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1인당 최대 15만 원의 스포츠 상품권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70만 장을 배포한다며 31일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은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 1장당 5만 원으로 지자체별 신청 상황에 따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품권은 제로페이를 통해 지급되며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의 모든 스포츠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은 전국 4만 3000여 개로 문체부는 각 지역의 수영장, 파크골프장, 체력단련장 등 공공체육시설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등 어르신의 쉽고 편리한 체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품권 1차 신청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며, 접수상황을 고려해 10월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상품권 신청은 전용 누리집(ssvoucher.co.kr)에서 할 수 있고 1차 지원 대상은 내달 말에 선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생계의 최전선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맞춤형 지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안내 캐릭터 ‘쓔(Ssyu)’를 앞세워,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3종 세트’를 소개했다. 1. 전기·가스·수도·4대보험 부담 줄이는 ‘부담경감 크레딧’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첫 번째 혜택은 ‘부담경감 크레딧’이다. 전기요금, 가스·수도요금, 그리고 4대 보험료 등에 사용 가능한 이 크레딧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실제 공과금 납부로 빠듯한 소상공인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중·저신용자도 가능한 ‘비즈플러스카드’ 두 번째는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비즈플러스카드’다. 중·저신용 소상공인도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신용카드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금융지원에서 소외됐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유동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3. 배달·택배비 최대 30만 원 지원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된 요즘,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도 커졌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배달·택배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온라인 판매 확대를 준비 중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