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도요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농촌 생활을 짧게 경험해보고 귀농귀촌 여부를 신중히 판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청은 2025년 10월 31일(금)까지이며, 모집 정원이 충원되면 조기 마감된다. 체험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가족 단위(2~4명)로, 총 21가족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xjUfbkMb)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 시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3개월 이내, 주민번호 뒷자리 비공개)를 제출해야 한다. 체험은 2025년 7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박 2일(금~토) 과정으로 총 3주 동안 체험한다. 1회차(7.25~8.9)를 시작으로 7회차(11.28∼12.13)까지 세부 일정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김해시 생림면 안양로 274번길 358에 위치한 도요체험휴양마을 내 도요힐링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사전 결제를 해야 한다. 다만, 예약 후 실제로 체험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동일 금액 상당의 로컬푸드 상품을 제공해 노쇼를 방지한다. 이번 ‘도요살이’ 프로그램은 김해시가 농촌의 매력을
1.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정부융자) 목적: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 및 농업 인력 확충 지원금액 : 농업창업: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최대 7,500만 원 지원내용 : 영농기반 구축,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구입. 주택 구입·신축·증·개축(150㎡ 이하 단독 주택) 조건 : 대출 금리 연 2.0%(고정) 또는 변동 중 선택.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 상환 신청 대상 ▹ 귀농인: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전입 5년 이내 ▹ 재촌 비농업인: 농촌 거주 1년 이상, 최근 5년 내 영농경험 없음 ▹ 귀농희망자: 농촌 외 지역 거주, 해당 연도 전입 예정자. 문의: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 농촌지원과(063-859-4960/4517) 2.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귀농하우스) 내용 : 귀농 전 이주준비 및 영농체험을 위해 숙소와 교육 제공 위치 :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366-19 시설현황 ▹원룸형 6호(27.02㎡): 보증금 50만 원, 월세 11.6만 원 ▹투룸형 4호(54.7㎡): 보증금 50만 원, 월세 23.4만 원 기간 : 입주일~연말(신청자 없으면 최대 2년 거주 가능) 문의 : 농촌지원과
[ 1.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지원대상 : 제천시 농촌 지역으로 만5년 이내 전입한 만65세 이하 귀농인 지원금액 : 3백만원(기본형, 자부담 50%), 8백만원(농기계지원형, 자부담 50%) 사업내용 ▹ 기본형 - 농기계, 관정, 소형저온저장고 등 구입 비용 지원 ▹ 농기계지원형 - 농기계(농업경영체등록 필수) 문의처 : 043) 641-6962 ※ 본 지원정책은 매년 초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접수 후 선정 2. 참살이 주택 지원사업 지원대상 : 농촌지역의 빈집 및 공공건물(마을회 소유 건물 등) 신청자격 ▹귀농귀촌인 : 신청일 기준 타시군(동 1년 이상 거주)에서 제천시 관내 농촌(읍·면) 지역으로 전입한 만5년 이내 귀농·귀촌인이 빈집 주택 매입 또는 5년 이상 임차 시 ▹건물주 : 본인 소유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의무 임대기간(5년 이상)동안 귀농·귀촌인과 의 임대를 확 약한 자 ▹ 마을회 : 농촌 마을 관내 빈집이나 마을회 소유 공공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의무 임대기간(5년 이상)동안 귀농인과의 임대를 확약한 자 지원금액 : 최대 15백만원지원(자부담 30%이상) 사업내용 : 빈집 리모델링 비용 지원 3. 귀농귀촌인 전입주민 환영회 지원사업 지원
익산시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펼치며 귀농귀촌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8일 익산시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익산에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는 총 5,325세대, 7,065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귀농은 240세대 319명, 귀촌은 5,085세대 6,746명이다. 비옥한 평야지대와 편리한 정주 여건을 갖춘 익산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려 도시민들의 이주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기에 촘촘한 지원이 더해지면서 실질적인 유입 효과를 거두고 있다. ▶ 도시민 유치, 실질적 정보 제공으로 관심 높여 시는 귀농귀촌 정착지를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해 박람회와 상담, 체험교육 등 익산의 장점과 지원정책을 알리기 위한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에 서울과 대전에서 도시민 대상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국 단위 귀농귀촌 박람회에 3회 참가해 다양한 지원 정책 안내와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4월 개최된 'Y-FARM 엑스포 2025'에서는 익산의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우수홍보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체험교육은 1박 2일 일정으로 농장 견학,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 역사문화 탐방 등
전북 무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특히 무주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이사비, 주택수리비, 창업교육, 농업기술, 지역정착 프로그램 등 생애 전주기를 포괄하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해 주목받는다. 1, 이사 초기 정착지원: 전입자 부담 완화 귀농귀촌인 이사비 지원 : 최근 무주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이사비(차량 대여비, 포장비 등 실비 기준)를 지원한다. 단, 무허가 건축물이나 숙박시설 전입자는 제외된다.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 자가주택의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최대 540만 원까지 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 건축물대장 등재된 자가주택이 대상이며, 부엌·화장실 개량, 창문·보일러 교체, 도배 등) 주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수리비 지원한다. 2. 창업 및 생활 인프라: 농촌에서의 자립기반 구축 귀농 창업 및 주택지원사업 : 만 65세 이하 농업경영체 등록 예정 귀농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최대 3억 원, 연리 2%)과 주택자금(최대 7천5백만 원, 연리 2%)을 융자 지원한다. 이자 일부는 지방비로 보조되며, 상환 조건은 5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의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농촌빈집 거래 활성화(농촌빈집은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농촌빈집은행’은 지자체가 수집한 빈집 정보가 수요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 부동산 플랫폼(한방, 디스코, 네이버부동산 등)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그린대로)에 빈집을 매물로 등록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참여 지자체 모집, 지자체별 관리기관 및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 선정을 추진해 왔다. 현재 18개 지자체, 4개 관리기관, 약 100여명의 공인중개사가 선정되어 농촌 빈집은행 운영을 준비 중이다. 해당 지자체는 이천(경기), 충주·제천·옥천(충북), 예산·홍성(충남), 부안(전북), 강진·광양·담양·여수·영암·완도(전남), 예천(경북), 의령·거창·합천(경남), 제주이다. 빈집이 부동산 플랫폼 등에 등록되고 실제 거래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빈집 소유자의 거래에 대한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따라, 18개 참여 시·군 중 빈집 소유자 정보가 확보된 제주 등 10개 시·군에서 6월 11일(수)부터 빈집 소유자에게 '거래 동의 의사를 확인하는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그 외
따뜻한 기후, 유자의 고장 고흥군은 농촌인력 감소와 인구 노령화에 따른 젊은 세대를 확보하고 사람이 떠나는 곳에서 돌아오는 곳으로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인구정책과 개설 저출산 문제는 인구 감소 위기를 넘어 인구 절벽이라는 부담을낳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나 농어촌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고민이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군은 젊은 세대의 역외 유출과 지속적인 고령화현상이 지역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결국에는 지역이 존립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지난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인구정책과를 만들었다. 고흥군 인구정책과 귀촌지원, 출산장려, 일자리창출 4개 팀이 똘똘 뭉쳐 고흥 愛 청년유턴, 고흥 愛 아이행복, 고흥 愛 귀향귀촌(귀농, 귀어) 인구정책 3대 전략, 9개 과제, 50시책을 발굴해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5년 간 평균 1,800여 가구 정착 고흥군은 인구 문제를 보다 장기적 관점 아래 두고 지역에 알맞은 차별화된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를 위해 먼저인구정책과 내에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