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공모한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2억 3,700만 원을 확보한 정읍시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간 푸드플랜과 연계해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약 7,7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신선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흰 우유, 달걀, 육류, 잡곡, 꿀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 사업은 농식품부가 2020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층 간의 영양 불균형을 줄이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올해는 바우처 사업에 89억 원이 투입된다.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사권 독립이 본격 시행됐으나, 현행 기초의회 행정사무기구 규정은 구조적 제약이 많아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에 한계가 있고, 실질적 인사권 독립을 보장하기 위해 지방의회 행정 사무기구 관련 규정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영훈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서울 중구의회 의장)이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한 발언이다.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 13일 시행됨에 따라 전국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의 첫 발을 내디뎠다. 조영훈 회장이 참석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 주재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대표, 중앙부처의 수장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주제로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제2의 국무회의의 성격으로 운영된다. 협력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운영 방안을 의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보고, 초광역협력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관한 보고, 자치 분권 성과 및 자치분권 2.0시대 발전과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영훈 회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4대 협의체장이 참석한 정부합동브리핑에서 "중앙과 지방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월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이 독립적으로 소속 사무직원을 지휘, 감독하고 임명·교육·훈련·복무·징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첫 시행됐다. 전국 지방의회는 30년 만에 이루어진 의회 숙원, 지방의회 독립 시행을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테슬라 전 차종 LFP 배터리 탑재 선언 전기차 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전기차의 동력 배터리에도 관심이 뜨겁다. 현재까지 나온 전기차에 주로 탑재되는 배터리는 이차전지인 리튬이온 배터리로, 충전해서 장시간 사용 가능한 이점이 있다. 가장 큰 특장점이라면 기존 이차전지에 있던 메모리 현상이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전기차 좀 탄다는 사람들의 애마 1위 업체 ‘테슬라’가 2021년 11월 전 차종의 기본 모델에 LFP 배터리를 장착하겠다고 선언한 뒤를 이어 벤츠, 폭스바겐,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LFP 배터리 도입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자동차 업체들이 그 많은 전기차 배터리 중 LFP에 유독 주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값이 싸서. LFP 배터리가 싼 이유 글로벌 완성차 업체 더 나아가 중국 업체까지 LFP 배터리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같은 전기차라면 굳이 비싼 삼원계 배터리보다 한 푼이라도 값싸고 질 좋은 배터리를 탑재하는 게 판매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 그러면 LFP는 값이 왜 쌀까? LFP는 리튬과 인산철을 배합하는 구조로, 양극재에 인산과 철을 사용한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니켈이나 코발트, 망
오는 2027년까지 김천~거제 간 고속철도가 놓인다. 177.9㎞ 구간 5개 정거장과 차량기지가 건설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가 13일 확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에서 거제까지 철도가 놓이면 서울과 수도권에서 영남 서부까지 2시간대에 닿을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보고 있다. 김천에서 출발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성주를 거쳐 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다. 성주‧합천‧고성‧통영‧거제에는 신역사가 들어서게 되고, 현재 김천역과 진주역은 각각 환승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난해 12월에 개통한 이천~충주 간 중부내륙철도를 비롯해 23년에 개통 예정인 충주~문경 구간, 올해 예타 중인 문경~김천 구간, 올해 기본계획 중인 수서~광주 간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가 경기와 충청, 경상을 모두 이어 경부축에 집중된 철도 수송체계를 분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4조 4조 8,015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11조 4,000억 원의 생산 효과와 8만 9,000명의 고용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함께 신설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과 대중교통망 연
