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설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는 전국 최초로 ‘장애 유형 정도별 평생학습 추진 모형’을 개발해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의 기반을 구축했다. ‘장애 유형·정도별 평생학습 추진 모형’은 충주시 등록 장애인 1만3,329명의 장애 유형・정도에 따른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구조화를 최초로 제시했다. 시는 이러한 모형을 바탕으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 △장애인 평생학습 분야 포럼 개최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인력 수어교실 운영 △평생학습동아리+장애인 연계 프리 밀리(friend+family) △장애인 반려동물을 만나다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과정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 양성과정 등을 운영해 24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42명 의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강사를 양성했다. 특히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인 반려동물을 만나다’ 사업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기존 프로그램과는 차별화해 장애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광주시북구(구청장문인)가무등산생태탐방원과업무교류협약을맺고무등산권관광활성화사업을추진한다. 북구는 "무등산의주변자원을활용한지역관광활성화를위해무등산생태탐방원과‘업무교류협약’을맺고관광활성화사업을본격추진한다”라고밝혔다. 이번업무교류협약은 작년 11월무등산생태탐방원개원에따라무등산권의역사・문화・생태자원을활용한다양한프로그램발굴과관광활성화를목표로양기관간협력체계구축을위해마련됐다. 협약의주요내용은▴생태탐방프로그램공유및홍보활성화▴무등산권관광활성화도모및공동사업발굴▴생태탐방프로그램관련정보교류및행정지원등이며기타공동사안에대해서도상호협력해나가기로했다. 이에북구는오는4월부터무등산생태탐방원과관광객을연계한1박2일체험프로그램인‘무등산생태탐방원풍류체험’을운영해관광객들에게생태자원・시가문화권탐방등체험의기회를제공할계획이다. 특히,5월에는전국여행사대표40명을대상으로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실시해북구8경,무등산주변역사・생태자원,5・18인권문화,맛집등북구의관광자원홍보를통한타지역단체관광객유치와지역경제활성화도유도했다. 문인북구청장은“이번업무교류협약및관광활성화사업을계기로북구가볼거리와즐길거리가풍성한생태관광중심도시로발돋움하게될것”이라며 “앞으로도무등산권자연마을의관광자원화등관광육성사업을지속적으로발굴・추진해나가겠다.”
우리 사회의 주요 화두는 청년이다. 미래 세대인 청년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전체가 튼튼해진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청년 실업자는 30만 8,000명(19년 8월 기준), 실업률은 7.2%에 달한다. 이에 정부는 청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내놓았고, 10여 곳에서 시작된 청년수당이 올해부터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다. 국회에서는 ‘청년기본법’을 추진하고 청와대는 ‘청년정책관실’을 신설하기도 했다. 현재 중앙정부와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에서도 나름대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책들이 과연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책인지 따져봐야 한다. 다행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년 정책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청년 센터(www.youthcenter.go.kr)’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청년정책통합검색에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정책이 구분돼 취업지원, 창업지원, 생활·복지, 주거·금융별로 정책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이용하고 있을까? 그 대답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실례로 청와대에 초청된 엄창환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는 “정부가
중앙정부 청년 정책에 이어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지자체에서도 지역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 현황과 시사점을 살펴본다. 서울특별시 55개의 청년 정책 중 취업 지원형에서 가장 돋보이는 정책은 청년인 생설계학교, 서울시 청년수당, 서울시 청년허브, 청년활력공간 무중력지대,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서울 MICE 뉴딜일자리, 취업날개 서비스다. 전문취업 지원으로는 마장축산물시장부처스 육성, 도시청년 이동식플라워마켓 창업지원이 눈에 띈다.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핵심사업 홍보콘텐츠 제작 참여 청년 스타트업과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거 금융 정책으로는 희망두배 청년 통장, 꿈나래 통장 등 금융지원과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해주는 서울한강론이 눈에 띈다. 특히 주거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 역세권 청년 주택, 서울형 주택 바우처, 세어형 기숙사 모델 개발 및 공급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청년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삶에 와 닿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네트워크도 운영하고 있다. 청년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 고민상담소도 운영 중이다. 부산광역시 부산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청
