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글

서민 생활 안정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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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 쪽으로 국민의 관심이 옮겨가는 듯하다. 


알고 계십니까? 
지난 5월 우리나라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5.6% 증가하여 
32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다(수출액 507억 3,000만 달러로 
약 55조 9,000억 원).


수출 등 대외거래가 경제 성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체질상 기대 이상의 경제 성장이 가능할 듯하다. 
그러나 서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물가와 체감경기이다. 
가계 부채가 계속 증가하고,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을 거론하는 
상황을 보면 서민 생활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아직 희망 사항이지만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이뤄지면
보복 소비가 일어날 것이라고 하니 물가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당장 7월 1일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들이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회 각계의 동참을 호소한다. 


정부와 한국은행 등 정책 당국에는 추경 예산 조기 집행,
조기 금리 인하 등을 통한 경기 회복 노력을 촉구했다.
모든 정책은 선제적으로 추진되어야 실기를 하지 않는다. 


정부에게 물가 안정을 비롯한 서민 생활 보호 대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싶다.


물론 향후 중장기적인 경제 활력과 경제 혁신이
더 중요하지만 말이다.

 

 


발행인의 글


[국정감사] 인천e음과 배달e음의 성공적 운영 사례 타산지석 되었으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서울 중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10월 12일 인천시청 국정감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배달e음의 성공적 정착은 우수사례"라며 "타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인천e음은 2018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인천시 경제활동인구 290만명 중 161만명이 가입해 총잔액은 6조 5684억원, 결제액은 7조3735억원에 이른다. 2020년 결제액은 2조9520억원이었는데, 올해 9월까지 결제액이 2조 8750억원으로 연말까지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e음이 본격적으로 정착되어 2019년 대비 역외 소비는 359억원 줄었고, 동기간 대비 역내 소비는 634억원이 증가해 실제 지역경제에 끼치는 효과가 입증됐다. 통계청 조사 결과 소비만족도와 소득만족도도 각각 2017년 17위에서 2019년 5위로 상승했다. 인천시 GRDP는 90조원 정도로 이중 민간영역의 소비는 49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인천e음의 올해 결제 예상액 4조원은 8%에 해당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영교 위원장은 "코로나 상

호주 백신여권 시스템

전세계적으로 여행, 식사 및 문화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실행되고 있다. 한국처럼 일부 국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을 나라간의 이동시 격리를 면제 시켜주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호주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다. 현재까지 호주 정부는 백신 접종여부와는 별개로 정부의 승인 없이는 해외로 출국할 수 없고 또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호주에 입국 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호주 안에서 지역 간의 이동도 허가를 받아야 할 정도로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경우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은 채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락다운을 보내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를 떠나 집에서 일을 할 수 없는 경우나 건강상‧생활상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하는 것이 허용되며 이를 어길 시에는 최대 징역 6개월 또는 최대 5,500달러의 벌금이 내려진다. 퀸즐랜드주의 경우는 조금 나아 보이지만 한두 명의 확진자만 나와도 바로 당일부터 짧게는 사흘, 길게는 무기한의 락다운 통제를 받는다. 이렇게 엄격하게 통제하는 정부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