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7일, 여수문화홀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수시니어클럽 등 8개 수행기관 기관장·종사자 및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전문강사를 초빙한 안전교육이 진행돼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는 전남 ‘최대’ 규모로 3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사회활동”이라며, “활동에 참여하시는 동안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읍시가 구직 의욕을 잃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성을 가지고 운영된다. 취업 실패나 장기 미취업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진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다시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최근 취업이나 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거나 구직 활동을 중단한 이들이다. 시는 참여자 개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세 가지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각 과정은 진로 탐색, 직무에 대한 이해도 증진 교육, 1:1 취업 준비 컨설팅, 실전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소정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구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5일 ‘일하는 밥퍼’ 작업장 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작업장은 산남동, 우암동, 청수사, 영우리 등 4개소로 이 중 영우리를 제외한 3곳은 지난해 12월 신규로 개소한 작업장이다. 충북도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12월 총 9개소를 추가로 개소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작업장이 없었던 청주시 흥덕구에 지난해 12월 1일 1개소(봉명동)를 개소했다. 도는 2026년을 ‘일하는 밥퍼’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중점 확산하는 한편, 투명하고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전자출결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일하는 밥퍼’ 일감지원 TF를 적극 운영하여 도내 기업·농가·소상공인 대상 집중 홍보로, 추가적인 일감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현장의 상황을 살피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일하는 밥퍼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어르신은 “언제부턴가 아침에 눈을 뜨면 분을 바르고, 예쁜 옷을 차려입은 나 자신을 보며,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든다”면서
김포시는 화재·구급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지원하기 위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2026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 출동 이동 경로상의 교차로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체를 최소화하여, 긴급상황 출동차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교통안전 시스템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에 설치된 교통신호제어기 832개소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여, 김포시는 물론 고양시, 파주시, 부천시 등 광역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 운영이 가능해졌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에 탑재된 단말기와 교통신호제어기를 연계해, 출동 시 해당 차량의 이동 경로를 사전에 인식하고 교차로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해당 방향의 신호는 녹색으로 전환되거나 연장되고, 다른 교차로 방향의 차량은 일시적으로 정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긴급차량은 불필요한 정차 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이 화재 진압, 심정지 환자 이송 등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시는 2025년 12월 31일까
구미시가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 멜론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2025년 봄·여름 두 차례 작형에서 총 188톤을 생산하며 약 6억2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시험재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화 궤도에 안착하면서 구미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험재배에서 전략작목으로…2025년 재배 확대 성과 2024년 6개 농가, 1.3ha 규모의 시험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을 확인한 구미시는 2025년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농가가 참여하는 8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차열망과 환기시설, 보온자재 등 재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무인방제기와 환경측정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고온기 재배의 한계를 보완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작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생산자 조직화로 품질 균일화·경영 안정성 강화 구미시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자 조직화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2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 연합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공동 기자재 구매와 품질 기준 마련, 재배 기술 공유를 체계화했다. 3월부터 9월까지는 농가별 현장 진단과 맞춤형 기술 지도
이번 행사는 돌봄 품앗이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와 더불어, 품앗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돌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4분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돌봄 품앗이 운영 현황 공유 ▲이용자 의견 수렴 결과 ▲2026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품앗이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수제 피자 만들기 체험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반죽하고 토핑을 올리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피자를 맛보며 성취감을 느꼈고, 보호자들은 품앗이 가족 간 교류를 통해 돌봄에 대한 부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활동하며 다른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며 “돌봄 품앗이가 단순한 돌봄을 널어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돌봄 품앗이 활동은 누적 266회, 총 65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이웃 간 자발적인 돌봄 나눔을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돌
기장군은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디지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첨단 3D 레이저 스캐너’를 전격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3D 스캐너는 초당 수십만 개의 레이저 포인트를 투사해 지형과 구조물의 형상을 3차원 데이터로 시각화하는 고성능 장비다. 실제 현장을 1mm 오차 범위 내의 가상 공간으로 구현할 수 있어, 토지 소유자 간의 경계 분쟁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입된 장비(RTC 360-DS)에는 VIS(Visual Inertial System)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현장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인식하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접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수동 측량 방식에 비해 작업 속도가 수 배 이상 향상되며, 지적재조사 사업 기간도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군은 2026년도 본예산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3D 레이저 스캐너(RTC 360-DS)를 도입함으로써, 매년 약 770만 원에 달하는 외주 용역비 절감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3D 스캐너 도입은 기장군 지적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음암면 상홍리에 있는 서산태안축협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최기중 서산태안축협조합장 등 축산 관계자들과 만나 사료 가격 상승과 소 값 하락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을 지켜온 농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서산태안축협 가축경매시장은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지난 2015년 첫 경매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생후 6개월 이상의 소 2만 5,576두가 거래됐다.
1월은 성과를 만드는 달이 아니다. 성과가 결정되는 달이다. 많은 지방의원들이 착각한다. “본격적인 성 과는 봄부터” “1월은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의정 현장은 다르다. 1월에 방향이 정해지고, 12월에 평가가 내려진다. 예산 집행의 우선 순위, 집행부의 올해 핵심 사업, 의회 안에서의 의원 포지션은 이미 1월에 사실상 결정된다. 1월은 눈에 띄는 성과가 없는 달이다. 하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준비한 의원과 준비하지 않은 의원 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시점이다. 이 기획은 ‘1월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 손 놓고 지나간 의원’이 아니라, 1년을 설계하는 의원을 위한 안 내서다. 지방의회 1월, 실제로 시작되는 일들 1. 전년도 예산 집행의 ‘첫 단추’가 끼워진다. 12월에 통과된 예산은 1월부터 부서별 집행 순서가 정해진다. 이때 한 번 정해진 우선순위는 중간에 바꾸기 어렵다. 1월에 묻지 않으면“ 왜 이 사업부터 했느냐”는 질문은 늦다. 2. 연초 주요업무보고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대부분 지자체는 1~2월 중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한다. 그러나 그 보고서의 내용은 이미 1월에 내부적으로 완성된다. 1월은 ‘보고를 받는 달’이 아니라
원주시는 오는 1월 2일부터 ‘문막지역 산업단지 상생 통근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문막지역 산업단지(문막산단, 문막농공, 문막반계, 자동차부품, 동화산단, 동화농공) 근로자의 출·퇴근을 돕고자 추진됐다. 탑승 대상자는 문막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로, 탑승 시 원주상공회의소에 사전 등록한 통근버스 전용 교통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운행 노선과 시간은 원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상공회의소(☎033-743-2991)로 문의하면 된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통근버스 운행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