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지난 12월에 지방의회 국외 출장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는데, 항공권 조작 및 여비 허위 청구 등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 국민권익위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방의회의원의 단순 시찰 위주 외유성 출장을 억제하기 위해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개정해 전 지방의회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 월간 [지방정부]는 행정안전부의 권고안에 대해 적극 공감하면서도 몇 가지 세부 규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행정안전부 귀하, 귀 기관이 지방의회의원의 단순 시찰 위주 외유성 출장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항공권 조작, 예산 목적 외 사용, 과도한 체재비 지급 등 실태점검 결과는 국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임에 틀림없으며, 이를 근절 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지지합니다. 그러나 일부 세부 규제는 공무국외출장의 기본 취지 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여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립니다. □ 출장 기본 목적 달성을 위한 비용 지출 허용 대다수의 지방자치단체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 방향을 제공해 주시는 월간 《지방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4년이 되는 해입니다. 적토성 산(積土成山), 흙을 쌓아 산을 이루듯이 지방의회는 지난 34년 동안 자치분권과 지방자치의 경험을 묵묵히 쌓아왔으며. 이러한 성과는 앞으로 만들어갈 지방시대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집행부와 의회 간 직급 불균형, 의회의 예산과 조직을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종속되어 있 는 등 제도적인 한계로 인하여 지방의회에는 역량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중앙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인정하고, 마땅히 의회의 권한이어야 할 의회 사무기구의 조직권을 의회에 돌려주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완성해 낼 지방시대의 실현이라는 일관된 목표를 위하여 각 지방의회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 지방자치의 미래가 밝아질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중앙과 지방, 국민이 함께하는 지방자치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창간 4주년을 맞은 월간 《지방정부》에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방자치 일선에 있는 단체장으로서 창간 4주년을 저의 일처럼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지방자치의 올바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이에 대한민국시군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런 가운데 지방정부의 갈 길을 제시하고 지방자치의 시대적 소명을 일깨우며 창간 4주년을 맞은 월간 《지방정부》는 저희의 듬직한 원군이요, 희망을 주는 동반자로서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시국이 엄중한 가운데 지방정부는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월간 《지방정부》가 지자체의 밝은 눈이 되고 맞잡은 손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월간 《지방정부》는 지방정부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현안을 짚고 대안을 함께 찾는 중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과 지방정부의 대의기관으로 언론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지켜나갈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다시 한번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이 영애 발행인과 임직원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월간 《지방정부》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안성민입니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월간 《지방정부》 창간 4주년을 맞이하여 중앙과 지방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오신 지방자치연구소의 이영애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특히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지방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하여 그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중앙과 지방이 함께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방발전을 이루어내는데 함께 달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0년간 발전해 온 지방자치를 보면,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하여 더 나은 민주주의로 나아 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한편,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더 변화된 모습과 적극적인 역할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월간 《지방정부》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주셨지만, 진정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위하여 함께 더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언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월간 《지방정부》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 지방분권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지방, 지역을 중심으로 정치, 정책, 행정과 자치 발전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 매체가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2025년은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른 살 청년에 걸맞게 지방정부 재정 규모와 정책 역량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정치의식도 높아졌습니다. 지방정부는 새로운 지방자치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지방 4대 협의체와 협력해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지역 공동체의 힘입니다. ‘자치(自治)’에서 자라난 민주주의 정신과 함께 하는 지역 주민의 마음이 모여 지방정부의 역량이 되고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 역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정부가 국 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월간 《지방정부》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구독자 여러분의 평안과 안녕을 빕니다. 