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과 농악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 평창으로 떠나보세요!

평창군, 3년 만에 두 번째 평창농악축제 개최

 

평창농악축제위원회(위원장 김철규)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2 제2회 평창농악축제는 2일 오후 6시 평창군 8개읍·면 농악대의 거리퍼레이드로 시작되어 5일까지 평창군의 관문인 용평면 장평리 일대에서 4일간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년 제1회 개최 이후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악체험을 비롯해 짚풀공예, 목공체험, 황화코스모스와 과꽃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용평면사무소(면장 정유진)와 지역주민들은 지난 5월부터 육묘한 과꽃 모종 12,000본을 축제장 일원에 식재하고 관광객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구성하였으며, 주차장 정비, 풀깎기 등을 진행하며 축제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규 농악축제위원장은 “첫 번째 축제 개최 후 3년간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올해 두 번째 평창농악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_ 평창군 제공 

배너
배너

발행인의 글


태안군, ‘반려동물 숙박대전’ … 최대 5만원 할인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및 캠핑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최대 5만 원의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5월 9일부터 할인 쿠폰 발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업소 및 캠핑시설이 총 2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특히,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펜션 및 풀빌라 등 일반 숙박업소 뿐만 아니라 캠핑 및 글램핑 시설도 할인 대상에 포함시켜 전국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할인 금액은 5만 원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적용되며, 5만 원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3만 원권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캠핑장은 3만 원 이상 이용 시 2만 원권, 2만 원 이상 이용할 경우 1만 5천 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7일 안면읍 꽃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