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25.12.31.(수)부터 ’26.2.18.(수)까지 50일 간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3곳에 겨울철 대표 놀이인 눈썰매장을 동시 개장한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쉽고 편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한층 풍성한 겨울 축제를 선보인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눈 생성에 난항을 겪어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개장이 늦어졌다. 그만큼 서울시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한강공원의 눈썰매장은 수영장의 휴장 기간을 활용, 눈썰매 슬로프와 눈놀이동산이 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철 신나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겨울 레저 공간이다. 기존의 뚝섬 눈썰매장에 더하여 2022년 잠원, 2023년 여의도 눈썰매장이 문을 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한강 눈썰매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14만 1천 134명으로 개장 이래 최다 인원이 방문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설 연휴 마지막날까지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한강 눈썰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공원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평일·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수군이 군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로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를 지원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 확대 노력, 제공기관 관리 수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 8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장수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홍보와 사례 발굴을 병행하며 사업을 추진해 왔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정신건강 위기군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문형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상담 접근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 연계와 지원을 이어가고, 정신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수군은 군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국비 지원 이전과 이후의 집행 실적을 비교한 결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인센티브로 1억원을 확보해, 민생경제 분야에서 총 3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천사랑카드 15%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했으며, 9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영천사랑상품권(카드형, 지류형) 15%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총 850억원으로 확대하고, 가맹점 수도 4,400여 곳까지 늘려 이용 편의성과 지역 내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큰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12월 12일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가 후원한 ‘소녀생각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취약계층 여자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기탁된 키트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 파우치, 비타민 영양제, 여드름 패치, 성교육 책자 등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위생‧건강관리 물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기본적인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이를 계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에 감사드리며,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생활안정 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과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2026년에도 아동보호, 학대예방,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아동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2일 서울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를 갖고 올해 지방외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역이 최근 3년간(2022년 1월 이후) 추진한 다양한 국제교류·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0월 원고 접수 후 예선 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가 결선에 올랐고, 이번 결선대회에서는 PT 발표와 종합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부산광역시의 「韓·英 도시간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 부산-리버풀광역도시권」이 선정됐고,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남아시아 글로벌 네트워크 <제주·아세안+α>」와 경기도 안산시의 「글로벌 혁신도시 안산, 작은 세계를 품고 더 큰 세계로 뻗어 나가다」 두 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경기도 부천시의 「부천시-오카야마시 20년의 다층적 외교」, 경기도 평택시의 「정상 외교무대 중심에서, 지방외교의 위상을 높이다! 평택시·다낭시 지방외교 우수사례 보고」, 전
충북 영동군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며,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군은 1월 1일부터 등기부등본을 제외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민원서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비용 부담 없이 신속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부담 등으로 제기돼 온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동군은 제도개선을 통해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무인민원발급기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영동군에는 총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 중이며, 군청 민원과와 각 읍·면을 비롯해 영동세무서,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영동군지부, 영동농협 심천지점 등 군민 이용이 잦은 장소에 설치돼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17개 분야 121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 서류 등 생활밀착형 민원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감면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부담은 줄이고 편의는 높이는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시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2월 29일 기준 1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상승한 실적으로, 시민과 전국 기부자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아 온 속초시 고향사랑기부제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 6천9백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그간 속초시가 추진해 온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운영에 더해 기부금의 투명한 운용에 대한 신뢰가 더해진 결과라는 평가다. 속초시는 지역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기부를 독려했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특색있는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속초시 답례품, 기금사업 등을 소개하며 기부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기부 확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는 연말까지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와 치킨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는 12월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답례품과 그간 많은 인기를 받아 온 오징어순대, 반건조 생선·오징어, 젓갈류, 속초사랑상품권이 포함돼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영덕군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축산면 일원에서 추진한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영덕군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 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축산항 주변의 문화·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9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약 5년간 단계적으로 △죽도산 전망대 리모델링 △도시계획도로 정비 △데크로드 설치 △블루빌리지 조성 △세종동진누리공원 및 미리내광장 조성 △횃불동산 등산로 정비 등을 추진했다. 관광객 이용 편의 향상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함께 고려한 공간 정비가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면 일원의 경관이 개선되고, 축산항이 영덕군 북부권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죽도산 전망대는 동해안과 축산항 일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이번 새 단장을 통해 1층과 2층 야외 광장을 증축하고 시설 전반을 재정비했다. 또한 휴식 공간과 사진 촬영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기능을 강화했으며, 총 7층 규모의 전망대 가운데 5층 실내 전망 공간에서는 축산항과 바다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정읍시가 국가 주도 산업·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앙정부 협력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장관실에서 김윤덕 장관과 관계 과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면담을 갖고, 정읍시 핵심 현안사업 6건에 대해 정책 방향은 물론 추진 과정 전반의 실무 사항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정읍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과 현실적인 이행 방안을 중앙부처 실무진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첨단의료복합 국가산업단지 지정 ▲첨단과학산업단지 용도 변경 ▲태인일반산업단지 조성(첨단과학산업단지 부지 확장) 등 산업단지 분야 3개 사업을 중심으로, 정읍을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개설을 통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공평~북면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국도 30호선(칠보~임실 덕치) 개량 등 지역개발·국도 인프라 분야 3개 사업에 대해서도 교통안전 확보와 물류·관광 접근성 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관련 부
당진시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공모에서 문화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의 생산성과 분야별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우수사례는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4개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최종 12건을 선정한다. 당진시는 청소년 문화시설 ‘수다벅스’ 운영 사례로 문화 분야 최고점을 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시는 ‘수다벅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진로·체험 등 다양한 미래역량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시설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소년 전용공간인 수다벅스를 지역 내에 3·4·5호점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