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각종 국제 행사와 문화 콘텐츠를 육성해 연 500만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청송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어머니 품속 같은 청송을 찾도록 힘쓰고 있는 문화관광과를 소개한다. 주왕산 국립공원과 꿀맛 사과 등 천혜의 관광자원 활용 청송군은 산간 오지에 푸른 소나무가 많은 고장으로 군 면적의 83%가 임야이고 푸른 소나무가 주종을 이룬다. 푸른 소나무는 불로장생의 신선세계,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에 가장 적합한 이상의 세계를 뜻하는데, 청송군이야말로 신선세계 무릉도원이다. 특히 청송군은 전설과 비경이 가능한 명승이 많고 우리나라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 ‘주왕산의 속살’이라 불리는 절골계곡도 죽순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별천지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립공원구역 안에 위치한 주산 저수지 내 20여 그루의 왕버드나무도 신비함을 더해주는데, 새벽 물안개가 깔리면 꿈속의 풍경처럼 활용해 카메라에 이 장면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로 늘 북적거린다.신선한 꿀 사과의 고장으로 유명한 청송군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사과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청송사과축제가 유명하다.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
재난·안전·치안 지능정보기술, 도시를 화재로부터 구하다 건물 수집 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재 조기 감지 경보 및 화재 진압을 위한 기기(스프링클러, 센서 등)의 자동 작동을 통한 화재 진압을 할 수있다. 제조업·스타트업 디지털 제조 혁명 시작 블록체인을 활용해 제조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통합하고 스마트 플랫폼을 통한 정보 교류 및 지역·기업 관계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 복지 블록체인과 헬스케어의 만남 블록체인 기술 기반 개인건강정보 통합·암호화 기술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금융 및 지역 운영 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교실의 혁신을 가져올 AR/VR 교육 초·중·고에 AR/VR 기술 활용 몰입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인층의 직업교육을 위한 지역 고용센터 중심 AR/VR 교육 환경을 마련한다 문화·예술·관광 문화·관광·예술, 디지털과 통하다 지역 내 관광지 대상 AR/VR 콘텐츠를 제작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예술 AR/VR 콘텐츠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여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정치·행정·국민참여 1. 민주주의, 디지털로 진화하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투표하고 실시간으로 지역 정보 및 아이
SNS(Social Network Service). 현대인의 일상을 점유·점령하고 있는 SNS의 종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바야흐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나만의 사회관계망을 만들 수 있는 글로벌네트워크 시대이다.나의 하루를 점령하고 있는 SNS 그 정체가 궁금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SNS는 과연몇 개나 될까? 최근 그 종류가 나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 SNS의 성격과 콘텐츠에 따라 주요 사용자층의 개성도 나뉘고 있다는 것이 요즘 SNS 시장의 특징이다. 바로 SNS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자니 가끔은 도대체 뭐가 뭔지, SNS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헷갈린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사실. 가끔은 쏟아지는 SNS의 홍수 속에 나의 일상생활을 소통케하는 사회적 관계망인 SNS를 무엇으로 사용해야 좋을지 난감할 때가 있다.SNS의 종류와 성격, 주요 콘텐츠, 주요 사용자층 등 각 서비스별 개성은 각양각색. 이제는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나의 하루를 점령할 SNS를 취사선택해야 할 때이다. 한 번쯤은 이용해 본 적이 있을 트위터
일본도 도시에 인구가 많이 몰리고, 농촌 지자체가 고령화로 인해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일본에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농촌 지자체를 홍보하고 체험하여 도시민들이 농촌을 돕도록 하는 안테나숍이 유행이다. 일본의 농촌 기초 지자체들은 대도시 중심가에 그 지역에서 나는 여러 상품들을 판매하는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다. 안테나숍에는 그 지역을 홍보하는 특산품은 물론 지역 마스코트를 활용해 음식 등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보통 안테나숍이라고 하면 제조업체나 유통업체가 소비동향이나 상품의 판매 동향 등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을 말한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안테나숍은 이런 기업들처럼 지자체가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관광지를 홍보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의 일을 하는 점포를 말한다. 지자체 안테나숍은 주로 지역에서 난 먹거리를 취급하며 도시와 지방을 연결해 실제 그 지역에 다녀온 느낌이 들도록 고객을 유치하는 것을 기본 콘셉트로 하고 있다. 과거에도 일본에 지역을 알리는 특산품 판매장이 있었지만 소규모였다. 1994년 오키나와 현에 ‘긴자와시타숍’과 ‘긴자
여성혐오의 대표적인 사이트인 일베, 그에 대항하여 생겼다고 주장하는메갈리아(www.megalian.com) 통칭 ‘메갈’.여러 사건들이 겹쳐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메갈에 대해서 소개한다. 메갈리아란? 대한민국의 여성혐오 반대 사이트이자 남성혐오웹사이트이다. 메갈리아라는 이름은 노르웨이여성주의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과 디시인사이드(인터넷 유명 커뮤니티) 내의 메르스 갤러리에서 따온 것이다. 일베저장소 등이 주도하는 여성혐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진 네티즌이 여성혐오 프레임을 그대로 남성에게도 적용해 거꾸로보여주는 ‘미러링(mirroring)’을 사회 운동 전략으로 삼아 주목을 받은 동시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성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 ●포스트잇 프로젝트 여성의 권리를 수호하는 문구가 적힌 포스트잇을 공용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에 붙인 뒤 인증샷을 찍어 커뮤니티에 올렸다. 참여자들은 문구 말미에 ‘행동하는 메갈리안’이라는 문구를 적어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소라넷 폐지 프로젝트 소라넷(캐나다와 호주에 서버를 둔 음란사이트, 음란물이 합법인 국가에서 사이트를 운영하여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4년 당시 운영자 및 관련자
