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 (진행자)
사득환 경동대학교 교수
곽제헌 ESG Youth Forum 조직위원장
이선준 전 트위치코리아 커뮤니티 매니저
홍수지 전 마산중앙고등학교 교사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_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진행을 맡은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오수길입니다. 이번 신년 특집으로 월간 지방정부에서 청년 일자리와 미래를 주제로 특별한 좌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좌담회는 월간 지방정부, 인터넷 신문 지방정부 TVU, 그리고 유튜브 채널 TVU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습니다.
먼저 참석하신 분들께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곽제헌 ESG Youth Forum 조직위원장_안녕하세요. 저는 ESG 청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ESG 뉴스 포럼의 곽제헌입니다.
사득환 경동대학교 행정학과 교수_안녕하세요. 저는 경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사득환입니다. 대학에서 산학협력단장과 창업지원단장을 약 5년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선준 전 트위치코리아 커뮤니티 매니저_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트위치 코리아 커뮤니티 매니저로 활동했던 이선준입니다.
홍수지 전 마산중앙고등학교 교사_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마산 중앙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고, 현재는 청소년을 위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홍수지입니다.
오수길_우리가 논의할 청년 문제는 매우 광범위한 주제인데요.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 고민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각자 본인을 포함한 주변 친구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또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홍수지_저는 현재 20대 여성 청년으로서, 제 친구들과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은 진로와 취업 문제입니다. 변화가 빠른 이 시대에 어디에 취업할 것인가, 또는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청년들이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진로를 정했더라도 직장이 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도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이선준_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성장에 대한 희망의 상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의 급성장을 목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런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각자 자기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곽제헌_저는 청년들의 재테크와 경제적 어려움을 두 가지 주요 문제로 꼽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부모님 세대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재테크를 했지만, 요즘 청년들은 가상자산 등 새로운 형태의 재테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득환_제가 대학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다 보니 크게 세 가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취업 문제입니다.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또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둘째는 연애와 결혼 문제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점점 더 신중해지고 있습니다.
셋째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면서도, 자신과 관련된 공공의 문제에는 과감히 참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SNS와 같은 기술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런 개성과 적극성이 청년들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수길_‘청년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못 살게 된 첫 세대’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이러한 인식과 관련하여, 우리가 어떤 희망과 해결책을 가질 수 있을지 논의해 보겠습니다.
곽제헌_네, 패널 분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청년의 취업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청년 실업률과 실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재테크와 같은 경제 활동이 오히려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약화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청년들이 새로운 기술과 AI 같은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하면, 미래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 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선준_‘부모 세대보다 못 살게 된 세대’라는 말에 대해 저는 다소 다르게 봅니다. 사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특이한 세대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청년 세대는 이러한 특이한 상황과는 다른 정체된 경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홍수지_역사적으로 보면, 지금 청년 세대가 경제적 급성장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부모 세대보다 못 산다’는 인식으로 고착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세대는 AI, 과학기술, 그리고 새로운 도전 정신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 문제를 정당화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득환_‘청년 세대가 부모보다 못 산다’는 말은 사실일 수도 있지만, 저는 희망이 사라진 세대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I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고도의 기술을 가진 소수만이 성공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수길_청년들의 희망과 기회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청년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또 어떤 고민과 도전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이선준_저는 글로벌 IT 기업에서 일하며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과 협업하고 있는데,여러 나라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느낀 점은,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경제적 안정과 관련된 문제들이 주요한 이슈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주택 대출, 아이 양육, 그리고 미래 준비를 위한 비용 부담 등이 많은 청년들에게 공통적인 고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결국, 청년들의 경제 활동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경제적 대가로 교환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홍수지_저는 현재 글을 쓰며 활동하고 있고, 제 친구들 중에는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거나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20대 중반의 친구들은 종종 "남자친구 있니?"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이 질문이 단순한 개인적인 관심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회적 관계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곽제헌_저는 국가 경쟁력은 결국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이 경력이 있는 신입을 선호하지만, 청년들은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ESG 분야에서는 이론 중심의 대학 교육이 현실적인 실무와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방 정부, 대학, 산업계가 협력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수길_이번에는 AI와 관련된 일자리 문제로 논의를 확장해 보겠습니다. AI가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우려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곽제헌_ESG 분야에서 AI의 활용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잠재력은 매우 큽니다. 저는 AI를 부모 세대에게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같은 새로운 기회로 봅니다. AI는 앞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국가적으로는 AI를 활용해 경제 발전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득환_우리 대학에서도 AI와 관련된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ESG 행정론과 4차 산업과 AI 과목을 신설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I와 같은 기술은 청년들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이런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은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선준_저는 AI를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작성, 번역, 광고 카피 작성 등에서 AI는 마치 슈퍼 인턴처럼 제게 큰 도움을 줍니다. 물론 AI로 인해 일부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지만,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나 크리에이터 분야 같은 새로운 산업이 성장할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은 게임, 음악, 영화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AI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홍수지_역사 분야에서는 AI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승정원일기와 같은 자료의 번역은 여전히 사람이 주도해야 하며, AI는 팩트 체크에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AI가 이 분야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수길_이번에는 SN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청년들에게 SNS가 어떻게 다가오고 있는지, 그리고 일상과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선준_SNS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가상의 나를 형성하고 관계를 구축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청년들이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SNS는 정보의 창 역할을 합니다. 음식점, 여행지, 심지어 요리법까지 SNS에서 검색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죠.
