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꼬치페스타’가 ‘수원에 꼬치다’를 주제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원꼬치페스타에는 지역 음식점,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등 90여 개 단체·업체가 참여해 전통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꼬치 요리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조대왕의 효와 애민 정신을 담은 진찬연 음식 ‘화양적(오색꼬치)’과 수원양념갈비를 활용한 수원갈비꼬치를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꼬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수원의 음식문화와 케이(K)-푸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꼬치페스타’ 참가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 기준을 점검하고, 사전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참가업체에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소비기한 표시 ▲식품위생수칙 준수 ▲안전관리 등 축제 운영 기준을 안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가업체와 함께 안전과 위생, 서
철원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화강 물방울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방울놀이터는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35일간 화강쉬리공원에서 운영되며,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말만 토·일요일 4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날씨와 시설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운영 시설은 수영장 2개소, 新사계절썰매장(화강썰매장), 평상으로 구성되며, 각 시설은 운영 시기가 달라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시기별로 개방되는 시설을 이용하며 더욱 다채로운 여름철 물놀이와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화강 물방울놀이터는 무더운 여름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물놀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新사계절썰매장을 비롯해 각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해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화강쉬리공원이 가족 단위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 여름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산업도시로 익숙한 울산에는 강, 바다, 숲과 고래가 공존한다. 넓게 흩어진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울산시티투어가 좋은 선택이다. 태화강역을 출발하는 두 순환형 코스는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내리고 다시 탈 수 있어 취향과 일정에 맞춰 울산을 둘러보기 좋다. 강과 정원, 도심을 잇는 ‘태화강 국가정원 코스’ 트롤리버스를 타고 강과 정원,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울산 도심을 여행한다. 코스의 중심인 태화강국가정원은 대한민국 대표 국가정원이다. 한때 오염된 하천이었던 태화강은 생태복원을 거쳐 시민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강을 따라 약 4㎞로 이어지는 십리대숲에서는 빽빽한 대나무 사이를 걸으며 도심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숲을 수놓는 ‘은하수길’이 열려 낮과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태화강전망대에서는 국가정원과 강줄기를 한눈에 조망하고, 인근 동굴피아에서는 일제강점기 군수물자 보관용 인공 동굴이 문화체험 공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만난다. 삼호대숲은 백로와 까마귀의 군무로 알려진 철새도래지다. 태화루를 지나 시계탑사거리에 내리면 울산시립미술관과 문화의거리가 이어진다. 중앙전통시장과 십리대숲 먹거리단지에서는 울산의 맛과
신승근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은 인터뷰 내내 거침이 없었다. ‘지방전환’이라는 새로운 비전부터 지역콘텐츠 담보권, 고향사랑기부제, 재정분권 지표까지 자신이 구상한 정책을 분명하고 힘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질문이 날카로워질수록 답은 더 구체적이었고, 때로는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핵심에서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말로 중앙정부와 다투지 않고 지표로 보여주겠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해결까지 가겠다”는 대목에서는 연구자의 논리와 기관장의 추진력이 동시에 드러났다. 그에게 연구는 현장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제도가 현실에서 작동할 때까지 책임지는 과정이었다. 지역의 문화와 역사도 금융자산이 될 수 있고, 고향사랑기부제도 지방정부의 노력에 따라 지역을 바꾸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그는 확신했다. “정책과 제도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존재한다. 바꾸지 못한다면 정책이라 할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이 한마디에는 신 원장이 만들고자 하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방향이 압축돼 있었다. ‘따라가는 연구원’에서 ‘의제를 만들고 끝까지 관철하는 연구원’으로의 전환. 인터뷰 내내 든 확신은 한국지
춘천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첨단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나선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보건복지부의 '2026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강원권역 뇌졸중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지능형 브레인세이버 통합 플랫폼 개발 및 실증’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뇌졸중 환자의 치료 가능 시간을 최대한 앞당기는 AI 기반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구급 현장과 병원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브레인세이버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뇌졸중 의심 환자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AI 기반 응급대응 솔루션을 모바일 환경에 탑재할 계획이다. 또 실제 의료현장에서 플랫폼을 실증해 △강원지역 여건에 맞는 뇌졸중 응급의료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5년간 국비 31억 5,000만 원을 비롯해 도비 4억 500만 원, 시비 9억4,500만 원, 민간 8억6,000만 원 등 총 53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공공·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
▲ 청년이 바로팜 워크숍 현장./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7월 24일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7월 23일(목) 오후 1시 대전에서 개최된 ‘청년농 온라인 판매 역량강화, ‘청년이 바로팜’’워크숍에 참석해 온라인을 통해 직거래하는 청년농업인을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판매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청년농업인 88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여하는 청년농에게는 전용관 구성 및 할인 등 특별 기획전(온라인, 홈쇼핑), 홍보(TV, 기획기사), 온라인 판매 상세페이지 제작(사진·영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도농업인 위촉식 △우수사례 발표 △온라인 유통 전문가(네이버 등) 특강 △참가자 그룹별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직거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도농업인 20명에게 김종구 차관이 직접 위촉패를 수여하고, 멘토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부대행사로는 온라인 유통사 MD 상담관, 상품 사진·영상을 제작하는 미니 스마트 스튜디오, 청년농 전시 부스, 포토존 등도 운영했다. 김종구 차관은 “온라인 시장에 과감히 도전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청년농
▲ 충남도청 전경./충청남도 충남도는 독서문화 확산과 2026 충남 독서대전 홍보를 위해 ‘2026 충남 독서대전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전은 독서의 즐거움을 일상 속 콘텐츠로 확산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최애 독서 스팟 챌린지’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독서 장소를 소개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장소의 제한 없이 자신만의 독서 공간과 그곳에서의 독서 경험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독서를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 두 개 분야로 나뉘고, 1인 1편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30초 이상 60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9:16, 1,080x1x920)형식으로 제작해야 하며, MP4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뒤,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cn.readingfestiva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학생부와 성인부 각 16명을 선정하여 총 32명에 44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2026 충남 독서대
좋은 정책만으로 성과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같은 예산과 인력으로도 어떤 지방정부는 혁신을 이루고, 어떤 곳은 제자리걸음을 반복한다. 차이는 조직문화다. 성과를 내는 조직은 공무원을 더 오래 일하게 하는 대신, 시간을 시민 문제 해결에 집중하도록 설계한다.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행정으로 시민 1인당 연간 4~5일의 시간을 절약하는데, 그 효과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2%로 추산된다. 싱가포르에서는 공무원의 85%가 인공지능(AI) 활용에 자신감을 보였고, 72%가 AI 교육을 받았다. 싱가포르, 핀란드, 에스토니아, 뉴질랜드, 덴마크 다섯 나라는 제도는 달라도 세 가지 원칙을 공유한다. 첫째, 반복 업무를 줄여 공무원의 시간을 시민 문제 해결에 재배치한다. 둘째, 근무시간보다 목표와 성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한다. 셋째, 실패를 숨기지 않고 학습과 협업의 자산으로 축적한다. 싱가포르는 AI로 반복 업무를 줄였고, 핀란드는 성과와 책임 중심으로 일한다. 에스토니아는 데이터를 연결해 행정 속도를 높였으며, 뉴질랜드와 덴마크는 성과 관리와 작은 실험을 혁신의 기반으로 삼았다. 지방정부 혁신의 핵심은 제도를 하나 더 만드는 데 있지 않다. 반복 업무를 줄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