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취득세 신고와 등기 과정을 QR코드로 한 방에 안내하는 부산진구 사례에서 민원 혁신을 본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거주 직장인 A씨. 최근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부동산 매매 계약 후 이루어지는 취득세와 등기 등 복 잡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어 법무사에게 모든 걸 맡기려고 했지만 수수료가 무려 90만 원이나 해서 고민에 빠졌다. 수수료도 아끼고 복잡한 절차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없을까?부동산 매매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A씨 사례에 공감할 것이다. 부동산 취득 후 취득세 신고부터 채권 매입, 등기를 위해민원인은 지자체와 은행, 등기소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물론 법무사에게 맡기면 편리하지만 부담해야 하는 세금 말고도 법무사 수수료만 통상 60만~90만 원이들기 때문에 이를 아끼려는 알뜰족이 늘고 있다. 부산진구청 세무2과는 주민 입장에서 취득세 신고 납부와 채권 및 대법원 수입인지 매입, 셀프등기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했고취득세 신고부터 셀프등기까지 QR코드로 안내하는 시스템을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QR코드는 부동산 취득세 신고, 셀프등기 안내 PDF 파일, 국민 주택 채권
정부의 잘못을 적발 시정하는 것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국정감사는 행정부를 감시해야 할 의무를 가진 국회가국정운영 전반의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입법 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한편, 국정에 대한 감시·비판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 행정부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함으로써 국회의입법기능과 예산심사기능, 국정통제기능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있다. 이번 국감을 통해서 여야가 아직도 자기 진영 논리의 틀을 벗어나지못하는 것 같아 유감이었다. 사립유치원 비리나 공공기관 채용 비리같은 굵직한 사안에 대해 여야가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행정부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정치적 득실을 따져서인지 서로 상대방 비난, 비판에만 치우진 모습을 보였다.런 행태는 국회의 고유 권한이자 책무인 국감의 참된 기능을 스스로저버리는 것이다. 북한 비핵화, 경제성장률 하락, 고용 부진 등 외교·안보·경제 분야에서 여야가 합심해서 헤쳐 나가야 할 국가적 현안이 산적한 데 문제의 핵심보다는 곁가지만 붙들고 늘어지지는 않았는지 반성해야 한다. 매년 국감의 계절이 되면 공무원들은 밤늦도록 의원 요청 자료 준비하랴 답변
복잡해지는 사회만큼 복지 수요도 커져가고 있다. 행정 영역의 복지서비스 위에 지역 주민의 맞손이 필요한 시점, 양평군은 이러한시대 흐름을 읽고 실천하는 지자체로 선두에 섰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달행이’ 10월24일 수요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2리경로당에 들어서니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사회복지와 일자리상담, 건강체크, 만들기 체험, 수지침, 마사지, 미용서비스 등을 꼼꼼히 받고 있었다. 얼추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경로당 바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을 찍으며어색해하면서도 환하게 웃었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어르신들이 각별히 관심 있어 하는 치매 교육도 이뤄졌다. 창대2리 경로당이 유달리 북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달행이’때문이다. 이는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의 줄임말로, 민·관이 매주 수요일이면 마을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찾아가 해당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다. 서울시의 1.45배 되는 넓은 면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평군이 2015년부터 야심차게 진행 중이다. 여기에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의 재능기부까지 합쳐져 보건복지 외에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국의 민원이 청와대 국민청원방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해야 할 일과 지자체가 해야 할 일은 다른 법 . 지자체들이 주목해야 할 국민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가독성을 위해 약간의 편집과 각색을 했다. “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PC)를 갖고등교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 제안” 최근 프랑스에서 15살 이하 학생들이 학교에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PC)를 갖고 등교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을 통과시켰습니다. 참고로 프랑스는 2010년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을 법률로 금지해왔는데 이번에 아예스마트 기기를 학교에 가져오지 못하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이 주는 이득보다는안 좋은 측면이 훨씬 많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부모님들이 느끼고계시겠지만,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게임, SNS 중독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면서도) 사주는 가장 큰 이유는 주변에 스마트폰을 소지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학부모 간 또는 학교장·선생님 간에 공감대를 형성해관리·규제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고 정부에서 법률로 안전망을 마련해 주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스마트폰 소지가 이득이 많