사득환_SNS는 이제 청년 세대의 삶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두드러지며, 짧고 강렬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SNS는 분명히 장점이 많지만, 과도한 노출이나 시간 낭비와 같은 단점도 함께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곽제헌_저는 SNS를 양날의 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 비교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SNS는 알고리즘 기반으로 개인이 원하는 콘텐츠만 노출되기 때문에,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보게 되는 필터 버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반대로 타인의 화려한 삶과 자신의 현실을 비교하며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홍수지_많은 분들이 SNS의 장점에 대해 말씀하셨으니, 저는 역기능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노출 문제가 가장 큰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육아일기를 SNS에 공개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이는 아동 범죄에 악용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지나치게 자신의 위치와 일상 정보를 자주 공유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특정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나 실시간으로 올린 게시물이 범죄에 이용된 사례도 있습니다.
오수길_이번에는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의견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이선준_외국인 청년들이 한국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한국이 콘텐츠 강국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K-POP, K-드라마, 그리고 한국 영화는 이제 글로벌 플랫폼, 특히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쉽게 알려졌습니다.
한국은 깔끔하고 안전하며, 웰빙을 추구하는 나라로 비치며, 많은 외국인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홍수지_저는 궁궐과 박물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많이 만나며, 그들이 SNS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한다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외국인들이 K-드라마나 오징어 게임 같은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SNS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이기에 우리는 이를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곽제헌_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외국 기관들이 한국을 방문해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한국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적 매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외국 청년들에게는 한국이 유니콘 문화를 가진 나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전통 디저트나 K-디저트와 같은 새로운 문화 상품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사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수길_공무원의 초기 퇴직률이 증가하고,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고 있는데요. 사득환 교수님, 이와 관련해 청년들의 생각과 개선 방안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득환_청년들이 공공 분야, 특히 공무원직에 대해 느끼는 매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안정적인 직장으로서 공무원을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초기 퇴직률이 1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직에서 부자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인식과 더불어,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과 조급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오수길_민간 조직에서 경험하신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와 이를 공공 분야와 비교했을 때의 생각을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선준_제가 일하는 조직은 철저한 성과주의와 평가 중심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 분기마다 동료와 상사가 서로를 평가하며, 이러한 구조가 압박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성장과 협력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공공 부문과 비교했을 때, 저는 공무원이 많은 사회가 꼭 건강한 사회일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홍수지_청년 세대는 국민연금에 대해 큰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조차 "너희 세대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자주 표현합니다. 국민연금 하나만 믿고 미래를 설계하기에는 현재의 구조적 한계가 큽니다.
국민연금과 같은 제도가 신뢰와 투명성을 회복해야만 청년 세대의 미래 불안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오수길_이번에는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홍수지_현재 청년 정책이 실제로 체감되는 부분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정부의 홍보 부족도 문제지만, 정책 자체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많은 청년 정책이 소득 분위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은 대부분 청년 개개인의 소득이 아니라 부모의 소득을 반영하기 때문에, 정책의 혜택이 실제로 필요한 청년들에게 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 내에서는 산학협력단과 같은 지원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대학을 벗어난 순간, 청년들은 막막한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저는 정부가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선준_저 역시 지금까지 청년 정책이 피부에 와 닿은 적이 없다고 느낍니다. 청년 정책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을 텐데요, 이를테면 취업, 결혼, 출산 등 여러 정책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각 정책의 KPI(핵심 성과 지표)가 명확히 설정되어 있는지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출산 지원 정책이라면, 해당 정책으로 인해 출산율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지 목표가 분명히 설정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곽제헌_청년 정책은 반드시 일자리와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AI와 반도체와 같은 첨단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해외로 유출되는 일자리를 막아야 합니다.
또한,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 청년들에게도 양질의 교육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사득환_저는 청년 정책 중에서도 취업과 창업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출산과 지방 소멸과 같은 문제의 근본 원인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없는 현실에 있다고 봅니다.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와 창업 지원이 주어진다면, 사회적 분위기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특히, SNS와 AI를 활용한 1인 창업은 청년들에게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창업 공간, 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을 제공해야 합니다.
오수길_마지막으로, 신년을 맞아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득환_저는 청년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은 과거 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은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도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곽제헌_현재 경제적, 사회적 위기가 크지만, 청년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가지길 바랍니다.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내길 바랍니다.
이선준_한국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인적 자원을 통해 세계를 빛낸 한국 청년들이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긍정적인 태도로 도전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여전히 많은 가능성을 가진 나라입니다.
홍수지_우리나라는 위기 상황에서 항상 강한 회복력을 보여왔습니다. 청년들 역시 이런 위기 극복 DNA를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각자 자신을 1인 기업으로 생각하며, 도전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오수길_네, 희망적인 메시지 감사합니다. 오늘 신년 특집 좌담회를 통해 청년 문제와 정책,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패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신년 특별 좌담회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