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동기부여와 남다른 관점이 필요하면 ‘체인지 그라운드’를 방문하세요!

​온라인에 좋은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접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자신에게 꼭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콘텐츠 제작소 체인지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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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기존 매체와는 어떻게 다른가?
‘체인지 그라운드’(www.fb.com/changeground)는 베스트셀러 단행본과 영화, 강의 동영상과 음성 등 콘텐츠를 독자들이 보기 쉽게 편집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저널리즘이다. 이 사이트에는 삶의 의욕이 떨어졌거나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사람들, 좋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콘텐츠가 많이 있다.


체인지 그라운드의 콘텐츠는 심심풀이로 올리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이나 카드 뉴스들이 어디서 그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출처를 밝히고 있다. 그 출처에서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을 영상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나 영화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콘텐츠의 핵심을 놓치기 십상이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독자나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캡처 형태로 제공하고 이해하기 쉽게 편집한 콘텐츠가 올라오는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우연히 만난 책의 글귀와 영화의 한 장면, 한 마디의 강의, 음악 한 구절이 우리 인생을 새롭게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다. 체인지 그라운드에 그런 기회가 있다. 현재 체인지 그라운드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카카오톡 ‘1boon(1boon.kakao.com)’ 플랫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올라온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카드뉴스 형태의 콘텐츠
-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
-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
-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와비파커’
- 개방형 사무실의 환상
- 마이클 펠프스의 한 가지 핵심 습관
-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세 가지 삶의 태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최근 동영상

- 우리가 실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전략
- 4차 산업혁명의 허와 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중력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분수
- 어린이날, 어른들에게 주는 선물
-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체인지 그라운드 네이버 포스트
- 이런 사람은 피해야 한다
1) 영혼 없이 나에게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
2) 나한테 다른 사람 욕하는 사람(다른 데 가서 내 욕을 하는 사람임)
3) 자신의 못난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는 사람
4) 모든 것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사람

 

체인지 그라운드 이렇게 이용하자!
- 스마트폰 바탕 화면에 폴더를 추가로 만들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에 옮겨 놓는다.

출퇴근 시간에 들어가 보는 습관을 기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는 스낵처럼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틈틈이 확인한다.
- 바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카드 뉴스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강의 영상을 구분하여 콘텐츠를 볼 시기와 장소를 선택한다. 강의는 흐름이 끊기면 안 되기 때문에 차분하게 볼 수 있는 여건이 됐을 때 시청한다.
-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 제작자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댓글을 통해서라도 그 고마움을 표현한다.

양질의 정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도록 주위 사람들과 공유한다.
- 체인지 그라운드에 올라온 콘텐츠를 강의 자료로 활용해본다. 출처를 밝히고 각종 보고회나 설명회 자료로 사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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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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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