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하반기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 진행

오는 29일부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 자기방어 기술 습득과 범죄 상황 대응 모의훈련 체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자기방어 기술 습득과 범죄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하반기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을 오는 29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은 태권도, 합기도, 주짓수 기반 체력단련과 병행된다. 관내 총 5개의 태권도장, 합기도장, 주짓수장에서 무료 강습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1~2만 원 정도의 시설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호신술교실 신청은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되면 내달 9일 오후 3시 이후에 은평구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은평구는 이외에도 구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2024년 생활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운영한다. 은평구 생활체육교실은 ▲실내·외 각종 건강 체조 ▲요가 ▲라인댄스 ▲단전호흡 ▲성인노래교실 ▲바르게 걷기 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을 방문해서 확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계속해서 구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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