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개호 위원이 문체부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풍자만화를 수상작으로 뽑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 경고한 것에 대해 "과도한 간섭"이라며 질타했다. 이개호 위원은 문체부 국감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부터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해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혀왔었다. 그런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시의 포괄적인 지도와 감독을 받는 기관이며 그런 기관에 대해 경고하고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조치야 말로 참으로 과도한 간섭이다"라고 밝혔다. 이개호 위원은 또 "문체부의 이와 같은 조치는 향후 윤석열 대통령 집권 중 문화 예술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밖에 없으며, 사실상 전국민에게 공표하는 겪"이라며 "앞으로 문화 예술 활동이 이 사건을 계기로 크게 위축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정서 돌봄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가 11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가 지난 7월부터 5개월 간 인공지능(AI) 로봇 '알파미니'를 활용해 노래와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년기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덜어주는 '로봇 활용 정서 돌봄 서비스' 시행에 들어간 것. 구체적으로 로봇 활용 정서 돌봄 서비스는 자서적 쓰기, 노래하기 OX퀴즈, 건강체조, 인지훈련게임 등 어르신의 흥미와 몰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서전 쓰기는 노인들이 과거에 좋아했던 것과 바랐던 것,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게 로봇이 대화하고 어르신은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들과 로봇 간 대화를 마치고 나면 이야기를 자서전과 편지 형태로 변환해 휴대 전화로 발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실제로 데이케어센터에서 경험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우울감이 있었고 이로 인해 타인들과 대화를 꺼렸지만, 로봇에게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친구처럼 대했다고.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디지털재단이 종로구와 강북구 2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 후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시범 운영 기관은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해 4
정읍시 '행복나눔 공유냉장고'가 5일 문을 활짝 열었다.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 누구나 신선한 식자재나 가공 식품을 기부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이웃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주민 주도의 사업이다. 10월 5일 정읍시 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주민센터에서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 이학수 정읍시장과 염영선 전라북도의회 의원, 지역구 시의원, 공유냉장고 운영·관리를 담당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내장상동과 수성동, 시기동 주민센터 3개소에 설치된 공유냉장고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 냉장고를 이용하는 주민은 1일 하루 1개의 품목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공약한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는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실현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정읍 공동체 실현이 목표다. 이웃과 먹거리를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스스로 돌보고, 식량 낭비도 줄이며 먹거리 접근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마을 공동체 형성 등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획됐다. 지속 가능 발전의 관점에서
경기도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악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침체에 따라 어려움 겪는 기업에 상담부터 해결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10월 4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부터 해결까지 한번에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는 곳으로, 기존의 기업SOS지원센터 인력과 기능을 대폭 확대·개편했다고 경기도 측이 전했다. 기업 상담부터 해결까지 책임지고 끝까지 추적 관리하는 '전담 코디네이터'도 운영한다. 또 자금과 기술, 사업화 등 문의가 많은 분야에 전문가를 두어 심층 상담부터 즉시 정보제공, 사업·정책 연계 지원 등을 한번에 처리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문인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재)경기테크노파크 등 각 기관과 협업해 통합 배치한다. 상담 공간도 확충, 재정비하고 수출과 판로개척, 노무,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 주기도 기존 월2회에서 주 2회로 늘린다. 여러 사
성남시의회가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한 것으로 밝혔다. 지난달 최종성 성남시의회 의원이 대표로 '주차난 해결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성남시의회 측이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주차 공급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탄력적인 주차면 공급 방안 제시,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공유 방법 타당성 조사 및 효과성 예측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의원들은 위치 정보를 이용해 친환경 주차 관제 솔루션 '탄력주차' 기술이 제공되고 연말까지 3개월 간 용역 수행 기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테스트 구역을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하기로 했다. 연구에서 효과성이 검증되면 성남시 일부 지역에서 도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성남시의회 측의 이야기다. 