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경칩, 춘분 지나 바야흐로 봄이다. 봄 하면 꽃이 떠오른다는 말은 이제 옛말. 중국 발 황사와미세먼지에 우리의 눈과 코가 위협받고 있다. 이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참고 자료 식약처 일주일 내내 하늘이 누렇다 못해 잿빛으로 물들었다. 꼭 눈이나 비가 내릴 것만 같았지만, 애석하게도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은 대기질 상태를 ‘매우 나쁨’이라고 가리켰다. 그래서일까. 거리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실히 눈에 띄게 많아졌다. 대기질이 급격히 나빠진 가운데 호흡기를 보호할 마스크는 어떤 걸 구입하는게 좋은지, 뻑뻑하고 건조해진 안구를 씻겨줄 안약 사용시 주의 점은 무엇인지, 콘택트 렌즈 착용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숫자가 클수록 좋다? 연일 계속해서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과 매우 나쁨을 가리키는 가운데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됐다. 미세먼지 마스크로 알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는 겨울 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한대나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기능이 있다.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에는 당연히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지난 3월 15일은 세계 수면의 날이었다. 수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수면 관련 질환 예방 및 관리가 점차중요해짐에 따라 세계수면학회가 2007년에 제정했다.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때, 올바른 수면 건강수칙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참고 대한수면학회 수면 부족이 가져다주는 것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다. 숙면이 인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임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3위의 수면 부족 국가가 이를 말해준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인체는 다양한 반응을 나타낸다. 먼저 어린이의 경우 키가 자라거나 몸무게가 느는 데 방해 받을수 있다.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는 성장 장애와 집중력, 주의력이 떨어져 성적 저하, 우울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어른들도 예외가 아니다. 수면 부족에 따라 지속적인 피로감은 물론 의욕마저 상실돼 일상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떨어뜨리기도 한다. 여기에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성인병에 걸릴 위험도 높다. 잠을 자는 동안 뇌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잠을 잘 못 자거나 양질의 잠을 이루지 못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성도 커진다. 수면과 관계된 장애로는 불면증 외에도 기면증, 하지불
주민 삶과 가장 접점에 있는 우리 지방의회는 어떤 일들을 할까?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자.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3월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서울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황규복 의원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의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3월21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대표 김경학)’ 청년당사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3월14일 동구 구암 팜스테이 마을을 방문해 트랙터를 타고 마을 투어와 딸기 수확을 체험하는 민생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도농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 악취발생근절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이경)는 3월20일 관내 발전소 2곳과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방문해 악취발생 원인과 저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도 춘천
경상남도 의령군 의병제전 2019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목숨도 기꺼이 내놓은 의병. 그 중에서도 1592년 임진왜란 발발 때 의령의 선비 홍의장군 곽재우를 중심으로 한 의병들의 애국과 애민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의병제전이 경남 의령에서 열린다. ● 기간 : 2019년 4월18일~21일 ● 장소 :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8길 44 ● 전화 : 055-573-1100 인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축제 2019 고려산 진달래는 4백고지가 넘는 산에서 진분홍빛을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이를 보기 위해 지난해만 40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 가벼운 차림으로 고려산 진달래 군락도 보고 강화나들길도 함께 걸으면 지친 심신을 달래고 밝은 기운을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 ● 기간 : 2019년 4월13일~21일 ● 장소 : 고인돌광장, 고려산일원 ● 전화 : 032-933-8120~1 충남 태안군 세계튤립축제 2019 빨갛고 노란 튤립이 만발한다. 화려한 카페트 모양, 모나리자와 마를린 먼로 모양, 판타지영화 분위기와 열대지방을 연상케하는 야자수 숲속 등 다양한 포토존이 펼쳐진다. 세계 5대 튤립축제도시 태안 이야기다. 광활한 꽃지해안에서 2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란 비전으로 자치분권종합계획과 실행계획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자치분권 실현을 앞당기고 있지만, 결국 자치분권은 삶의 주인인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스스로 변화하려는 굳건한 의지와 신념에 달렸다. 이영애(《월간 지방자치》·인터넷 뉴스 《티비유》 대표·편집인)_ 안녕하세요. 문재인 정부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지 중요한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는데, 그 의의와 성과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김순은 직무대행님이 말문을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김순은(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부위원장)_ 문재인 대통령이 자치분권을 국정의 중요 과제로 삼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3월20일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해 오늘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일들을 해왔고, 가장 중요하게는 지난해 9월11일 문재인 정부가 향후 추진해야 할 자치분권종합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지난 2월22일, 6개 분야 33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안동시 서울사무소 민명원 소장(우)과 강찬구 주무관(좌)] 안동시의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농·특산물과 관광 등 지역 홍보, 주요 정책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는 데 최선을다하고 있는 안동시 서울사무소를 찾았다. 