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 해파랑길 일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스티로폼 밥, 유리조각 미역국, 밧줄 잡채 등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로 차려진 밥상 등 이색 전시가 펼쳐진 것.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전시를 직접 기획하고, 버려진 종이 상자로 판넬을 제작하였고 버려진 쓰레기가 밥상으로 돌아온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시는 쓰레기캠퍼스 2기 - 해양트렌즈 활동의 하나로, 김삼수 부산광역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과 쓰레기센터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 해운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트렌즈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인식을 바꾸기 위해 부산 지역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부산과 경남 지역 청년 10여 명과 김삼수 의원, 부산 금정구의회 문나영 의원이 쓰레기센터와 MOU한 에버그린환경본부 전현수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한 이들이 1시간 남짓 오륙도 해파랑길 부근에서 쓰레기를 주운 결과, 500ℓ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10월 10일 해운대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에서 관광객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와 일회용 음식 용기가 주요 문제로 대두됐었고,
서해 특유의 역사와 문화, 종교의 혼을 넉넉하게 품은 충남 내포문화숲길이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조성해 운영 중인 숲길로는 최초로 국가 숲길에 올랐다. 산림청이 홍성과 예산, 서산, 당진 등 4개 시‧군, 112개 마을에 걸친 320㎞의 내포문화숲길을 국가 숲길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2020년 6월에 도입한 국가 숲길은 숲길의 생태‧산림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숲길로,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해 관리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국가 숲길은 전국에 네 곳에 지정돼 있다. 지리산 둘레길과 대관령 숲길, 백두대간 트레일, 비무장지대 펀치볼 둘레길이다. 이번에 지정된 내포문화숲길과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추가돼 6곳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지자체가 조성, 운영 중인 숲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된 곳은 내포문화숲길이 유일한 것으로 충남도는 밝혔다. 충청남도는 76억 원을 투입, 2010년부터 3년 동안 내포문화숲길을 조성해왔다.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덕숭산, 용봉산, 오서산 등 충남을 대표하는 명산을 아우르고 있어 자연 경관이 빼어난 데다 산림‧생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마애삼존불과 임존성, 한용운 선생 생가와 천주교 솔뫼성지 등 역사‧문화 유적과 함께 동
4번째 도시재생 정책포럼에서는 1부 도시재생 정책세미나 ‘민선 8기 지방정부와 도시재생뉴딜’을 주제로, 2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성과와 도시재생 4.0 정책 의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이영애 본지 발행인 사회로 ‘정책적 관점에서 도시재생 4.0 발전 방향’이란 주제를 놓고 시장·군수·구청장들과 학계 및 공공기관 등 국토·도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재생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정책적 관점에서 논의했다. 도시재생 정책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긍정적, 현장 목소리 담아 지속 가능하게 실현돼야 김승수 전주시장이자 도시재생협치포럼 공동대표는 개회사에서 “도시재생은 시민의 삶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근간”이라며 “이제는 도시 팽창을 멈추고 도시 재생을 해야할 때”라고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히 재생에서 끝나지 않고 주거복지, 통합돌봄 등 여러 정책과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도시의 총체적인 활동으로서 협치 포럼을 통해 함께 배우고 부족함은 채워가자”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개최지이자 도시재생협치포럼 공동대표 허성무 창원시장도 환영사에서 역사 속 마산의 번성과 쇠락을 설명하며 “한때 인구 54만의 마산이 이제는 인구의
NH농협은행이 300만 SNS 팔로어 달성을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 사연 모집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농협은행과 함께한 사연이나 300만 돌파를 축하하는 n행시 댓글을 공식 SNS에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공기청정기 1명,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박스 300명, SPC모바일 상품권 30명에게 돌아간다. 11월 9일 오후3시부터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토크쇼로 진행되는 SNS 팔로어 300만 명 기념행사에는 개그맨 홍인규 씨의 사회로 권준학 은행장과 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NH튜버가 함께 출연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숲이 주는 이로움은 익히 알려져 있다. 자연 물탱크란 별칭처럼 수원의 기능이 있고 방풍, 토사 붕괴 방지, 온실가스 흡수, 대기질 개선, 산림휴양 및 치유, 생물다양성보전 등 기능으로 따지면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산림청에 따르면 숲의 공익적 가치는 약 12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한 명당 연간 249만 원의 혜택이 숲을 통해 주어지는 셈이다. 이러한 이유로 숲을 가꾸고 보전하며 찾지만, 장애인이어서 보행이 불편해서 나이가 들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과 복지적 측면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계층이 분명 존재한다. 그동안 여러 가지 장애로 숲을 찾기 어렵던 보행약자층을 위해 금산군의 자랑 자연휴양림 '금산산림문화타운'이 무장애나눔길로 탈바꿈한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내 편백숲길 등 1㎞ 구간에 보행로와 나무데크 등 이동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산림 휴양과 생태체험교육, 치료를 위해 조성된 기존의 인프라와 연계해 활용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금산군은 녹색자금 4억 2,000만 원에 국비 2억 8,000만 원을 보탠 총 7억 원을 들이기로 했다. 앞서 군은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바 있다.
