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미지는? 나에게 맞는 스타일 찾기

 

이 테스트는 미국 이미지컨설팅협회에서 제작되어 1990년대부터 미국 현지 이미지 컨설팅 업체 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각 항목은 전문 이미지 컨설턴트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표현되는 사람들의 성향을 추출해서 만들었다. 


심리 테스트는 전체 8단계로 이루어지지만 여기 소개한 내용은 1단계 중 일부의 내용만을 발췌 한 것이다. 또 일부 항목은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각색했다. 전 과정이 아니라 일부분만을 소개 한 만큼 이 테스트의 결과로 본인의 특성을 단정 짓는 것은 곤란하다. 


서로 상반되는 특징이 있더라도 본인에게 해당되는 항목이라고 생각되면 체크한다. 심리테스트의 각 항은 인간의 여러 성향들에서 추출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만큼 본인의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것을 솔직하게 선택하자.

 

 

심리테스트 결과

 

1번 항목에 체크가 가장 많은 사람 
- 스포티 스타일 
1항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면 스포티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정장을 불편하게 생각하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면, 남녀 모두 완벽한 한 벌 정장보다는 콤비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의 옷이 좋다. 자연소재의 직물이나 컬러를 통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리는 것도 좋다. 브라운 계열 이나 주황, 보라 등의 컬러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2번 항목에 체크가 가장 많은 사람 
- 트래디셔널 스타일 

2항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면 보수적이고 조직생 활에 잘 적응하는 스타일이다. 선천적인 부분도 있지만, 오랜 시간 조직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대개 2항에 많은 항목을 선택한다. 남자든 여자든 트래디셔널한 정장이 좋다. 

이 성향이 강한 남자라면 이미 남색 정장과 화이트 셔츠, 사선 스트라이프 타이의 전형적인 트래 디셔널 정장이 옷장에 가득할 것이다. 여자라면 직선 라인으로 떨어지는 정장 등 튀지 않고 무난한 것을 선택한다. 


3번 항목에 체크가 가장 많은 사람 
- 엘리건트 스타일 

3항을 많이 고른 사람이라면 품위 유지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엘리건트 스타일이다. 사회생활을 통해 이런 성향이 강화되기도 한다. 
남자라면 남색 정장보다는 회색 정장이 더 어울리며 타이는 스트라이프보다 솔리드나 작은 문양이 있는 것이 더 어울린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잘 차려입은 한 벌 정장이 무난하다. 크림, 베이지 등의 연한 색상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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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서울 은평구, AI 등 주제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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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