대한민국 국회는 여전히 임시 휴업중이다. 도대체 언제쯤 일하는 국회에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할까? 중요한 이슈별로 국회의모습을 담아보았다. 평화 깨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여야는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대해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그러나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미친영향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무력시위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세 차례 정상회담과 9·19군사합의 등으로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여러 합의가 있었는데, 그런 합의의 틀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홍 수석대변인은 “지소미아 종료가 우리 안보상의 불안을 직접적으로 가져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북한의 발언에는대꾸 한마디 못하고 국익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소미아를 파기하며 한미일 동맹의 근간을 뒤흔든 결과가 바로 이것이냐”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청와대와 정부는 자해행위와 같은 지소미아 파기 결정부터 재검토하고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국민이 안심할
충청북도 증평군은 환경관리 분야에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다른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는 홍성열 군수의 각별한 관심과더불어 실무 부서인 환경과의 발 빠른 조치와 노력 덕분이다. 친환경도시 싱가포르를 본받은 증가포르 충청북도 증평군은 작지만 경쟁력 있는 단체이며 청렴한 행정과 친절한 공직사회를 목표로 녹색공원 도시를 지향한다.특히 선진국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해 증가포르가 되는 것을목표로 환경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왔다. 그 덕분에 환경부가선정한 그린시티로 지정되는가 하면 전국 6대 녹색도시,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전국 유일 7년 연속 도랑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각종 환경 관련 수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환경부 주관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자체에도 선정됐다. 특히폐수유입률, 폐수 재이용률, 처리시설 자동화 및 운영 자료의전산화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버려진 땅을 생명력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다 1. 연탄리 비위생 매립시설 정비 증평군은 연탄리에 위치한 사용이 종료된 비위생 매립지를새로운 녹지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 매립장은 종료된 지 20년이 넘어 2014년도에 사업비 1억 1,000만
우리가 앞으로 살게 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로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될지 현재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점쳐보며 종국에 우리 공무원들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바란다. 2030년이 되면 모든 게 무료? 다가올 미래에 대해 최신 트렌드를 연구하고 예언하고 있는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대표는 2030년이 되면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의식주, 교육, 의료가 무료화되고 사람이 하는 대부분의 일을기계, 센서, 칩, 로봇이 대신하면서 일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다고밝혔다. 모든 게 무료화되면, 우리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며 먹고 살아야 할까? 요즘 기술이 최첨단으로 거듭 발전돼 어느 순간 인간을 초월하는 특이점(싱귤래리티)에 도달하면 기존 산업 구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한다. 현재도 많은 대기업들이 붕괴되고 있고, 산업화 시대의 생산과 소비 구조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를 통찰력있게 이해하려면 디지털 시대를 지난 초디지털시대를 이해해야 한다. 즉 모든 인구가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에서 나타날 생산과 소비의 양식, 비즈니스 시스템을 알아야한다. 초연결사회에서는 굳이
예전 같으면 상상이나 했을까? 영상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수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른바 ‘유튜브 스타’의 이야기다.자신만의 콘텐츠와 발빠른 움직임으로 최정상에 오른 유튜브 스타를 따라가보자. 아프리카 TV, 다음팟 등 혼자서도 방송을 할 수 있는 다양한플랫폼에서 활동하던 인터넷방송 BJ들이 유튜브로 진출한것은 꽤 오래전의 일이다. 이들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광고수익을 얻거나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고, 방송이나 강연 등부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유튜브 스타는 하루아침에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들은전문가 뺨치는 편집 실력과 장비를 갖추고, 꾸준한 영상 업로드와 솔직함, 인터랙티브성을앞세워 시청자 앞에 나섰다. 그들은 이제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송 콘텐츠도 먹방부터 게임방, 모닝 루틴(아침에 일어난 후의 일상을 찍은 영상),ASMR(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소리-필기하는 소리, 빗소리, 속삭이는 소리-를 찍은 영상),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영상, 영화나신제품 등을 소개하거나 리뷰하는 영상 등 기발하고 독
타 지역의 우수 행정을 곧바로 따라 해보자. 영천시, 7급 이하 직원 대상 ‘4차 산업혁명 캠퍼스’ 특강 실시 경북 영천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 직원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영천시는 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이창원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지도자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6·7급이하 직원 대상의 직급별 ‘4차 산업혁명 캠퍼스’ 특강을 매주 2회 실시했다. 6급 담당급 직원 대상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사회적 파급력, 빅데이터의 규모와 해석 방법, 변화 대응형 리더십에 대한 설명으로 4차산업혁명의 이해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또 7급 이하 직원 대상 특강에서는 블록체인·AI(인공지능)·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핵심 개념, 데이터 생성의 기반이 되는 인구의 중요성,4차 산업혁명시대 현장소통 능력 등 주로 실무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선 대학교의 ‘계절학기’ 수업과 같이 직원들의자율적인 수강신청에 의해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는평가다.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 행정 전 분야에 패러다임 변화가 예측된다”며 “폭넓은 지식과 앞선 생각으로 실무를 수행한다면 시민체감형 행정 실현에 큰 울림이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