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개인사업자 대상의 비대면 수신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NH기업스마트뱅킹 프리미엄 맛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NH기업스마트뱅킹으로 비대면 수신상품에 가입한 개입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을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제철과일상품을 준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상품은 농협경제지주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농협은행 측은 수신상품에 가입하고 신선한 국산 제철 과일을 받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NH기업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1661-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이 5월 15일 농번기 일손을 도우러 경기 파주시 오도동 과수농가를 찾았다. 여신심사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직원들로 이뤄진 봉사단은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작업에 손을 보탰다. 적과작업은 좋은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 적당량만 남겨 놓고 나머지 과실을 다 따는 작업을 뜻한다.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한 최영식 부행장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지속해서 관심 갖고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SNS 계정을 통해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분양 받은 사과나무를 농업인이 길러주고 수확철 직접 따보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NH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꿈꾸는 사과나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방문하고 싶은 지역을 농협은행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작성하면 300명을 추첨해 사과나무를 1년간 분양한다. 200명에게는 사과즙을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 박병규 수석부행장이 참석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를 5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순천만예금 상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마케팅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올해 2월 출시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7월 31일까지 5,000억 원 한도로 판매 예정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1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특화 상품"이며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 지역 생태 복원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28일 농협은행 측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021년 산림청과 산림 분야 탄소중립 달성 위한 업무협약 후 ESG특화 상품 NH내가Green초록세상 예적금을 출시해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 공익 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울진 산불피해 지역 생태 복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국민의 ESG 실천 노력으로 적립된 공익기금을 산림 생태복원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3월 17일부터 5급 경력직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 ICT 신기술 △ 금융 △ FX딜링/자금운용 △ 디지털 △ UI/UX △ 데이터 분야로 나눠 총 20명을 선발한다. 농협은행의 핵심 사업 분야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농협은행 측이 전했다. 특히 이번 채용은 기존 공채와 다르게 입사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한 달 이상 전형 일정이 단축돼 실무 능력 중심의 역량평가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늘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jrs.jobkorea.co.kr/nhbank/recruit23) 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서류 심사와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실무 능력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과 역량 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한국형 RE100(K-RE100)에 참여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3년 연속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K-RE100은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과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녹색프리미엄은 K-RE100 이행 방안의 하나다. NH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2040 NH-RE100 로드맵에 따라, 올해는 전년도 전력 사용량의 15%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한국전력통계 기준 약 5,700가구 연간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 NH농협은행은 ESG 특화 금융상품 판매, ESG 우수기업 금리우대, ESG 컨설팅 지원,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임직원 ESG 캠페인 실시 등 ESG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실천 중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재생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대한민국과 농업 및 농촌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큰 불이 난 인천 현대시장과 삼척 번개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과 중소기업 등에 금융 지원을 한다고 6일 NH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인천과 삼척 지역에서 화재와 관련해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개인과 중소기업에 기업 자금 최대 5억 원, 가계 자금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1%p(농업인은 1.6%p)적용키로 했다. 신규 대출 지원 시 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납입 유예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받은 경우에도 해당 지역의 화재와 관련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인천 현대시장, 삼척 번개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 중소기업 특히 농업인에 도움이 되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 한다"고 말했다.
해마다 뽑는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 대회. 2월 22일 시상식을 개최한 2022 NH 베스트 뱅커. 영예의 대상은 고양시지부 임종원 계장에게 돌아갔다. 2016년부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NH 베스트뱅커는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 금융 등 12개 사업 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 직원들을 뽑아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업 성장 지원 제도다. 대상을 거머쥔 임종원 계장은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마케팅한 점이 크게 도움된 것 같다"라며 "입행 10년 만에 NH 베스트뱅커 대상 수상하겠다는 포부를 입사 면접 때 밝혔었는데, 일찍 꿈을 이루게 되어 더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마케팅 능력과 열정을 주위 직원들에게 전파해 고객이 매력을 느끼고 먼저 찾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 가운데, 2월 6일부터 농업인과 농식품 기업, 청년전월세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 가계·기업 대출 시 농업인 지원 우대금리 0.3%에서 0.5%로 0.2%p 확대 △ 농식품 기업 운영 중소기업 및 영세 자영업자 우대 금리 0.1%에서 0.3%로 0.2%p 확대 △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청년전월세 우대금리 0.2%p 확대 등이다. 앞으로 금융 당국의 대출 원금 자동감면 및 안심 고정금리 대출 등 중소기업 고금리 부담 완화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게 농협은행 측 설명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지역 금융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서민 곁에서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