창간 이래, 월간 《지방정부》는 지역의 우수한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통찰력 있는 목소리를 전달해 왔습니다. 이는 공직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정책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정책 현장에서 부단히 움직이고 계실 이영애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 안정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지방이 아닌 곳이 없으며, 민생의 길도 결국은 지방에 있기 문입니다. 저를 비롯한 행정안전부는 있어야 할 곳에서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말씀드려 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있을 곳은 지방 자치단체의 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월간 《지방정부》도 중앙과 지방 및 국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행정안전부와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월간 《지방정부》가 더 많은 분들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존경하는 월간 《지방정부》 독자 여러분! 대한민국 국회의 대표로서 창간 4주년을 맞이한 월간 《지방정부》와 이영애 발행인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월간 《지방정부》는 지방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우리나라 국회 및 지방정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등대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전문적이고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을 면밀 히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노력은 오늘날 지방자치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라는 중대한 도 전에 직면한 우리 사회에서, 월간 《지방정부》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며 정부와 민간의 소통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창간 이래 한결같이 지역과 국가의 조화를 위한 담론의 장을 열어 주신 월간 《지방정부》의 이영애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월간 《지방정부》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정부
[공공주택 입주요건 완화] 관련 History ■ 인구감소지역 [공공주택 입주요건 완화] 관련 특례는 2023년도에 도입되어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에 법령으로 자리잡았다.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24조(주거·교통기반의 확충) ①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에 대하여 [공공주택 특별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다. ■ 그러나 [공공주택 특별법]은 인구감소지역도 예외 없이 공공주택 입주요건으로 ‘무주택’을 요구하고 있다. ■ 이에 인구감소지역 공공주택 입주시 무주택 요건을 완화하여 1주택자도 입주를 허용해 달라는 특례가 제안되었으나 국토부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 취지를 감안, 추가적 요건 완화는 신중 검토, 단 모집 후 미달이 발생하면 1주택자도 입주 가능”이라며 ‘중장기 검토’라는 입장을 내놨다. ■ 2024년 하반기에 지방자치연구소가 수행한 [인구감소지역 대응 방안 및 특례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시 화천군, 거창군, 청양군은 또 다시 [공공주택 입주요건 완화]라는 유사 특례를 제출하였다. 1. 현황 및
의정부시청(시장 김동근) 1층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이색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른바 ‘시민갤러리’이다. 시민갤러리에서는 지난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그리움을 담아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가 전시된다. 이번 한 자 한 자 공들여 쓴 캘리그라피 손 편지 작품전시에는 여울직업재활센터의 발달장애인,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이용인, 담은캘리그라피 소속작가, 초대작가 등 50여명이 참여해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김동근 시장도 전시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도를 맡은 신희찬 담은캘리그라피 대표는 “초등학교 4학년 열 한살의 어린이부터 팔순의 어머님까지 50여명의 작가들이 직업, 직책, 나이 다 내려놓고 오로지 아들과 딸이 되어서 편지를 썼습니다. 한 작품 한 작품에 담겨 있는 귀한 마음과 글이 주는 힘을 나누고 싶었습니다”라고 전시회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신 대표는 “시 청사 로비가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휴식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공유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시민을 소중히 여기는 열린 행정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갤러리 조성 배경에 대해 “열린 행정을 위해서는 청사 개방이 전제돼야 한다
[참석자]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 (진행자) 사득환 경동대학교 교수 곽제헌 ESG Youth Forum 조직위원장 이선준 전 트위치코리아 커뮤니티 매니저 홍수지 전 마산중앙고등학교 교사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_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진행을 맡은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오수길입니다. 이번 신년 특집으로 월간 지방정부에서 청년 일자리와 미래를 주제로 특별한 좌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좌담회는 월간 지방정부, 인터넷 신문 지방정부 TVU, 그리고 유튜브 채널 TVU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습니다. 먼저 참석하신 분들께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곽제헌 ESG Youth Forum 조직위원장_안녕하세요. 저는 ESG 청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ESG 뉴스 포럼의 곽제헌입니다. 사득환 경동대학교 행정학과 교수_안녕하세요. 저는 경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사득환입니다. 대학에서 산학협력단장과 창업지원단장을 약 5년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선준 전 트위치코리아 커뮤니티 매니저_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트위치 코리아 커뮤니티 매니저로 활동했던 이선준입니다. 홍수지 전 마산중앙고등학교 교사_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마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