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온라인 신청 통합 플랫폼 ‘경남바로서비스’가 기능 개선과 이용자 증가를 통해 도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바로서비스’는 각종 지원정책을 한곳에서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통합 행정 플랫폼으로, 도민의 정책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11월 말 기준 서비스 이용자 수는 159만 명으로, 전년 115만 명 대비 약 35% 증가했다. 실제 온라인 신청도 20개 사업에 총 6만 6천여 명이 참여해, 관공서 방문 없이 행정 처리가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신혼부부·청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이용이 두드러졌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에 약 2,600명, △청년 월세 지원에 약 2,200명이 신청했으며,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도 약 1,800명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등 방문 불편을 크게 줄였다. 이용 편의를 위해 도입한 네이버·카카오톡 간편 로그인은 전체 이용자의 85%가 사용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중심의 이용 환경이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도민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지난 9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
별천지하동쇼핑몰은 2024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단계적인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회원가입자 수는 올해 8월 780명에서 12월 현재 1,400여 명으로 약 620명이 늘어나는 등 이용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역 농가 및 업체 입점 확대 ▲계절별 농특산물 기획전 운영 ▲오프라인 판매장과 연계한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운영 초기 대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재구매 고객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첫해 두 달간 280만 원의 매출로 출발한 이후, 2025년 현재 누적 매출 9천2백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월별 매출 대비 약 400% 성장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하동 농특산물을 접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판매장을 다시 찾거나, 관광 이후 온라인으로 재구매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소비 구조도 점차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자체 수립한 ‘마케팅 혁신 7대 과제’를 중심으로 ▲계절별 신선 농산물 및 대표 농특산물 입점 확대 ▲온라인 기획전과 홍보 강화 ▲농가 참
속초시가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 KT플라자 일원에서 ‘2025 로데오 윈터 페스타’를 개최한다. ‘로데오 윈터 페스타’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다. 속초시는 지난해부터 설악로데오거리 경관조명 조성과 연계해 도심 상권 회복과 시민·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와 크리스마스 소품 등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산타와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양말목 리스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상인회와 연계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주간’도 함께 운영하는 등 지역 상인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축제가 추운 겨울,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데오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여는 제주 대표 축제 ‘제33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새해의 붉은 일출, 성산에 담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원성취와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새해 첫날 진행되는 성산일출봉 새벽등반 참가자는 총 500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성산일출축제 누리집(sunrisefestival.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1인당 최대 2명(본인 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확정 문자를 받은 참가자만 등반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유의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에는 성산읍 민속보존회의 풍악 공연과 길트기를 시작으로 성산일출 유스페스티벌, 팝스타, 클럽데이 경연과 희망콘서트가 펼쳐진다. 탄소중립을 고려해 기존 달집태우기는 올해부터 ‘희망나무 점등'으로 대체한다. 이날 오후 11시 45분부터는 새해 메시지·덕담 나
삼척시가 지난 12월 17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소달 배움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소달초 총동문회 관계자, 고사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삼척시 교육발전특구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소달 배움터’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달 배움터는 삼척시의 행·재정적 지원과 삼척교육지원청의 유휴공간 대여, 강원대학교의 교육 전문역량이 결합돼, 당면한 지역소멸, 학교소멸의 위기를 교육의 힘으로 극복해 보자는 구호아래 다수의 지역기관이 합심하여 만들어낸 결과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취지에 맞는 대표 우수사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달 배움터는 본관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소달 라운지와 교사 대기실, 보건실, 키즈도서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감각활동실과 발달놀이실, 베이킹실, 영어 체험 공간이 조성됐다. 3층에는 디지털창작실과 배움실, 성장실, 리듬활동실 등을 마련해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척시와 강원대학교는 소달 배움터를
과천시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생활 안정을 위해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에는 총 579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올해보다 32명이 증가한 규모다. 시는 어르신들의 역량과 활동 선호를 반영해 일자리 유형별 모집 인원을 배정했다. 노인 공익 활동 사업은 180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노인 역량 활용 사업은 267명으로 10명 늘었다. 공동체 사업단은 102명으로 8명 줄었으며, 취업 지원사업은 30명을 모집해 민간 기업 및 수요처 연계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인 공익 활동은 관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역량 활용 사업과 공동체 사업단은 각각 65세, 60세 이상의 직무 수행 적합자로, 소득 수준과 세대 구성, 활동 역량, 경력 등을 반영한 보건복지부 기준표에 따라 선발된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 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 참여와 일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안정적 참여를 위해 필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16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국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 비전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남 나주, 인공태양을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대학·산업계·연구계 인사, 유치위원회 위원,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의 감격을 함께 나눴다. 가수 축하공연 등도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환영식에서는 강위원 부지사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영사를 대독하며 “이번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위대한 쾌거로, 500만 호남인과 전남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남도는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핵융합 전용 연구 인프라를 확보하는 한편, 연관 기업 300개 유치, 고용 1만 명 창출, 약 10조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엔지
부산광역시 기장군은 15일 국토교통부 발표를 통해 KTX-이음 중앙선(부전~청량리) 노선에 기장역 정차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국토교통부의 KTX-이음 기장역 정차 결정이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크게 환영하고 나섰다. 특히, KTX-이음 기장역 정차는 기장군 방문객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관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결정을 계기로 ‘기장군 KTX 시대’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기장군의 관문이자 동부산 관광의 중심지인 기장역을 더욱 활성화시켜 KTX-이음 기장역 증편을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4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장군 철도관광을 본격화하고 기장역에 인접한 기장시장과의 연계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기장군 KTX 시대’의 개막을 기장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KTX-이음 기장역 정차는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을 ‘기장
빛가람혁신도시의 빈 상가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정보기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혁신도시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정보기술 기반 산업을 혁신도시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해 기업 집적과 창업 생태계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빛가람혁신도시 공실 문제를 개선하고 인공지능(AI) 등 지식 기반 경제사회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임대보조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구역 내 정보기술(IT)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공고일 이후 연 300만 원 이상(월 임차료 합계 기준)의 비주거용 사무실을 임차한 기업에 한해 지원 대상이 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연 임차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최대 2년간 임대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임차계약 후 연 단위 사후정산 방식으로 집행된다. 특히 나주시는 전략적 발굴·유치기업, 관외 이전기업 및 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최다구역인 빛가람행정복지센터 인근 입주 기업을 우선 지원해 혁신도시의 기업 집적 효과를
여수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01개 농가에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소득보전금’ 총 4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소득보전금’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확량 감소 등을 고려해 인증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인증단계에 따른 차등 지원을 제공하는 여수시 자체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 관내에서 1,000㎡ 이상을 경작하고 무농약 이상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다. 지원단가는 ha당 유기농은 120~200만 원, 무농약은 90~150만 원이며 인증단계 및 작물별로 차등 지급된다. 올해 지급된 소득보전금은 유기농 인증 439농가 3억 5천만 원, 무농약 인증 262농가 1억 3천만 원 등 총 701농가 4억 8천만 원이다. 지급은 인증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인증 내역 검증 절차를 거쳐 개별 농가 계좌로 이뤄졌다. 소득보전금 관련 문의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659-4416)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지급은 친환경 인증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증농가가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