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도시민들에게 인제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와 안정적인 귀농형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동네작가’, ‘청년작가 살아보기’, ‘품목 장기형 살아보기’ 사업의 시작에 맞춰 지난 4월 1일 참여자 대상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각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참여자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인제군에서의 생활과 활동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품목 장기형 살아보기’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실제 농촌생활을 경험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마을별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재배부터 수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귀농·귀촌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프로그램은 마을별 특성에 맞춰 운영된다. 가리산리 산양마을에서는 7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토마토 재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월학2리 냇강마을에서는 6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블루베리 재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작물의 생육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
관광의 경쟁력은 이제 ‘얼마나 많이 오는가’보다 ‘얼마나 오래 머무르는가’에 달려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는 관광정책의 방향을 방문형에서 체류형으로 전환하고 있다. 2026년 관광객 215만 명 유치를 목표로 단체 관광 인센티브, 참여형 이벤트, 모바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시간과 상권 소비를 함께 늘리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진주성, 남강, 유등축제 등 기존 관광 자원에 모바일 플랫폼과 지역 브랜드를 결합해 관광의 밀도와 경제적 효과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방문형에서 체류형으로 그동안 관광정책은 방문객 수 확대에 무게를 두어 왔다. 그러나 머무는 시간이 짧으면 지역경제 효과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진주시는 정책의 중심을 체류와 소비로 옮겼다. 관광객이 명소를 둘러보고 떠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숙박하고, 지역 상점을 찾고,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구조를 다시 짰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여행사를 중심으로 관광지 방문, 숙박,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단체·기차·항공 관광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당일 관광객에게는 버스 임차비도 지원한다. 사천시·산청군과 연계한 광역 단체 관광 상품도 운영해 체류형 관광의 폭을 확장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해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치유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산림치유 활동은 우울, 불안, 분노감 등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발간한 「사람을 살리는 숲, 산림치유」에도 소개돼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산림치유 효과를 도민들이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도내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원을 조성·운영하며 ‘쉼과 회복’의 거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국립 치유의숲 2개소(익산, 고창), 국립 산림치유원 1개소(진안), 공립 치유의숲 2개소(장수, 부안)가 운영 중이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녹차밭과 벚꽃길 등 생활권 산림자원을 활용한 접근성 높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립고창치유의숲은 편백숲을 중심으로 피톤치드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덕태산과 선각산에 둘러싸인 자연환경 속에서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단위 거점시설로,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청주시는 임산부 할인업소인 ‘임산부 행복업소 모아(母兒)모아’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기존에는 서원구와 흥덕구에서만 운영됐으나, 이달부터 상당구와 청원구까지 확대되면서 청주시 전 지역에서 사업이 시행된다. 임산부 할인업소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미용·피부미용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 업종이 참여하며, 할인율과 제공 방식은 업소별로 자율 운영된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지정업소 이용 시 최소 5% 이상의 할인 또는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시에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출산 후 1년 이내)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올해 참여업소는 총 250개소로, 사업 안내 및 지정업소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누리집과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에 동참해 주신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임산부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안군이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총 100팀을 대상으로 1박 이상 체류형 여행객 미션투어 프로그램인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을 여행하면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 관내 사용 지출 영수증 합산액 20만 원 이상 확인 시 팀당 최대 10만 원의 사후 지원금(1박 2일 기준)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관내 숙박시설 이용은 필수이며 당일 여행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경비 지출액 중 숙박비는 최대 8만 원까지 인정되고 주류 및 가전제품 등 구입비용은 환급되지 않는다. 신청은 4월 15일부터 ‘한달살러’ 홈페이지(https://www.monthler.kr)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되며, 결과는 신청 내용 확인과 선정 절차를 거쳐 개별 통보받게 되고 숙박 미예약 및 연락 두절 등인 경우에는 취소된다. 참가자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 및 카페, 체험공간
