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의정

[의회 포토뉴스] 생생한 지방의회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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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과 가장 접점에 있는 우리 지방의회는 어떤 일들을 할까?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자.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3월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황규복 의원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의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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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3월21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대표 김경학)’ 청년당사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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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3월14일 동구 구암 팜스테이 마을을 방문해 트랙터를 타고 마을 투어와 딸기 수확을 체험하는 민생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 도농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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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 악취발생근절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이경)는 3월20일 관내 발전소 2곳과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방문해 악취발생 원인과 저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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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의회 

 

강원도 춘천시의회(의장 이원규)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혜영)는 3월21일 사농동에 소재한 ‘춘천시 친환경 로컬푸드 공급지원 센터’ 건축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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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3월26일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채호 도 정무수석 등 도 및 도의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기도-도의회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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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원주시, 가정의 달 맞이 원주몰 30% 할인 행사

원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원주몰.com)’에서 5월 31일(토)까지 관내 2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는 기획전 기간 원주몰에 입점한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6일·13일·20일·27일) 오전 10시에 30% 할인쿠폰(최대 3만 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일로부터 2일간 유효하다. 이에 더해 5월 9일과 10일 단계동 AK백화점 열린광장에서 원주몰 연계 특판전을 실시, 오프라인으로도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감사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033-737-2982)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