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이 위치한 우산동 우산로에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를 부여했다. 삼양불닭로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명예도로명으로, 지역 대표기업인 삼양식품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거리 창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부여됐다. 부여 구간은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기념해 우산로 1부터 우산로 264까지 총 1,963m로 정해졌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주소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인물이나 역사를 기리거나 기업 유치 및 국제 교류를 위해 기존 도로명에 추가로 부여된다. 따라서 법정 주소로는 기존 도로명인 ‘우산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가 원주시와 삼양식품 간의 상생 발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 1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1월 28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중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이번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경기 상황과 수요를 고려해 2·3단계 지원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1단계 사업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3,4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를 기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확대해(전년 대비 2천만 원 상향)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 출연금 66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7개 금융기관(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카카오뱅크·케이뱅크)이 대출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홈플러스 폐점 피해 기업도 포함된다. 보증 조건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이며, 대출 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인천시가 지원한다. 보증료율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박정숙)은 미리내집과 함께 서울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을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서울아이(i)룸’을 추진한다. 서울아이(i)룸은 서울시와 중앙정부, 자치구, 관계기관에 흩어져 있던 임신·출산·양육·주거 관련 지원사업 약 450여개를 통합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민의 생애주기와 가구 상황에 맞는 지원 정보를 한 번에 안내한다. 서울아이(i)룸은 온라인 채널 (https://seouliroom.kr/)을 통해 시민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임신·출산·양육 지원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잇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서울아이(i)룸’의 2월 오픈을 앞두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실제 생활 속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체험형 소통 행사 ‘서울패밀리데이’를 1월 24일(토)에 개최한다. ‘서울패밀리데이’ 행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아이(i)룸 체험 부스 ▲미리내집 정보 부스 ▲더블케어 여성 대상 일자리 및 양육 정보 지원 ▲서울미래아이365 홍보 부스 ▲임산부 및 양육자 특강 ▲영·유아·아동 놀이·돌봄 프로그램 등이
K4리그 금산인삼에프씨(FC)가 오는 3월 7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경기 개막전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시즌 첫 홈경기로 지역 주민과 팬들이 직접 팀을 응원하고 구단과 교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연성대, 15일 여주대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 점검에 나섰다. 연성대와의 경기에서는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측면 전개를 중심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했으며 신인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확대해 전력층을 두껍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여주대와의 경기에서는 강한 압박과 빌드업 완성도를 시험하며 시즌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연습경기를 위해 선수단, 지도자, 스태프, 관계자 및 방문객 등 약 150명이 금산을 찾았으며 이를 통해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이용이 증가했다. 금산인삼에프씨(FC)는 연습경기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금산인삼에프씨(FC) 관계자는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 점검과 선수단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방문 수요 창출이라는 구단의 공적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며 “3월 7일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지역과 함
청주시는 주택 밀집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도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3년부터 시행해 온 청주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주차 정책으로, 주택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부설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골목길 주차난을 줄이고 도시경관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함께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주택은 시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부설주차장 조성 공사를 완료하면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연중 교통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원미라 청주시 교통정책과장은 “골목길 주차 문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뿐 아니라 기존 주거공간을 활용한 실질적인 대안도 함께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통해 주택가 주차 질서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3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560가구에 주차장 조성을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5일(목)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5년 간 81개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향후 5년간 청년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 도는 계획수립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58개사업」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은 보완‧확대해 세부사업을 58개에서 81개로 늘렸고, 총사업비는 1조 3,380억 원 규모(국비 8,389억, 총사업비의 62.7%)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최상위 법정의무계획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과 연계해 첨단 미래산업 분야 청년 인력양성 계획을 중점 반영했다. 5대 분야 81개 세부 사업 중 분야별 중점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일자리 확대」분야는 25개 사업에 1,484억 원을 투입한다.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서산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가 29일 평생학습관에서 합동 졸업식을 열고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에서 지곡면 환성1리(5명), 음암면 탑곡4리(5명), 장애인복지관(1명), 평생학습관(7명) 등 총 4개 마을학교 졸업생이 졸업장을 받았다. 서산시는 2006년부터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운영해 128개소 1,4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도 신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상시 모집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041-660-2378)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면접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 면접이 예정된 경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남녀 정장 상·하의를 비롯해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벨트,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의류 일체를 포함한다. 특히 청년들의 편의를 고려해 대여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신청 시 최대 2박 3일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을 완료한 후 확인 문자를 받으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대여업체인 전주시 완산구 소재 ‘센티도’를 방문해 본인의 체형에 맞는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한 정장은 면접이 끝난 후 다시 해당 업체로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
울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교통약자(임산부, 영아, 고령자) 이용권(바우처) 택시 이용 고령자 대상을 만 85세에서 만 8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용권(바우처) 택시 지원 대상자를 기존 장애인에서 임산부, 영아, 고령자(만 85세 이상)로 확대해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고령자 기준을 만 80세 이상으로 낮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85세 이상 약 1만 4,000명보다 약 2만 명이 늘어난 80세 이상 어르신 약 3만 4,000명이 지원 대상이 된다. 이동이 불편했던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 기회를 크게 늘리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교통복지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울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52-292-0066) 앱 또는 문자(☎1666-4253)·팩스(☎052-292-0065)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자 등록 후 승인되면 앱 호출 또는 전화(☎052-292-8253)를 통해 이용권(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월 최대 4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본인 부담은 기본요금 1,000원(3km)이고, 상한
수원특례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갈등관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5월 20일까지 16차시로 진행된다. 공직자 30명이 참가한다.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고, 합리적인 분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갈등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교육 역량을 보유한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교수와 현장경험이 풍부한 갈등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갈등관리 이론과 실제 사례를 균형 있게 다루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 갈등의 이해 ▲갈등 분석 및 진단 방법 ▲조정·중재 기법 ▲공공정책 갈등 사례 분석 ▲갈등관리 전략 수립 등이다.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은 공직자가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토론, 사례 연구, 모의 실습 등으로 공직자의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은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