최종성 대표의원은 "주차 공간 확보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필수"라며 "성남시 주차난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모임에는 최종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경희 의원, 안광림 의원, 이준배 의원, 박기범 의원, 김윤환 의원이 참여한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역 현안인 최수원 이전 사업과 통합 신공항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시의회 차원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제2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와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는 김원규 의원이 위원장이, 이재숙 의원이 부위원장이 되어 끌고나가기로 했다. 특별위원회는 취수원 안동댐 이전에 대한 대구시의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 신공항 특별위원회는 박소영 의원이 위원장을, 류종우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해당 특별위원회는 군위군 편입 문제를 비롯해 신공항 접근 교통망의 확충과 공항 후적지 개발 등 주요 현안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살피고 대구시와 긴밀하게 소통해 통합 신공항이 2030년에 문을 열도록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8대 의회에 이어 이번 9대 의회에서 대구시 현안인 맑은 물 공급과 통합 신공항 건설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고 대구·경북 미래 50년을 책임질 중요 과제이자 동시에 정치적인 역할도 중요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구시와
태안군은 9월 29일 군청 북카페에서 공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 한 잔 할래요~ 세대 공감 토크'를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군 측에 따르면 이번 대화는 선후배 공직자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바꾸며 양성 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6~9급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세대공간 토크에서 공직자들은 '태안군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주제로 누구나 처음은 있다, 즐거운 직장문화 함께 만들어요 등 소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다. 기존의 하향식 대화 대신 역멘토링 방식을 도입해 후배가 선배에 조언하는 방식을 채택히 보다 진솔하게 대화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고 태안군 관계자는 전했다. 경제진흥과 최하림 주무관이 "평소 선배의 이야기 듣는 데 익숙하다 보니 리버스 멘토링이 다소 생소했지만, 평소 공직 생활을 통해 느꼈던 것들에 대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은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같은 장소에서 공직자 간 대화의 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10월 할로윈 시즌 맞아 전국 16군데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강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 화폐의 유래 △ 세계 각국의 화폐 이야기 △ 환율·환전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할로윈 문화체험의 하나로 할로윈 코스튬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NH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세계 문화를 접목한 금융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청소년 금융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0월 할로윈특강은 전국 16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별 자세한 교육 신청 및 일정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존하는 읍성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돼있고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해 화제를 모은 해미읍성. 이곳에서 열리는 서산해미읍성 축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내포 문화의 전통을 잇고 600년 전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해미읍성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서산해미읍성축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축제가 연기된 지 무려 1년 만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 주제로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과 해미국제성지 지정이란 의미를 담아 재미 보장하는 공연극과 풍성한 체험, 야간 특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놀거리로 방문객 맞이에 여념이 없다. 해미읍성 곳곳에서 펼쳐지는 마당극 해미읍성 축조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져 생생한 역사 현장과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태종 대왕 행렬 및 강무 재현과 성벽 순라 행렬’이 주요 무대 마당에 오른다. 조선 초 태종 대왕이 도비산에 강무를 왔다가 해미읍성 축조를 명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해미읍성에 당도하는 행렬과 호위무사들의 무예 시범을 감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9월 24일(토) 13시부터 부모와 함께 만드는 지구를 지키는 ‘온실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광명도서관이 기획한 세 번째, ‘햇살아래 낭만독서! 북(BOOK)크닉’ 행사의 하나다. 이번 행사는 폐아크릴 가림막을 새활용해 온실모양의 저금통으로 만드는 체험으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광명시 추천 도서 《지구 끝의 온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과 함께 ‘온실저금통’을 만들며 생활 속 지구지키기를 실천할 수 있다. 온실저금통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 장비 ‘레이저커팅기’를 이용해 키트로 제작됐다. 광명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온실저금통 키트는 행사 당일인 24일 13시부터 선착순 배포되며, 소진 시 마감된다. 광명도서관 유성우 관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제작한 ‘온실저금통’에 모인 금액은 환경단체에 기부해 2022 지구지키기 챌린지에 쓰이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서관 홈페이지와 메이커스페이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3dki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