여기서 ‘시리’, ‘아리아’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이름이다.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원하는 사항을 즉석에서 알려주는 AI스피커. 2014년 아마존을 시작으로 구글이 세계 시장에서 주름을 잡더니 국내 업체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을가속화하고 있다. AI 스피커…경쟁 격화 세계의 AI 스피커 시장은 크게 아마존과 구글이 양대산맥을 이룬다.아마존이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AI 스피커 ‘에코’를 2014년에 출시함으로써음성인식 기술의 선두를 달리며 다양한 시도 중이다. 구글은 AI 스피커 ‘구글홈’과 ‘구글 홈 미니’를 시장에 내놓아 소음이 있는 환경이나 원거리에서도 음성을 정확히 인식해 서비스하며 소통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국내 시장 역시 3대 이통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중심으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2016년 9월 SK텔레콤이 AI 스피커 ‘누구’(NUGU)를 처음 출시했고 이어 KT는 2017년 1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선보였다.또 네이버가 만든 ‘클로바’와 카카오의 ‘카카오미니’도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음성인식 기술로 일정 관리부터 계좌 송금까지 AI 스피커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시속 1,200㎞ 꿈의 열차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열차가 현실에 등장했다. 바로 진공 상태의 터널 안을 달리는 ‘하이퍼루프’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진공관을 연결하고 자기력을 이용해 차량을 전광석화의 속도로 이동시킨다. 버스 크기의 차량에 28~30명 정도 탑승할 수 있다. 자가 발전시스템을 장착해 운행하는 데 드는 에너지를 100%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이퍼루프는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인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비행기보다더 빠른 시속 1,200㎞의 열차 ‘하이퍼루프’ 아이디어를 냈다. 일론 머스크의 생각은 헛된 꿈처럼 보였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난해 5월엔 하이퍼루프 첫 주행이 성공하면서 꿈이 현실이 됐다. 진공상태의 터널 안을 달리는 기차에 대한 아이디어는 100년 전 소설에 첫 등장한 후로 1980년대 들어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크고 무거운 자기부상열차를 상상하며 설계한 탓에 현실성에 맞지 않아 중단될 수밖에없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이런 상황을 깨뜨렸다. 규모를 버스 한 대 정도의 크기로 대폭 줄이는 시스템을 제안하면서부터다. 건설 규모
전국 226명의 기초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수장으로 지방분권 쟁취를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젊은 시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 위치에 오르기까지 고군분투한 사례를 통해 젊은 청년층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이영애(《월간 지방자치》·《티비유》 대표·편집인)_ 전국 226명의 기초지자체장을 대표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성장현 대표회장님을 만나러 서울 용산구청에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 나누고 있는 이곳, 용산구청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고요. 성장현(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서울 용산구청장)_ 이곳은 본디 미군 기지였습니다. 민선2기 구청장이 되고 보니 미군이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한 택시 회사에 빌려주며 임대료를 받고 있더라고요. 이 작은 나라에서 군사기지를 임대해야 미국 정부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지 않겠나 싶어 반환을 요청했고 이후 용산구청이 들어섰습니다. 이영애_ 그런 의미가 있군요. 인구 문제로 모두 힘들어하는 시기에 청장님께서는 최근 쌍둥이 손주를 보셨던데, 축하드립니다. 성장현_ 어렵게 객지생활 하다보니 현실 문제 때문에 자녀를 둘만 낳았어요. 아들 둘을 결혼시킬
지방의회의 역할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면 지방의원의 주요 임무 중 하나가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다. 그만큼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핵심기능이랄 수 있다. 예산 심의만큼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자료요 구에 대해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강의에 주목해본다. 연재 순서 8월호.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방의원의 길 9월호. 조례 발의(제정·개정·폐지) 10월호. 예산 심의 11월호. 행정사무 감사와 자료 요구 12월호. 시정 질문과 발언 행정사무감사(조사) 행정사무감사란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자료를 요청하거나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정보를 갖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하고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의회의견제·감시 기능을 말합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과 그 시기는 ‘조례’로 정합니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41조[(행정사무 감사권 및 조사권) ① 지방의회는 매년 1회 그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대하여 시·도에서는 14일의 범위에서 시·군 및 자치구에서는 9일의 범위에서 감사를 실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사무 중 특정 사안에 관하여 본회의 의결로 본회의나
취임식에는 15개 시도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부위원장, 김준성 영광군수와 공직자 등 내외빈이 다수 참석해 축하했다. 이어진 제212차 시도 대표회의는 강필구 회장이 진행했다.먼저 도일환 협의회 사무처장의 211차 시도대표 회의 이후협의회 활동 사항을 보고했다. 안건심의 및 토의에서는 김진호 충남 대표회장이 충남도의회충남 시군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대한 철회 촉구 성명서 건과여수·순천 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에 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그 밖에 전국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의장들은 태풍 콩레이 피해 발생 지역에 위로의 의미로 성금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 현역 지도자 첫 국정 감사 출석 선발 논란에 대해 청탁은 없었고, 실력으로 뽑았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