하동군은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지역민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알차고(알참),자유롭고(프리덤), 특별한(스페셜) 알프스 하동군의 평생 학습을 소개한다. 센터 오지 못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하동군은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취미 교양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의 3개 대학과 연계하여 전문과정과 자격과정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을 위해 13개읍·면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과 초등 학력 인정프로그램을 통해 한글교육 지원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하동군은 명사 초청 특강, 학습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학습 환경을 조성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지역 자원 활용한 ‘그림책’ 제작 하동군의 여러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지역민들과 함께 제작하는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은 전국에 소개할 만하다. 지역주민들의 고령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보존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지역의 귀촌 예술인들이 마
공공기관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공모전 진행을 통해 주민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공격적홍보와 마케팅으로 기업보다 더 잘 만드는 곳도 다수. 본지가 그런 곳을 조사·분석했다. 공공기관의 SNS 활용은 이제 자연스러워진 지 오래다. 하지만 무작정 고군분투하는 SNS가 팔로워를 보장해주진 않는다. 기관 나름대로의 전략과 트렌디한 감성의 묘가 필요한 것. 지역마케팅 노하우부터 요즘 뜨는 공공기관 SNS 소식까지 팔로잉해보자. 파급력있는 공공기관 만드는 SNS 마케팅 노하우 5 기관(지역)의 정체성 파악 SNS 각축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홍보하고자 하는 지역의 브랜드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게시할 콘텐츠의 소재는 물론 SNS 운영에 있어 위험요인과 대안까지 마련하는 단계. 팔로워들과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 SNS의 존재 이유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과 ‘인맥과 인맥의 연결’이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올려도 유저들의 소통에 응답하지 않으면 호감도는 하락한다. ‘좋아요’만 기다리기보다 직접유저들과의 소통을 즐겨야 한다. 소셜미디어 채널별 기능 활용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많은 채널들이 있지만 가지각색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PC를 조작하여 금융정보를 빼내는 것이다. 사용자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정상홈페이지에 접속하여도 피싱(가짜)사이트로 유도한다. 금융정보를 탈취한 후 범행계좌로 이체한다. 정상 홈페이지로가장하여 금융정보(보안카드번호 전부) 입력을 요구, 신종금융사기의 주요 범행수단이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 OTP(일회성 비밀번호생성기), 보안토큰(비밀정보 복사방지)을 사용해야 한다. • 컴퓨터·이메일 등에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사진, 비밀번호를 저장해서는 안 된다. •보안카드번호 전부를 절대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 • 사이트 주소의 정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가짜 사이트는 정상 사이트 주소와 유사하나, 문자열 순서·특수문자 삽입 등에서 차이가 있다. • 윈도우,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공인인증서 PC지정 등)에 적극 가입한다. • 출처불명 파일이나 이메일은 즉시 삭제 및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대처요령 ❶ 금전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구제를 위해서는 신속히 112센터나 금융기관 콜센터를 통해 지급정지 요청 후 해당은행에 경찰이 발급한 ‘
김해시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고, 고고(古Go)가야스마트관광 체험존 등 다양한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김해시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주최하고 국내 지자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도시, 글로벌기업, 전문가 등 3만여 명이 참가하는 아태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이다. 4일 개막식에는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우즈베키스탄 장관, 영국 리버풀 부시장, 글로벌선도기업 CEO 등 세계 40개국에서 400여 명의 외빈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초청받은 허성곤 김해시장은 1회 때부터 3년 연속행사에 참석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고고(古Go)가야 스마트관광 체험존 인기 이날 김해시 홍보관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도시 성장 단계별로 조성하고 있는 △율하 2지구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삼방지구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했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정류소 무정차 통과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승차벨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는 탑승객의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인 ‘하차벨’과는 반대로,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해당 노선의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정보서비스다. 승객이 ‘경기버스정보’ 앱을 통해 탑승희망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도착 예정 버스 운전석에 설치된 승차벨(음성 또는 그래픽)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시에 버스 무정차 신고체계도 강화한다. 경기버스정보 앱에 ‘무정차 간편신고’ 기능을 신설, 무정차 시 이 버튼을 누르면 발생시간, 발생정류소, 노선번호, 차량번호, 신고자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수집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버스 무정차 단속을 강화, 버스운전자 및 버스업체 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무정차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