천왕초등학교에서 50m가량 떨어진 횡단보도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시속 30㎞ 표지판과 방범용 CCTV, 불법 주정차 단속과 교통표지판이 통합된 샛노란 개나리색 지주가 우뚝 서 있다. ‘통합안전 스마트폴’이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보행자 신호등이 적색일 때는 ‘차도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청색일 때는 ‘좌우를 살핀 후 건너가십시오’라고 안내해준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어린이가 무단횡단을 하거나 빨간불이 들어왔는데도 차량이 정지선을 넘어섰을 경우 경고도 한다. 이 같은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천왕초등학교를 포함해 구로구 관내 4곳, 8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또 횡단 보도 앞에서 스몸비 방지 앱 ‘보이스 케어 스쿨존’을 실행하면 스마트폰에 ‘보행 중 스마트폰 주의’라는 문구가 자동으로 실행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구로구 구석구석에는 어린이의 통학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된 통합안전 스마트폴 외에 주택가 이면 도로 상 범죄 예방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방지하는 기능의 주거형 CCTV 스마트폴과 대로변에 놓인 도심형 가로등 스마트폴 합쳐 모두 세 종류의 스마트폴이 설치되어 있다. 이와 같은 ‘구로형 스마트폴’은 교통사고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3회에 걸쳐 한국의 지방자치를 돌아보고 중앙-지방의 협력 관계 구축 및 거버넌스, 정책이란 대주제 아래 세미나가 진행된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금강대학교가 공동으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학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 구축 방안 마련과 미래 발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10월 15일에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선 '중앙 및 지방관계와 분권개혁' 주제로 △ 역대 분권위원회의 위상과 노력, 성과 △ 지방자치 관련 법제도 △ 지방자치와 정치 분권 △ 지방자치와 기능분권 △ 지방자치와 재정분권을 논의한다. 10월 22일에 열리는 두 번째 세미나에선 '지방정부의 거버넌스'를 주제로 △ 지방의회 △ 지방행정조직 △ 지방인사행정 △ 지방재무행정 △ 정부 간 협력이 논의된다. 10월 29일에 열리는 마지막 세미나에선 '지방정부의 정책'을 주제로 △ 지역 공동체 발전 정책 △ 경제 산업 정책 △ 토지·주택·교통정책 △ 경제산업 정책 △ 토지·주택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바라보는 무주군이 어사길 복원 사업을 마쳤다. 자연의 미를 최대한 살린 힐링 코스 어사길이 사계절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무주 구천동 하면 ‘캠핑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1980~90년대만 해도 텐트 하나 들고 친구와 연인이 즐겨찾던 구천동은 지대가 높아 여름에는 시원해 계곡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무더위가 싹 가셔 대한민국 대표 피서지로 손꼽혔다. 그랬던 구천동 계곡 어사길 복원 사업이 마무리 되어 탐방객들에게 온전히 개방됐다. 구천동 ‘어사길’은 어사 박문수가 무주 지역의 가난하고 핍박받는 사람들을 대신해 탐관오리를 벌주고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갔다고 해서 불린 길이다. 어사길은 올 6월에 마무리한 안심대~백련사 입구 1.2㎞ 구간에 기존에 완료한 어사길 입구~안심대 3.4㎞를 합친 총 4.6㎞ 구간으로, 인공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어사길의 옛 정취를 고스란히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복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복원된 어사길은 구천동 33경 중에서도 16경의 하나인 ‘인월담’부터 32경 ‘백련사’에 이르는 계곡길로, 무성한 숲으로 둘러 싸여 멋진 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무주군 관광진흥과에 따르
최근 금융계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영업점 WM(Wealth Management)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분야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종합자산관리 분야 컨트롤타워 NH All100자문센터는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대응하여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WM투자 살롱(Salon)’교육을 올해 상반기부터 6개월간 진행했으며, 그 마지막 시간으로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메타버스 학습왕 선발대회에서는 △금융투자환경 △시황분석에 필요한 지표 △금융상식 등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바타를 활용한 이벤트 공연과 영상 등을 준비하여 메타버스 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기회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학 은행장은 “자산관리 분야는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핵심사업” 이라며,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WM 직원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능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