역은 식품 소비자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지역 관광지, 복합쇼핑몰, 먹자거리 내 음식점을 중심으로 지정이 확대되고 있다. 음성군은 전국 휴게소 가운데 최초로 음성휴게소 하남방향 8개소, 남이방향 9개소 등 총 17개소의 일반·휴게음식점을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 지정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성 식품 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음식점 위생에 대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이 맞벌이·야간근로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공(公)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24시)·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관내 어린이집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는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다. 최근 근무 형태의 다양화로 야간·주말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농촌지역 특성상 해당 시간대 보육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옥천군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이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평일 야간(18시~24시)과 토·일요일 등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군은 운영비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공 협력형 돌봄 모델로,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는 물론 어린이집의 공공성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야간·휴일
해양수산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수산업의 대도약을 이끌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 결과, 최종 사업대상지로 전라남도 고흥군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1월 5일부터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류평가와 현장검증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 전남 고흥군은 육지와 해상을 아우르는 약 10만 평(33만㎡) 이상의 부지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계획 및 연관 산업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초혁신경제 15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는 전통 수산업을 AI 기술이 결합된 첨단 미래형 산업으로 혁신하여, 기후 위기에도 안정적인 수산물 수급을 유지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여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그간 수산업은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수면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특성상 스마트·AI 기술 도입에 난관이 많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산분야 최초로 정부의 출자를 통해 AI 기업과 어업인, 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여 민·관이 함께 수산업 전반의 AX 혁신을 함께
울산시가 2026년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를 총 2,34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연중 월 30만 원 결제분 까지 10% 적립금(캐시백)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페이는 카드형과 모바일(QR코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당 월 구매·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적립금(캐시백)은 후(後)적립 방식으로 월 30만 원 결제분까지 10%가 환급된다. 울산시는 할인 혜택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되 2025년 울산페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기 흐름과 정부 지원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행 규모와 혜택을 조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기에는 소비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회복 국면에서는 생활 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상품권 구매 운동(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해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가 복지점수(포인트)나 포상금, 사회공헌 사업 재원을 지역상품권으로 구매하도록 장려하고, 울산페이 구매 시 5~7%의 추가 충전금을 지원해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촉진한다. 울산페이 가입으로 배달 서비스 ‘울산페달’과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을
인제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할인쿠폰 제공과 가맹점 배달 지원을 포함한 할인 이벤트를 2026년 1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3사가 배달앱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도입됐다. 현재 민간 배달앱의 주문 수수료는 약7.8% 수준으로 소상공인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인제군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 구조의 공공배달앱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먹깨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배달앱을 공식 도입했다. 군은 민간배달앱 이용 소비자의 공공배달앱 전환과 관내 소상공인 가맹점 확대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소비자에게는 민간 배달앱보다 높은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낮은 수수료 구조와 배달비 지원을 안내해 가맹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먹깨비 앱을 통한 결제 시 인제군 지역 화폐인 인제채워드림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소비자 대상 할인 이벤트는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202
대전시는 2026년 1월 5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야간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아동센터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실시한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통해 맞벌이부부 야근, 저녁시간 생업 등으로 귀가가 늦어진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공적 보호체계가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136개소 중 13개소가 기존 오후 8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밤 10시 또는 12시까지로 연장한다.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시설은 11개소이며,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시설은 2개소이다. 보호자 누구나 밤 10시 또는 12시까지 아동(6~12세)을 맡길 수 있고, 이용시간 2시간 전까지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 콜센터(042-226-2729) 또는 해당 시설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설 정보는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연장돌봄 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 등의 보육 부담을 덜고, 야간 시간대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컨벤션뷰로(Andong CVB)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거점으로 안동을 경북 북부권 대표 MICE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안동시는 단순한 행사 유치 도시를 넘어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체류형 콘텐츠를 갖춘 북부권 핵심 MICE 거점을 목표로, 유치·마케팅–컨벤션센터 운영–지역 연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은 ‘안동형 MICE 전략’을 통해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안동컨벤션뷰로는 해외 인플루언서와 MICE 전문 언론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운영, 학·협회 및 국제학교 연계 유치 활동, 수도권·광역권 MICE 전담기관과의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안동의 MICE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국제행사와 GBA Korea 포럼을 비롯해 대한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국제분자전자소자학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등 굵직한 학술·전문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며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국제·전문회의 개최 역량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경북 북부권 대표 MICE 거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안동컨벤션뷰로는 20
당진시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공모에서 문화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의 생산성과 분야별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우수사례는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4개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최종 12건을 선정한다. 당진시는 청소년 문화시설 ‘수다벅스’ 운영 사례로 문화 분야 최고점을 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시는 ‘수다벅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진로·체험 등 다양한 미래역량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시설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소년 전용공간인 수다벅스를 지역 내에 3·4·5호점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