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병선 속초시장, 일본 방문 '고향사랑기부제' 견학

[포토뉴스] 이병선 속초시장과 방원욱 속초시의회의장이 이끄는 속초시 방문단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모델인 일본의 후쿠이현을 방문해 고향납세제 운영방식 및 주민 참여를 통한 기부사업 추진 사례 등 선진사례 업무 접목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배너
배너

발행인의 글


원주시, 시승격 70주년 엠블럼 공개

원주시는 2025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시민과 함께 원주시 70년의 성장과 향후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함께 이룬 70년, 비상하라 더 큰 원주로!’ 슬로건과 함께 70주년 및 원주시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결합했다. 70주년을 상징하는 붓터치 스타일의 ‘70’은 원주의 전통과 역사를 강조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빨강은 열정·도전·혁신을, 파랑은 안정·신뢰를, 두 색상의 그라데이션 효과는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는 원주의 연속성과 균형을 표현했다. 또한 원주를 상징하는 ‘세 개의 산봉우리(비로봉·향로봉·남대봉)’를 통해 자연유산 치악산을 묘사했다. 시는 문화·관광·축제·행정 등 시정 전반에 엠블럼을 활용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 승격 70주년 기념 엠블럼은 원주시 상징물과 시민 공모 슬로건이 결합해 더욱 뜻깊다.”라며, “시민과 함께 이룬 원주시 70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새로운 100년의 비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엠블럼의 저작권은 원주시에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