평화 올림픽의 유산, 평창평화봉 기념 사업이 완료됐다고 평창군이 11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발왕산 정상(해발 1,548m)에 평창평화봉 기념전망대와 기념비를 설치하고 숲길 7.2㎞를 평창평화길로 지정 고시했다. 평창군 대관령면과 진부면에 걸친 발왕산은 2018 평창 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평화와 번영의 길지라 하여 팔양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9년에는 국가지명위원회가 발왕산 정상을 '평창평화봉' 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번에 조성된 발왕산 평창평화봉 숲길은 평창군에 유일한 산림유전자원 보호림 천년 주목 자생지로, 천년 수목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지정된 길로만 걷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9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평창평화봉 안전전망대와 기념비를 설치하고 숲길 입구에 부대시설과 숲길 5.6㎞ 정비 방향안내판과 안전로프 등 인프라를 조성했다. 사회적 교통약자층이 산림을 방문해 휴양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도 조성 중이다. 여기에는 군비 5억 5,000만 원을 들여 6월쯤 개통 완료된다. 평창평화봉 정상부에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숲길을 약 3시간가량 걸어 오르는 방법과, 케이블카를 타고 20여 분을 오른 후 데크
올해부터는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이 시행돼 반입총량 초과 시 벌칙도 강화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1뇬 반입총량을 위반한 수도권 기초지자체는 33곳으로, 5~10일 간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중지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반입총량제는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을 막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감축하는 제도로 2020년에 도입했다. 반입량을 어기는 지자체에는 초과 비율에 따라 5~10일 간 반입이 정지된다. 초과 구간이 0~25% 미만인 경우 5일, 25% 이상 50% 미만 7일, 50%가 넘으면 열흘 간 반입을 할 수 없다. 열흘 사이에 휴일이 끼면 최장 16일까지 반입을 못하게 된다. 할당량은 서울시 25만 1,100톤, 인천시 8만 7,648톤, 경기도 24만 159톤이며 반입 총량은 57만 8,907톤으로, 2018년 반입량에서 18% 감축됐다. 반입총량 초과 시 벌칙도 강화하기로 했다. 총량 초과분의 가산금 부과율이 120~200% 상향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지자체 소각 시설 확충하려는 노력과 생활폐기물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삼의 고장, 금산군이 인삼을 포함한 농산물 23개 품목 12만 9,000달러(약 1억 5,460만 원) 상당이 수출길에 올랐다고 1월 10일 전했다. 1월 7일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미국 Hmart에 금산군 5개 업체, 충남 5개 업체가 참여한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2년에 설립한 미국 Hmart는 현재 미국 12개 주 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농식품을 필두로 아시안 식품매장을 구성했다. 2021년 8월에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초청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50만 달러(약 6억 원) 상당 수출 상담도 진행했었다. 금산군 인삼약초과는 "이번 수출은 수출 콘테이너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수출 물류비가 증가하는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는 가운데 진행돼 그 의미가 더 크다"라며 "앞으로 금산 인삼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수출이 증진되도록 홍보마케팅 등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레일이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특별수송기간에 운행되는 열차 승차권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인 점을 고려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전국 철도 역사와 판매대리점을 통해서는 구입이 불가하다. 또 창측 좌석이 우선 배정된다. 이번 예매는 정보화 취약 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예매 일을 따로 마련했다. 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PC나 모바일 바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1544-8545로 전화해 상담원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발권은 1월 1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월 16일 일요일 24시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역 창구에서 승차권을 발권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역을 방문해야 하며, 보호자가 예약자의 신분증을 지참하는 경우 대리 발권도 가능하다. 12일 수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선 열차 예약이 진행되며, 13일 목요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호남선과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열차 예약이 가능하다. 승차권은 1인당 최대 8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설 수송기간 열차 시간표는 1월 7일부터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컨소시엄 역량 강화 교육을 수행하는 지방자치연구소(주)가 2022년 상반기 강사 워크숍을 펼쳤다. 새로운 교육을 원하는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서다. 워크숍 첫 머리에 이영애 지방자치연구소(주) 대표이사는 “올해 대한민국의 화두는 변하지 않으면 도태할 수 밖에 없다”라며 “올해 교육도 지난해와는 완전히 차별화되고 변화의 흐름에 맞춘 교육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영애 대표는 “이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보육 현장은 다양성과 전문성, 현장성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교육 혁명을 선도해야 한다”며 “보육 현장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자”고 덧붙였다. 2022년 1월 5~6일 이틀 간 서울 사직동 지방자치연구소 분원 2층 강의장에서 이영애 대표를 비롯해 태진미 교수 외 강사 30명과 연구원들은 보육 현장에서 원하는 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 현장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월 중순부터 재가동하는 2022년 컨소시엄 교육은 △ 영유아 놀이지원과정 △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 과정 △ 4차 산업 창의 융합과정 △ 영유아를 위한 숲 생태놀이 과정 △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