안동시 서울사무소 출범 1년, 중앙과 지방을 잇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지방재정회관 5층에 위치한 안동시 서울사무소는 2018년 4월6일 개소, 이번 달로 출범 첫 돌을 맞았다.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14번째로 문을 열어 서울살이가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지만 중앙과 지방을 잇는 교두보의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핵심 업무는 국회와 중앙부처를 드나들며 주요 정책 정보와자료 수집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정부의 주요 공모사업이나정책 동향을 살펴 본청에 빠르게 알리고 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과 국비 확보를 지원 사격한다. 지역에서 나오는 농·특산물과 관광지 홍보, 의전 활동은 기본이다. [안동시 서울사무소 개소식] 또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열리는 전시회나 박람회, 회의,시상식 등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그림자처럼 지원한다. 여기에 재경향우회 등 지역 관계 기관이나 고향 출신 인사와 끈끈한 관계를 맺으며 아이디어를
[한정우 군수(두 번째 줄, 한 가운데)와 '친절다짐Day' 행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고충 민원 처리실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경남 창녕군의 민원 행정 성적표다.고객 만족을 넘어 군민에게 감동지수 높이는 창녕군 민원행정을 톺아본다. ‘민원’이라 쓰고 ‘친절’이라 읽는다 창녕군에 변화의 훈풍이 불고 있다. 그 발원지는 민원실이다.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창녕군 민원실에서는 한 주간의 친절을 다짐하는 ‘친절 다짐 Day’가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전 직원이 돌아가며 일일 강사로 나서 친절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민원 창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과 공직자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 부서별 맞춤형 교육 등 친절 바이러스가 확산중이다. 군은 또 해마다 전화 친절도 평가를 통해 부서 평가에반영하는 행정시스템을 구축, 민원서비스의 만족도 높이기에여념이 없다. 이처럼 창녕군은 ‘현장 행정, 친절 행정’이라는군정 철학 아래 고객 만족을 넘어 군민 감동의 친절 행정을 체질화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반영, 실천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하며 “보다 향상된 친절마인드로 군민감동의 행정서비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그 성과와 의의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를 자치분권 원년으로 삼아 주민이 체감하는 자치분권을 일구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진짜 알맹이는 주민이다. 지역을 일구고 가꿔나가야 하는 주인공이 바로 우리 스스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0월 지방자치의 날에 ‘연방제에 버금가는 지방분권’을 약속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3월 2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돼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난 3월21일은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한 지 꼭 1년 되는 날이었다. 또 김대중 정부가 중앙행정권한 지방이양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자치분권 개혁의 첫걸음을 뗀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1주년 심포지엄을 통해 김순은 위원장 직무대행은 “자치분권 제도화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기조 강연에서 “기초지자체도 배려한 자치분권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자치분권을 위한 여정의 첫걸음, 자치분권종합계획 발표 및 역대 정부와 차이 그동안 자치분권위원회는 2018년 9월11일
[매립장] 대구광역시는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 가스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고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로 406억 원의 세입을 확보해시 재정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권희소성 있는 재화로 다뤄 기후변화로 인해 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더 기후변화가진행되지 않으려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게 관건이다.글로벌 사회는 기후변화라는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로 보고 범지구적 차원의 국제협약을 체결, 추진 중이다. 세계 각국은 UN 중심으로 지난 1992년 기후변화협약에 이어 2005년 교토의정서, 2015년 파리협약을 통해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06년부터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CDM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BAU)대비 37% 감축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제도를 도입해 희소성 있는 재화로 다루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란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허용량을 설정해 배출권을 할당하고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평가해 남거나 부족한
[영양군 두들마을 전경] 영양군은 장계향 선생과 음식디미방이라는 역사 문화 콘텐츠와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한 음식·체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과 음식디미방 고추를 비롯한 청정 농산물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조선시대의 음식 디미방을 토대로 체험형 관광지인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활성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디미방이란 350여 년 전에 쓰인 한글로 된 최초의 음식백과서이자 아시아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다. 저자 장계향 선생(1598~1680)은 1600년대 조선 중·후반기 경상도지방 양반가에서 실제로 만들던 음식 조리법과 발효식품, 식품보관법 등 14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음식디미방에는 다양한 역사적·현대적 가치가 담겨 있다.음식디미방은 ‘여중군자’라 칭송되는 장계향 선생이 후손을위해 지은 조리서라는 의미 외에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때 대통령 공식 오찬메뉴로 선정돼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와 그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를‘지역 문화 대표브랜드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이를 토대로 영양군에서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