완도의 바다는 더 이상 바라보는 풍경이 아니다. 치유의 공간이자 산업의 기반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자산으로 바뀌었다. 치유의 섬을 현실로 만들고, 장보고의 바다 위에 새로운 길을 낸 사람. 자원을 머물게 두지 않고 흐르게 했고, 그 흐름 위에 산업과 경제를 세웠다.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해양바이오와 블루경제의 토대를 다지며, 바다를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어낸 변화는 이미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다. 완도의 바다는 이제 치유이고 산업이며 미래다. 이 변화를 결과로 증명해낸 인물, 그가 신우철이다. 그의 시간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채워졌다. 3선 12년, 바다를 삶과 연결하고 정책을 현장에서 완성해 온 시간은 단순한 지방 행정을 넘어선다. 바다에서 길을 고민했고, 경제를 세웠고, 지역의 시간을 앞당긴 경험은 국가 해양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됐다. 국가는 이런 인재를 알아보고 다시 써야 한다. 성과로 증명된 경험을 더 큰 무대에서 활용하는 것, 그것이 국가 인사의 품격이다. 대한민국 해양의 미래를 맡길 사람, 더 설명할 필요 없다. 혁신의 아이콘, 신우철이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인천광역시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천원 복비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천원 복비 지원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천원 정책’ 시리즈의 하나로, 주택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차인이 실제 납부한 중개보수 중 1천 원을 제외한 금액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1천 원만 부담하도록 설계됐다. 사업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인천시는 올해 총 1,000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전입하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신혼부부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이다. 지원 기준은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24개월 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로 실제 납부한 중개보수비를 기준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또는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가 올해 1분기 사업 실적을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3월 31일부터 고성군과 속초시 간 어르신 교통복지카드 호환 사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한다. 군은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같은 노선임에도 속초시에서 인가한 버스에서는 교통복지카드 사용이 불가해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성군에서 운행 중인 속초시 인가 버스에도 교통복지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장보기,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 전반의 이동 편의가 향상되고, 고성·속초 간 생활권 연계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 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교통복지카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면서 고성군 자체 운행 노선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다. 이후 인접 지자체까지 확대 적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호환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단계적 추진 과정에서 초기에는 고성·속초 간 호환 사용이 즉시 적용되지 못해 일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해당 문제가 해소되었다.”라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음식점과 지역 음식문화를 담은 「202 6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맛」은 매년 자체 기준과 절차를 통해 엄선된 음식점을 중심으로 부산의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 다양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부 산의 대표 음식문화 안내서다. 이번 가이드 북은 부산 전역 146개 음식점을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소개 하며, 지역별 음식 특성과 스토리를 함께 담아 부산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음식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아우르는 지역 음식 생태계 관점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가이드 북에는 시의 '음식점 디지털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음식점 50곳의 외국어 메뉴판 큐알(QR)코드가 수록돼 영어, 중국 어(간체·번체), 일본어 등 7개 언어로 제공되므로 외국인 방문객 이용 편 의를 높였다. 「2026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은 부산관광포털 누리집(visitbusan.net> 여행준비>가이드북앤(&)지도)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람하거나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한편, 「부산의 맛」은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부산 음식문화의 국제적 확
도시를 말할 때, 그는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이야기한다. 작아 보이는 정책 하나가 시민의 하루를 어떻게 바꾸는지, 그 변화가 도시의 신뢰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행정은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에 가까이 있었다. 천 원이라는 작은 기준을 통해 주거와 이동, 물류를 다시 설계한 시도들은 숫자의 크기를 넘어, 행정이 시민의 삶에 어떻게 닿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의 시정은 현재에 머물지 않는다. 삶의 불편을 덜어내는 일에서 출발해, 도시의 구조와 미래를 함께 고민해 왔다. 바이오와 첨단산업, 교통과 공간, 원도심의 회복까지. 각각의 정책은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과 다음 세대를 잇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돼 있다. 그래서 인천의 변화는 단순한 사업의 나열이 아니라, 시간이 쌓이며 만들어진 흐름으로 읽힌다. 행정은 결국 태도와 책임의 문제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것을 끝까지 밀고 가느냐가 도시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의 시간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처럼 보인다.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면서도, 도시의 미래를 놓치지 않으려는 균형. 그래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